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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KTO walk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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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 업체가 개발한 ZIKTO walk라는 개인의 걸음걸이를 분석하여 자세 교정을 코치하는 일종의 Activity Tarcker를 3일 정도 사용하여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ZIKTO walk는 8월에 배송이 시작된 신제품으로 지금도 계속 개선이 되고 있는 제품으로  단점 위주로 작성된 이 글이 제품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장박스는 신생업체 같지 않게 신경써서 만들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ZIKTO walk는 디바이스 색상에 따라 블랙/실버 두가지 모델이 있고, 스트랩 사이즈는 스몰과 라지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블랙에 스몰 사이즈입니다. ZIKTO walk는 기본으로 사진처럼 실리콘 재질로 된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는데 교체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판매자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ZIKTO walk의 디바이스는 LED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 시간, 알림등을 표시해 주고, 아래면에 충전 커넥터가 있습니다. ZIKTO walk 왼쪽에 버튼이 있어 시간, 걸음수, 걸음 점수, 배터리 잔량등을 알 수 있습니다. 신제품이라 그런지 플라스틱 재질로 된 부문에 두군데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이 스몰 사이즈으로 두번째 구멍에 고정해서 착용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여유가 없습니다. 제가 손목이 가는 편이라 남성분들은 라지 사이즈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ZIKTO walk는 번들로 주는 크래들에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해야 합니다. ZIKTO walk는 블루투스 4.0를 지원하는 iOS와 안드로이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저는 아이폰6에서 테스트했습니다. 동기화는 앱 스토어에서 ZIKTO 어플을 다운 받아 설치한 다음 왼쪽 사진처럼 회원 가입후 어플 지시에 따라 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플에서 확인 가능한 데이타는 걸음걸이 분석, 바디 밸런스, 일별 활동량 분석입니다. 걸음걸이 분석은 걸을 때 ZIKTO walk의 모션 센서가 걸음걸이를 측정해서 하

애플 인이어 이어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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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받은 백화점 상품권으로 애플 인이어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애플 인이어 이어폰 포장은 다른 애플 제품처럼 햐안 종이박스와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애플 인이어 이어폰은 삼각형 모양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 있고, 이어폰과 케이블이 다른 애플 악세사리처럼 흰색입니다. 그리고 케이블 길이는 약 1.1미터 정도 됩니다. 애플 인이어 이어폰은 듀얼 BA(Balanced Armature)를 사용하는 이어폰으로 상대적으로 저념한 편입니다. 하우징 뒤쪽에 구멍이 있는데 역할은 모르겠네요. 애플 인이어는 이어폰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 가는 것을 방지하는 메시 캡 한쌍을 더  번들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하우징 안쪽에 좌/우 구분 표시가 있습니다. 애플 인이어는 오른쪽 케이블에 마이크가 달린 리모콘이 있는데 iOS기기와 잘 호환됩니다. 애플 인이어는 3가지 크기의 실리콘 이어팁을 제공하는데 스몰/라지 사이즈 이어팁은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애플 인이어 케이블은 Y자형으로 얇은 편이라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러그는 일자형입니다. 애플 인이어 이어폰의 소리 성향은 플랫한 밸런스형으로 경쾌한 소리를 들려 줍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케이블이 흰색이라 때가 잘 타고, 얇은 편이라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Aukey사 USB 3.1 USB-C TO USB-C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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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맥북 12인치 충전 케이블로 사용하기 위해서 Aukey사 USB 3.1 USB-C TO USB-C 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Aukey사 USB 3.1 USB-C TO USB-C 케이블 포장박스는 하얀 종이 박스이고 내용물은 케이블만 있습니다. 애플 정품 USB-C TO USB-C 케이블은 길이가 2미터인데 이 제품은 90cm로서 휴대하기 편합니다. Aukey사 USB 3.1 USB-C TO USB-C 케이블은 충전뿐만 아니고 데이타 싱크도 가능한 케이블입니다. Aukey사 USB 3.1 USB-C TO USB-C 케이블은 정품 케이블보다 케이블과 단자쪽이 두꼅고 케이블도 뼛뼛한 편입니다. 이 케이블은 맥북 12인치 USB-C 포트에 문제 없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Ceramic Traveler(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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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주문한 스타벅스 Ceramic Traveler(머그)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스타벅스 Ceramic Traveler(머그)의 포장박스는 그냥 누런 종이 박스입니다.     스타벅스 Ceramic Traveler(머그)는 색상이 무광 검은색이고 재질은 도자기입니다. 표면에 검은색으로 스타벅스 Siren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Tall(355ml) 사이즈입니다.     