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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kin사 2.1Amp Lightning-USB Charge/Sync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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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Lightning USB 케이블이 긴 편이라 휴대용 케이블을 찾다가 우연히 애플 스토어에서 Belkin사 2.1Amp Lightning-USB Charge/Sync 케이블을 보고 길이가 짧아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4가지 색상이 있는데 다른 색상은 현재 재고가 없어서 연두색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길이가 15cm이어서 휴대하기가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 싱크가 다 된다고 합니다. 벨킨사 케이블은 코드 두께가 정품보다 두겹고, 제품 마감상태는 보통입니다. 저처럼 범퍼 케이스를 애용하는 분들은 애플 정품 케이블외 다른 케이블을 구입할 때는 연결단자 쪽의 두께를 고려해야 합니다. 사진에서 처럼 이 제품은 애플 정품 케이블보다 연결단자가 두껍습니다. 그래서 드라코 범퍼 케이스에 연결할 때 두께가 케이스보다 약간 두꺼워서 케이블에 자국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래 사용하면 내구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SGP Neo Hybrid EX 범퍼 케이스, Elementcase사 Solace 케이스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관련 글 :  Voller Lightning USB 케이블

[어플] Type2Phone에서 한글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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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ype2Phone 어플은 맥 키보드를 아이폰/아이패드등 iOS기기의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요즈음 이 어플이 무료로 풀려서 다운받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페어링 방법은 간단해서 맥과 iOS기기를 블루투스로 쌍으로 연결하면 Type2Phon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ype2Phone에서 한글을 입력하려면 먼저 위 사진처럼 먼저 iOS기기에서 자판을 한글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Type2Phone 어플에서 사진의 빨간 박스처럼 한글 자판을 선택한 후 한글을 입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iOS기기에 정상적으로 한글이 입력됩니다.   Type2Phone 어플을 잠시 사용해 보니 한글 입력이 불편하고, 일단 맥에서 잠시 다른 어플을 사용하면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서 다시 어플을 사용하려면 재 연결해야 합니다. 

Lacie사 Rugged Thunderbolt 120G 외장 SSD에 대한 간단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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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받은 Lacie사 Rugged Thunderbolt 120G 외장 SSD를 테스트 겸 몇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주황색 고무 재질로 된 슬리브가 있어서 외부 충격으로 부터 SSD를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크기는 큰 편으로 높이가 제가 가지고 있는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보다 높습니다. 앞면 왼쪽 포트가 USB 3.0포트이고 오른쪽이 썬더볼트 포트입니다. Lacie사 Rugged Thunderbolt 외장 SSD의 장점중 하나가 썬더볼트와 USB 3.0을 모두 지원하고 케이블도 기본 구성품이라는 점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SSD가  컴퓨터에 연결되면 앞면 LED가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1. Set Up 이 제품은 포맷되지 않은 상태로 제공되고, 처음 컴퓨터에 연결되면 SSD에 내장된 설치 파일을 실행해야 SS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Lacie사 Rugged Thunderbolt 외장 SSD는 맥과 윈도우 모두 지원하는데, 사진처럼 분할 포맷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맥프로에 설치하는 거라 용량중 80% 정도를 HFS+로 포맷했습니다. 그 리고 용량 표시는 HFS+ 포맷이 95.4GB이나 맥에서는 102.4GB로 표시되는데, 이것은 아마 1M = 1,000B로 계산한 결과 같습니다.   맥에 설치할 경우에는 SSD를 백업 디스크로 사용할 것인지 물어 보는데 저는 사용 안함을 선택했습니다 . 설치 작업이 끝나면  SSD가 포맷이 되고, 위와 같은 파일이 컴퓨터에 설치됩니다. 이 제품은 특정 볼륨을 AES 256-bit로 암호화 할 수 있는데,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고 속도도 늦어진다는 설명이 있어서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설치가 끝나고 맥에 연결하면 두개의 디스크가 별도로 나타는데 윈도우에서는 LACIE SHARE라는 디스크가 나타납니다. 2. 성능 제가 외장 SSD를 처음 사용합니다. 이 제품은 제가 가지고 있는 잘만 USB 3.0 메모리, 시게이트 2.5인치 US

[정보] the COOKOO Connected 어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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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ooKoo Watch와 아이폰을 연결해 주는 어플인 ' the COOKOO Connected'가 업데이트되어서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어플을 가동한 처 화면인데 Notification center 탭이 새로 생겨서 시계에 알림을 주는 메시지를 표시해 줍니다. My settings 탭에서 오른쪽처럼 카메라 설정을 유저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시계에서 Calendar event, Alarm, Timer, Twitter mention 알림 기능이 추가 되어습니다.   . Calendar event : 업데이트전에는 Calendar에 reminder가 세팅되어 있어야 시계에 알림 표시했는데 이번 업테이트로 모든 Calendar event가 알림 표시됩니다.   . Reminder : 위 사진처럼 아이폰 기본 reminder에 세팅된 event를 시계에 알림 표시해 줍니다.    .Twitter mention은 페이스북처럼 Twitter에 Mention이 오면 표시해 주는 기능인데 테스트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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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다가 집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커피 비아를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여름을 나타내는 시원한 하늘색 종이 포장입니다. 아이스커피 비아는 다른 비아와 달리 한 박스에 5개가 들어 있고 크기도 크네요. 그리고 찬 물에 잘 석이고, 맛은 개인적인 견해로 약간 싱거운 느낌이 듭니다.

