4월, 2011의 게시물 표시

벨킨사 FlipBlade 아이패드 스탠드(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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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패드 2세대를 구입하고 약 1년동안 사용하던 사과 스탠드를 아이패드 1세대와 세트로  팔 예정이라 용산 단골 상점에 가서 아이패드 2 케이스를 사면서 벨킨사의 FlipBlade라는 휴대용 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     FlipBlade는 아이패드 전용 제품은 아니며, 사진처럼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스태드로 사용할 때는 오른쪽 사진의 빨간 박스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제품 뒤면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변해서 아이패드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아이패드 2세대를 FlipBlade에 거치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아이패드 2세대의 아래 부문과 FlipBlade 사이에 여유 공간이 조금 있어서 세로로 거치하면 심리적으로 약간 불안합니다. 그러나 적응하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패드 1세대는 2세대보다 두껴워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2(ipad2) 와이파이(WiFi) 32기가 화이트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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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구입한 디지털기기들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은 지난 1년간 사용한 아이패드 1세대입니다. 작년 5월초에 구입해서 약 1년 동안 하루 평균 3 ~ 4시간씩 아이패드를 사용했으니 개인 용도로 보면 맥북에어를 포함한 PC보다 사용 빈도가 높았습니다. 지난 4월 중순 컨시어지에 예약한 아이패드 2세대  와이파이 32기가 화이트를 오늘 건대입구점에서 인수해 왔습니다.아이패드 2를 처음 보았을 때 느낌은 얇아지고 하얀색이라 예쁘다고 느꼈지만 1세대를 구입했을 때 느꼈던 희열은 없었습니다.     애플 제품은 항상 보면 디자인이 단순/심플하고 깨끗하다는 생각됩니다. 구성품은 아이패드 2, 충전 어답터, 간단한 사용 설명서,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싱크 케이블이 있습니다.     왼쪽이 전면 사진인데 1세대랑 별 차이 없고 위쪽에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오른쪽이 후면인데 1세대랑 달리 약간 각이 진 디자인이고 왼쪽 위에 후면카메라가 있고 아래 왼쪽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2세대의 크기는 1세대와 차이가 없고 두께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1세대보다 훨씬 얇아 보입니다.     위 사진이 아이패드 2의 후면 카메라로 짝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이 아이폰 4의 후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이패드 2세대의  후면 카메라 해상도는 좋아 보이지 않네요.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에 왜 후면카메라가 있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0인치나 되는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조금 우습네요. 아이패드 2세대를 몇 시간 만져보고 느낀점을 적어 보면 - 아이패드 1세대를 사용한 사람으로써 처음 아이패드 2세대를 만졌을 때  훨씬 가벼워 졌다고  느꼈습니다. - 후면 디자인 때문인지 아이패드 2세대를 만져 보면 약간 미끄렵다고 느껴 집니다. - 아이패드 2세대는 1세대보다 사파리의 웹서핑이나 어플 전환 속도등이 훨씬 빠르고, 화면 전