내부는 흰색이고 이중벽 구조로 되어 있어 음료의 온도를 어느 정도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밑면에 고무 패킹이 있어서 머그가 미그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스타벅스 Ceramic Traveler(머그)는 뚜겅이 있는데 본체와 달리 반짝이는 검은색 세라믹 재질이고 주위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음료가 쏟아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조본(Jawbone) UP2 Activity Tracker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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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본(Jawbone) UP2 Activity Tracker을 사용한지 약 일주일 정도 되어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올립니다. 조본 UP2를 아이폰과 페어링한지 얼마 안되어 새로운 펨웨어가 올라와서 사진처럼 아이폰 UP 어플에서 UP2가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 업데이트했습니다. 지난번에 사용한 UP24는 3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이번 UP2는 한가지 사이즈만 있어서 사진처럼 클립을 사용하여 UP2 길이를 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UP2는 UP24보다 손목에 착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조본 UP2는 알루미늄 재질로 된 케이싱 부문에 활동 모드와 수면모드가 표시됩니다. 표시 방법은 케이싱 부문을 빠르게 두번 두두리면 되는데 저의 경우 한번에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드 전환은 두번 빠르게 두두린후 길게 누르면 전환 됩니다. 조본 UP2는 마그네틱 커넥터를 사용해서 충전합니다. 충전중에는 위사진처럼 3가지 아이콘이 하나씩 점멸하고, 완충되면 아래 사진처럼 한가지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충전시간은 배터리가 하루 남은 상태에서 약 70 ~ 80분 정도면 완전 충전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 기간은 약 8~ 10일정도 입니다. 제가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조본 UP2를 구입한 이유는 수면 측정 때문입니다.(애플워치는 수면 측정이 안됩니다). 수면시간 측정을 위해서는 지난 UP24처럼 UP2를 수작업으로 수면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수면 정보는 오른쪽 사진처럼 깊은 잠, 선잠 시간등을 측정해 주는데 어느 정도 정확한 것 같습니다. 활동 분석은 비 수면 모드(활동 모드)에서  하두 동안의 활동시간/ 비활동시간/ 칼로리/걸음수/ 거리등이 측정됩니다. 활동 모드 전환은 수면 모드처럼 수작업으로 전환하거나 수면 모드에서 어느 정도 활동하면 자동적으로 전환됩니다. UP2에서 표시해 주는 활동 거리는 애플워치보다 적게 표시됩니다. 조본 UP2는 특정 활동을 별도로 측정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UP 어플에서 스톱워치 모드로 활동 측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조본(Jawbone) UP2 Activity Tracker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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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초에 구매대행으로 베스트바이에서 구매한 조본 UP2 Activity Tracker가 도착했습니다. 조본 UP2 포장박스가 지난 버젼인 UP24보다 약간 고급화 되었습니다. 재질은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이 이번에 나온 조본 UP2이고 아래가 UP24입니다. 보는 것 처럼 디자인과 재질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UP2가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조본 UP2의 스트랩은 TPU 고무 재질이고 하얀색으로 보이는 케이싱은 알루미늄 재질입니다. 케이싱에 활동/수면/알림 표시가 되는 3가지 아이콘이 있습니다. UP2는 UP24와 달리 One Size이고, 색상은 블랙, 실버가 있습니다. 조본 UP2는 Dne Size이라 사진처럼 밴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UP2를 손목에 착용할 때 UP24보다 약간 불편합니다. 조본 UP2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마그네틱 USB 케이블로 충전합니다. 판매사 스펙에는 UP2를 완충하면 7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완충후 아이폰 UP 어플에서 보면 9일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됩니다. 조본 UP2 페어링은 UP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iOS기기나 안드로이드 기기와 블루투스를 통해서 연결 됩니다. iOS기기와 페어링은 UP 어플을 실행하고 UP2를 손목에 찬 상태에서 케이싱 부문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연결됩니다. 위 사진은 조본 UP2을 손목에 찬 상태로 디자인은 고급스럽게 깔끔한 것 같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조본(Jawbone) UP2 Activity Tracker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Shure사 SE112m+ 커널 이어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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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헤드폰만 계속 사용하기 어려워 커널 이어폰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Shure사 SE112m+ 커널 이어폰으로 포장박스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Shure사 SE112m+ 커널 이어폰은 iOS와 호환되는 리모콘이 달려 있는 입문용 모델로 케이블 길이는 약 1.3m 정도 됩니다.     Shure사 SE112m+은 입문용 이어폰이라 유닛 외관의 재질은 플라스틱 같은데 검은색 부문에 먼지등의 이물질이 잘 붙습니다. 이어폰 좌우 구분은 하우징에 L/R로 구분되어 있으며 귓속에 착용하는 부문이 약간 각도가 있어서 이어폰을 착용하면 귓속에 이어폰이 잘 고정됩니다.     이 제품에 있는 리모콘은 3 버튼 제품으로 아이폰, 아이팟 터치등의 iOS기기와 잘 호환됩니다.     SE112m+ 이어폰의 케이블은 재질이 고무로 되어 있고 Y자 형으로 터치 노이즈는 없습니다. 그리고 플러그는 일자형 입니다.     SE112m+은 입문형 커널 이어폰으로 스피커는 다이내믹 마이크로 드라이버이며 3쌍의 실리콘 슬리브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음성은 다이내믹 구조로는 좋은 편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청소도구가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천 재질로 된 파우치가 기본 구성품인데 크기가 작아서 이어폰을 수납하기가 약간 번거럽습니다.   Shure사 SE112m+ 커널 이어폰은 다른 Shure사 이어폰처럼 오래동안 착용해도 착용감은 좋습니다. 입문용 이어폰이라 재질, 제품 마감 상태등이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판매 가격에 대비해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