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으로 구입한 HiFiMAN사 HM-700(w/ RE-400B) Portable Player가 몇일전에 도착했습니다.     HiFiMAN사 제품은 성능은 좋은데 포장박스와 디자인은 싸구려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번 제품의 포장박스는 검은색으로 된 두꺼운 종이박스로서 안쪽에 자석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HiFiMAN사 제품은 디자인면에서는 형편이 없는데 HM-700는 디자인면에서 많은 발전(?)을 했네요. 이 제품은 액정이 약 2인치이고 가운데 있는 분홍색으로 된 3개 버튼은 왼쪽부터 볼륨 -, 전원, 볼륨 + 버튼입니다. 그리고 저장 용량은 32G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터치식 상/하/좌/우 방향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들로 곡 이동, 음악 플레이/중지등을 할 수 있습니다.       HM-700은 옆면이 슬림하며, 좌/우 측면에 헤드폰 단자,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습니다.       번들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이나 컴퓨터에 연결시 사용하며, 윈도우/맥에 모두 호환됩니다. 단지 케이블 길이가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는 약간 긴 편입니다.       HM-700은 Balanced Output을 지원하는 플레이어라고 합니다. 사진의 어답터는 일반 헤드폰/이어폰과 연결하여 Balanced Output을 가능하게 하는 어답터 같습니다(개인적인 추측임). 이 어답터에 번들 이어폰인 RE-400B을 연결하면 소리가 한쪽에서만 나옵니다.       번들 이어폰인 RE-400B는 소위 4극 이어폰으로 일반 스마트폰이나 MP3 플레이어에 직결하면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옵니다. RE-400B 이어폰을 아이패드, 아이폰등에 사용하려면 사진에 있는 어답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HM-700은 악세사리가 충실해서 파우치와 액정 닦이도 번들로 줍니다.       HM-700이 휴대용이라 암밴드를 번들로 디자인이나 마감상태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프로미니 M8 보조배터리가 용량은 커서 좋지만 두께가 있고 무거워 이번에 해외 주문으로 Adento사 Ultra Thin Power Bank 보조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Adento사 Ultra Thin Power Bank의 포장박스는 평범한 투명 플라스틱 박스입니다.     Adento사 Ultra Thin Power Bank의 구성품은 보조 배터리 본체, 배터리 충전용 케이블, 간단한 사용설명서입니다.     이 제품은 몇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하늘색을 구입했습니다. 재질은 알류미늄 유니바디입니다.       이 제품은 다른 보조 배터리와 달리 입력단자와 출력단자가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충전중에 스마프폰등을 충전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께가 9mm로 상당히 얇습니다.       이 제품은 입력/출력 단자가 동일해서 배터리 충전용 케이블도 USB to USB 케이블입니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4단계 LED단자가 있는데 충전중에는 순차대로 점멸하고 배터리가 완충되면 4개 LED 단자에 모두 불이 들어 옵니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왼쪽에 있는 전원 버튼을 살짝 누르면 4개 LED에 표시됩니다.(3개: 75%미만, 2개: 50% 미만, 1개 25%미만) Adento사 Ultra Thin Power Bank는 입력 용량이 5400mAh으로 배터리를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7시간입니다.     사진은 보조 배터리를 아이폰5s와 비교한 모습인데 두께와 크기가 약간 큽니다. 무게는 134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Adento사 Ultra Thin Power Bank는 출력이 2A로 아이패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5s로 충전 테스트를 해보니 아이폰 5s를 두번 완충후 배터리 LED에 한개만 불이 들어 옵니다. 그러므로 설명서 스펙대로 아이폰5s를 2.5번 정도 완충할 수 있을 것 같으므로 5400mAh 배터리로는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애플 맥을 구입하면서 애플케어를 함께 구입하지 않았는데, 오늘 작년말에 구입한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용 애플케어를 구입했습니다. 