[헤드폰 악세사리] 젠하이저 BTD 300i 블루투스 동글(송신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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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블루투스 동글은 아이팟 클래식 같이 자체적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를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연결시켜주는 장치입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젠하이저 BTD 300i는 PX 210BT와 같이 APT-X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아이팟이나 아이폰에 연결하여 APT-X 코덱을 송신하는 동글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젠하이저에 의하면 APT-X 코덱은 다른 코덱보다 높은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여 유선과 비슷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update : 테스트 결과 A2DP,AVRCP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호환됩니다.     BTD 300i의 구성품은 블루투스 동글과 설명서만 있습니다. A/S 보증기간은 2년 입니다.     BTD 300i는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합니다. Bluon BT-TD02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BTD 300i는 아이폰, 아이파 터치, 아이팟 나노, 아이팟 클래식등 애플 MP3 플레이어만 호환됩니다. 페어링 방법은 위 사진처럼 일반 블루투스 동글과 같이 아이팟이나 아이폰에 BTD 300i를 연결하고(연결하면 동글이 빨간색으로 점멸함), PX 210BT의 오른쪽 젠하이저 로고 버튼이 빨간색으로 점멸할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되면서 동글의 LED가 파란색으로 되면서 연결됩니다. 수신율 : BTD 300i는 야외에서 몇일 테스트 보니 수신율이 굉장히 좋아서 딜레이나 소리가 끊기는 현상이 없었습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송신범위가 10M인데 장애물이 없으면 약 10M 정도 기기와 떨어져도 끊김 현상이 없습니다. 단  방문 하나 정도는 통과하지만 작은방에서 문을 닫고 거실 건너 큰방 문을 닫으면 수신율이 떨어져서 소리가 자주 끊기네요. 음질 : PX 210BT는 블루투스 기기에 직결할 때보다 BTD 300i를 사용하면 소리가 더 깨끗해 지고 단단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플라시보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될

[아이패드 앱] 아이패드 RSS 어플 Early Edition에 대한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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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사용하는 RSS 어플은 'Feedder Pro'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Early Edition' 어플은 가끔 사용하는 어플인데 아이패드 전용 RSS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디자인입니다. 마침 신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이 이 어플의 초기 화면입니다. 왼쪽이 구독한 피드들이고, 오른쪽이 해당 피드의 기사들입니다. 이 어플이 기사를 편집하는 로직은 모르겠습니다.(포스팅 시간순으로 표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해당 기사를 터치하면 보여 주는 화면인데 트위터, 페이스북에 기사를 보낼 수 있고, Instapaper, Read It Later에 저장해서 나중에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본 기사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Last fetch와 Today의 차이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Last fetch는 아직 읽지 않은 기사들만 보여 주고, Today는 읽음 여부와 관계 없이 오늘 기사들을 모두 보여 줍니다. Last fetch 옆에 있는 버튼을 터치하면 특정 날짜의 기사들만 볼 수 있습니다. 한 피드에 여러장의 기사들이 있으면 오른쪽 상단에서 손가락으로 왼쪽으로 스와프하면 신문처럼 다음장으로 넘어 갑니다. 만약 구글리더를 가지고 있으면 왼쪽 상단에 있는 '+' 버튼을 터치하면 위 사진처럼 새로운 피드를 구독하는 화면으로 바꾸고,  'Import from Google Reader'선택하면 아래 사진처럼 바뀝니다. 여기서 구글리더의 모든 피드들을 가져오거나 일부만 선택해서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다만 구글리더와 자동 싱크는 되지 않습니다. 즉 구글리더에서 새로운 피드를 구독해도 이 어플에서 볼려면 수작업으로 다시 가져 와야 합니다.

[키보드 스킨] Befine사 MacBook용 KeyBoard Keyskin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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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13.3인치 맥북에어 구입한 이후 계속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항상 커피같은 음료수를 쏟을 까 걱정이 되고,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 자판들은 변색이 되므로 키보드와 맥북에어를 보호할 목적으로 KeyBoard Skin을 알아 보다가 Befine사가 판매하는 MacBook용 KeyBoard Keyskin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D Type Keyskin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 자판과 같은 타입(B Type)과 제가 구매한 큰 글씨체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타입(D Type)있으며 색상은 오렌지, 화이트, 블랙,  블루가 있습니다. 그리고 11인치 맥북에어와 맥북용으로 구분됩니다.(판매처에서 13.3인치 맥북에어용은 개발중이라 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화이트 색상의 맥북용 D Type Keyboard Keyskin으로 크기는 13.3인치 맥북에어와 완벽하게 호환되지만, 자판 배열은 좌측 상단의 오른쪽 부문이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포장박스가  깔끔하네요.     재질은 얇은 실리콘이고 하얀색으로 코팅이 잘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입니다. 위사진의 빨간 박스 부문이 맥북에어랑 다른 자판 배열입니다.   Keyboard Keyskin을 한 것이 안 한 것보다 더 깔금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맥북에어 키보드와 비교적 정확히 맞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단, 맥북용이라 일부 자판이 맥북에어와 다르지만 그 키들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몇 시간 사용한 소감은 아무래도 Keyskin을 하면 키에 대한 감촉이 조금 떨어져서 타자시 약간 불편하지만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푸념] 맛이 간 ES3X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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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7월 초에 구입한 ES3X 커스텀 이어폰이 어제부터 오른쪽에서 소리가 나지 않네요. 사운드캣에 문의하니 케이블이 단선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단선이면 다행이지만 만약 듀서가 고장났으면 대책이 없네요. ㅠㅠ PS: 오늘(4월 23일) 사운드캣에 가서 테스트했는데 이어폰안의 부품이 고장났네요. 슬프군요

