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가지 디지털기기 를 사용해서 외출할 때 마다 관련 악세사리들을 가방에 정리하는 것이 번거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어제 우연히 Cocoon에서 GRID-IT을 40% 세일해서 회원 가입하고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에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GRID-IT은 개인 소품들을 정리할 수 있는 밴드타입의 수납, 정리 케이스로서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는데 저는 지퍼형인 CPG 5 을 구입했습니다. 포장 박스는 고급스러운 검은색 종이 박스인데, 내용물은 달랑 GRID-IT과 한장짜리 설명서(?)가 다 입니다. GRID-IT 앞면은 개인 소품을 정리할 수 있는 신축성이 좋은 고무밴드들로 되어 있고, 뒤면은 지퍼형 포켓이 있습니다. 앞면에는 사진처 럼 탄력이 좋은 고무밴드들이 있어서 소품들을 잘 고정시켜 줍니다. 후면에 있는 지퍼형 포켓에는 영수증이나 얇은 케이블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고무밴드가 물건을 잘 고정 시켜 주어서 물건이 빠질 염려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제가 작은 모델을 사서 그런지 많은 물건을 정리할 수 없어서, 좀 더 큰 모델을 살 걸 하고 약간 후회중 입니다.ㅎ ㅎ

기존에 사용하던 타거스 노트북 backpack이 작고, 천이 떨어져서 새로운 노트북 Backpack을 찾다가 온라인에서 ncase사 Compact backpack을 신용카드 포인트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모델로서 몇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Incase사에 의하면 소재는 나일론으로 내구성이 좋고 생활방수가 되다고 합니다.(테스트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가방 바깥쪽에 3군데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뒷면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통기성 있는 패드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품 안쪽의 노트북을 보관하는 곳은 인조 모피로 되어 있어 노트북을 좀더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15인치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쪽 바깥부문에는 아이폰, 마우스, 케이블등을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머니가 있습니다. Incase사 Compact backpack은 디자인이 좋고, 제품 마감도 좋은 것 같은데 가격이 비싼게 단점이군요.

지난 8월 중순 2011년형 11인치 맥북에어를 산 이후 원래 키보드 스킨은 Befine 사 제품을 살 예정이었으나, 2011년형 제품은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관계로 그냥  Moshi사 맥북에어 11인치용 키보드 스킨 인  Clearguard 11를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딱딱한 포장 박스로 되어 있어 파손될 염려는 없는 것 같습니다. 포장박스를 열면 프라스틱 재질로 키보드 스킨을 앞뒤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스킨은 그냥 투명하고 글자가 새겨 있지 않으며 두께가 0.1mm로 굉장히 얇네요. 이 제품은 완전하게 투명하지 않아 스킨을 맥북에어 키보드에 쓰우면 자판이 약간 뿌였게 보입니다. 백라이트시에도 키보드 스킨이 없을 때 보다 못 하네요. 이 제품은 맥북에어 11인치 키보드에 정확히 맞지만 좌, 우 끝 부문이 처음이라 그런지 약간 뜨네요. 개인적으로 타 자 할 때 키 감촉은 지난 번 키보드 스킨보다 약간 좋은 것 같습니다. Update(2011.11.02) :  그 동안 사용해 보니 키보드 스킨이 뿌여 지는 현상이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ㅠ

지난 7월에 VMware Fusion 3을 사면서 1년동안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 VMware Fusion Product Subscription for 1 year'을 20달러에 구입해서 이번에 발표된  VMware Fusion 4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런데 VMware Fusion은 업그레이드가 약간 불편하네요. 1. VMware Fusion 4 License Key  얻기. VMware Fusion 3를 4로 업그레이드 할려면 우선 VMware Lincese Portal(http://www.vmware.com/support/licensing)에 가서 등록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위 사진처럼  VMware Fusion 3에 대한 라이센스 키가 나오고 가운데 보면 'Upgrade Available' 버튼이 나옵니다.  ' Upgrade Available'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VMware Fusion 3에 대한 라이센스 키가 보이고 아래에 있는 'Upgrade' 버튼을 클릭하면  VMware Fusion 4에 대한 새로운 라이센스 키를 생성하는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사진처럼 업그레이드할 라이센스 키를 체크하고 'Continue' 버튼을 클릭합니다 . 그러면 사진처럼 새로운 라이센스 키를 자동으로 생성할 지, 수작업으로 생성할 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저는 자동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에 있는 Warning에 대한 글을 읽었다고 체크하고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VMware Fusion 4에 대한 라이센스 키를 생성합니다. 저의 경우 이 과정에서 10분이상 계속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라는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아서 다른 웹 브라우저로 로그인해서 확인해 보니 정상적으로 새로운 라리센스 키가 생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VMware Fusio

Apple Mini Displayport - VGA Adapter는 Mini DisplayPort가 장착된 MacBook, MacBook Pro, MacBook Air에  VGA 커넥터나 케이블을 사용하는 일반 아날로그 모니터, 프로젝터, LCD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회사에서 맥북에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빔 프로젝터와 연결하기 위하여 구입했습니다. Apple Mini Displayport - VGA Adapter는 다른 애플 악세사리 처럼 포장이 단순하고 구성품도 아답터 하나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4만 원이나 하는군요. 저는 적립금을 사용해서 반 값에 샀습니다. ㅎㅎ 위 사진이 빔 프로젝터나 모니터에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아래 사진이 Mini display Port에 연결하는 단자인데, 사진에 있는 2011년형 맥북에어는 오른쪽에 있는 Thunderbolt 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위 사진은 맥북에어 Thunderbolt 단자에 연결한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빔 프로젝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맥북에어에서 빔 프로젝터를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에서 처럼 맥북에어에 Mini displayport - VGA Adapter를 연결한 다음  시스템 환경설정 - 모니터 - 정렬 탭에 가서 빨간색 박스처럼 '모니터 미러링'을 체크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빔 프로젝터에 맥북에어와 똑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제품은 지난 달에 구입했는데 그 동안 몸이 아파서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는 군요. 그 동안 사용하던 USB 메모리들이 속도가 느리고, 내구성도 나빠서, 내구성이 좋으면서 쓰기 속도도 빠른 USB 메모리를 찾다가 Corsair사의 Voyager GT 8G를 샀습니다. 이 제품은 포장이 투명 플라스틱이고, 구성품은 USB 메모리, USB 연결 케이블, 목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USB는 MLC(Multi Level Cell)구조입니다. USB는 외부가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USB를 충격으로 부터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Corsair사에 의하면 생활방수가 된다고 하는데 실제 테스트해 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USB를 직접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할 수 없을 경우 사용하는 연결 케이블은 튼튼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USB 2.0을 지원 합니다.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사진에서 처럼 파란불이 깜박거리고, 이제품은 왼도우와 맥을 지원합니다. 이 제품을 IMac에 연결하여 쓰기 속도를 측정해 보니 크기가 3.79G인 동영상 파일은 쓰기 속도가  약 16.5M/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