애플케어는 하드웨어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15/17인치 맥북프로용 애플케어입니다. 구성품은 등록번호가 적혀있는 종이밖에 없습니다. 애플케어를 등록하는 방법은 전화나 위 사진처럼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등록하려면 URL =  http://www.apple.com/kr/support/applecare/ 에서 등록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등록 화면에서 국가와 애플케어 종류를 선택한 다음 애플케어 종이에 적혀 있는 등록번호와 애플케어를 적용할 하드웨어 일렬번호를 입력합니다. 모든 입력이 끝나면 위 사진처럼 등록 확인 메시지가 나오고 등록된 이메일로 Applecare Protection Plan 증명서가 옵니다. 애플케어는 A/S기간이 2년 연장되는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주전 미국 BESTBUY에서 조본 UP24을 100달러로 할인행사를 해서 주문하고 금주에 받았습니다.     지난 버전인 조본 UP은 포장박스가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었는데 UP24는 종이재질로 된 박스입니다.     조본 UP24 WristBand의 구성품은 간단해서 UP24, USB 충전 케이블, 간단한 사용설명서만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NAVY BLUE색상의 미디엄 모델입니다.       사진에서 검은색 제품이 지금까지 사용하던 UP인데 디자인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UP24은 블루투스를 통한 동기화 방식으로 바뀌면서 충전용 잭도 3.5MM에서 2.5MM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은 UP24와 UP의 충전용 USB 케이블을 비교한 모습인데 길이가 짧은 쪽이 UP24용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UP24은 충전시 UP과 달리 LED가 녹색으로 점멸합니다.       UP24 WristBand는 블루투스를 통한 동기화 방식이므로 처음에 페어링을 해야 합니다.    페어링 방법    1. 아이폰 설정에서 블루투스 켜고 UP 앱을 실행함    2. UP 앱 설정에서 밴드 추가하기를 선택한 후 위 사진처럼 따라하면 페어링됩니다.       조본 UP24 WristBand는 몇일 사용해 보니 지난번 버젼인 UP과 비교해서 블루투스를 통한 동기화 방식이라 동기화가 편리합니다. 다만 UP24는 배터리를 완충하면 7일정도 사용할 수 있스므로 10일정도 사용할 수 있는 UP보다 짧습니다 . 다른 기능은 UP과 별다른 차이가 없고 디자인도 비슷해서  아이폰의 헤드폰 단자를 통한 동기화 방식이 불편하지 않은 분들은  국내에서 정가가 약 10만원 정도 비싼 UP24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본 UP WRISTBAND 개봉기     Update (2014.09.13)        몇일전 UP24 펌웨어가 업데이트되어서 배터리 수명이 7일

오늘 인케이스사 직영점에서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용 ICON Sleeve을 구입했습니다. 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용 ICON Sleeve는 포장박스는 없고 그냥 비닐용지로 되어 있습니다.       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용 ICON Sleeve는 Grey/Lumen과 Black/Slate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Grey/Lumen 색상입니다. 이 제품은 인케이스사 로고가 슬리브 밑면에 새겨 있네요.       ICON Sleeve는 옆면 프레임이 텐져라이트 소재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모르겠고 만져 보니 소재가 단단하기 하네요. 그리고 두께는 17mm라고 합니다.       위사진에서 보면 위면이 마그네틱 소재라 맥프레를 넣을 때 편리하고, 안감은 부드러운 인조모피라 맥프레에 스크래치는 안 생길 것 같습니다.       위사진은 ICON Sleeve와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의 크기를 비교한 사진과 슬리브에 맥프레를 넣은 후 사진인데, 크기가 맥프레와 잘 피트됩니다.       위 사진에서보는 것처럼 맥프레를 넣은 후 ICON Sleeve안쪽에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맥프레를 뺄 때는 스냅이 없는 반대편을 밀어야 잘 빠집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제품 마감상태는 괜찮은 편입니다.   Update(2014.08.20)     몇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진에서 처럼 마그네틱 스냅 연결부문의 박음질한 실이 풀리는 불량이 발생했습니다. 인케이스사에 문의하니 A/S하는데 2~3주가 소요된다는 답변을 들어서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