Moshi iGlaze 아이팟 터치 4세대 케이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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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사용하던 파워서포트사의 에어자켓  Half Mirror 아이팟 터치 4세대 케이스가 코딩이 벗겨지고 기스가 많이 나서 오늘 컨시어지 대학로점에서 Moshi사의 iGlaze 검은색 케이스를 32,000원 주고 샀습니다.   Moshi사의  iGlaze 아이팟터치 4세대 케이스는 3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볍고 심플합니다.   사진은 Moshi사의 케이스를 아이팟터치 4세대에 끼운 모습인데  에어자켓보다 끼우고 빼는 것이 수월합니다(에어자켓은 빼는 것이 약간 힘들었습니다). 너무 수월해서 쉽게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아닌 걱정이 되네요. ㅎㅎ     Moshi사 케이스는 위 사진처럼 잠자기 버튼, 볼륨 버튼을 조작하기 수월합니다(에어자켓은 버튼 조작이 약간 불편합니다). 에어자켓 케이스는 기스가 잘 나는 편인데 Moshi 케이스는 아직 사용해 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할일 관리(To Do관리) 어플 Omnifocus for iPad에 대한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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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플들 중에 To Do 관리(할일 관리) 어플인 Omnifocus for iPad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합니다. Omnifocus는 GTD(Getting Things Done)에 의하여 할일을 관리하는 어플로서 맥, 아이폰, 아이패드용이 있습니다. GTD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GTD는 본인이 일단 할 일(To Do)들을 정하여 In Box에 모아 두고 나중에 할 일을 실행하는 방법/수단과 목표일을  정하여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아이폰/아이패드용 Omnifocus을 모두 사용하고 이 세가지를 모바일미(MobileMe)을 이용하여 동기화하고 있습니다. 세가지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선호하는 것은 Omnifocus for iPad입니다. Forecast 화면 제가 이 어플에서 주로 보는 'Forecast'라는 화면으로 Due Date별로 할 일을 볼 수 있으며 주황색으로 보이는 action들은 'Due Soon'을 표시합니다.  'Due Soon'은 곧 Due Date가 다가오는 action들로 설정에서 하루전, 이틀전등으로 정할 수 있으며, 기본은 이틀전입니다. 모바일미(MobileMe) Sync 설정 위사진은 모바일미, WebDAV등과 동기화를 설정하는 화면으로 모바일미와 동기화하려면 아래 사진의 빨간 박스를 선택하고 모바일미 게정과 암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동기화는 아이패드 앱은 1분마다 동기화되고 아이폰 앱은 실시간 동기화 됩니다. 아이패드 캘린더에 Omnifocus Reminders 구독 설정. 아이패드에서 Omnifocus Reminders(Due Date 표시)를 구독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설정의 캘런더에서 구독하면 에러가 발생하므로 위 사진처럼 Omnifocus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첫째, 위 왼쪽 사진처럼 Setting 화면에서 빨간 박스의 'Sound & Al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