Lacie사 Rugged Thunderbolt 120G 외장 SSD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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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cie사 Rugged Thunderbolt 120G 외장 SSD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이 제품을 산 이유는 Thunderbolt와 USB3.0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포장박스는 평범한 종이박스입니다. 전면에 썬더볼트 마크가 보입니다. 용량이 120기가로 쓰여져 있는데 실제 포맷하니 128기가인 것 같습니다. 사진은 포장박스 뒷면인데 이론적으로 썬더볼트가 USB 3.0보다 전송속도가 2배 빠르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썬더볼트와 USB 3.0 쓰기속도는 같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본 첫 인상은 투박하고, 튼튼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Rugged Thunderbolt 120G 외장 SSD는 일차로 알루미늄 Shell이 SSD를 보호하고, 주황색 고무재질로 된  슬리브가 충격으로 부터 제품을 보호합니다. 제품 앞면에 보면 오른쪽이 썬더볼트 포트이고 왼쪽이 USB 3.0 포트입니다. Lacie사 Rugged Thunderbolt 120G 외장 SSD는 USB 3.0 케이블과 썬더볼트 케이블을 번들로 줍니다. 번들로 주는 썬더볼트 케이블은 길이가 50cm라고 합니다. USB 3.0 케이블은 썬더볼트 케ㄴ됩니다.이블보다 약간 길고, USB 2.0 포트와도 호환됩니다. 이 제품은 무게가 260g으로 가벼운 편은 아니고, 높이도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보다 높습니다. 사진은 썬더볼트 케이블로 SSD를 맥북프로 레티나에 연결한 모습인데 케이블이 약간 긴 느낌입니다. Lacie사 Rugged Thunderbolt 120G 외장 SSD는 데이타를 충격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만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 것 같습니다. Update (2013.04.20) 간단한 사용기 :  Lacie Thunderbolt 외장SSD 사용기

[블루투스 시계] Cookoo the connected watch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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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중에 스마트 워치가 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구입한   Cookoo the connected watch도 일종의 스마트 시계라는 개념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선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이 제품은 시계 기능에 몇가지 부가 기능이 추가된 블루투스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새집 디자인으로 된 포장박스는 튼튼하고 멋지게 보입니다.   Cookoo the connected watch는 멋진 아날로그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아날로그 시계 액정에 각종 알림을 표시해 줍니다.   시계는 앞면은 플라스틱 케이스이고, 뒤면은 알루미늄 재질로서 동전으로 뒤 뚜껑을 열 수 있고, 배테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 의하면 블루투스4.0을 지원해서 블루투스를 사용할 경우 바테리 수명은 1년이라고 합니다.     시계줄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고 약간 뚜겁게 느껴집니다. 겨울에는 차갑지 않아서 좋을 것 같은데 더운 여름에는 모르겠네요.   Cookoo the connected watch는 iOS5, 6만 지원하므로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시계는 아이폰과 블루투스 기능을 통하여 연결합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the COOKOO Connected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페어링하여야 합니다. 페어링은 아이폰 설정에서 할 수 없고 어플을 통해서만 페어링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시계는 멀티 페어링이 안 됩니다. 일단 페어링되서 연결되면 오른쪽 사진처럼 체인 아이콘이 푸른색으로 변합니다. COOKOO와 아이폰이 연결 상태에 있을려면 어플이 계속 백그라운드로 실행되어야 하고, 그래서 아이폰의 배터리가 급속히 소모됩니다.   위 사진은 시계 오른쪽으로 하늘색 버튼이 모드 버튼으로 알림을 진동, 소리, 진동+소리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버튼은 커맨드 버튼으로 어플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시계 왼쪽으로  위쪽 버튼이 Backlit 버

소니 DR-BTN200 블루투스 헤드폰 일주일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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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구입한 소니 DR-BTN200 블루투스 헤드폰을 1주일 정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1. 특징     DR-BTN200은 귀위에 걸치는  온이어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무게가 157g으로 헤드폰으로서는 가벼운 편이고 유닛 크기는 30mm 입니다. 사진처럼 디자인은 심플한 편이고 재질은 패드를 제외하고는 거의 플라스틱입니다.   2. 수신율     DR-BTN200은 최대 8개 기기까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고, 페어링 방법은 오른쪽 유닛에 있는 파워 버튼을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LED가 청색과 빨간색으로 점멸하게 되고 이 때 기기에서 페어링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수신율이 양호한 편으로 중간에 벽이 하나 정도 있어도 소리가 끊기는 현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테스트하는 동안 전파 혼선은 2번 정도 있었습니다.     3. 착용감   무게가 가볍고, 패드가 부드러운 재질이고 사진처럼 유닛 방향을 조정하기 쉬운 편이라 헤드폰을 착용해도 처음에는 귀에 압박감은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약 한시간 정도 착용하면 귀에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헤어 밴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대부분 정수리 부문에 압박감은 없을 것 같습니다.    4. 차음성     DR-BTN200은 밀폐형이지만 온이어형이라 차음성은 좋은 편이 아니고, 약간 소리가 새는 경향이 있으므로 시끄러운 곳에서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5. 배터리 성능    사용 설명서에 의하면 충전은 번들로 주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통하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방전 상태에서 완충까지 약 4시간 정도 걸리고,  완충되면 LED가 빨간색에서 꺼집니다.    DR-BTN200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 성능입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음악 재생시간이  40시간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테스트해 보니 약 38시간 40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거의 소모 되면 경고음이 울리고

[어플] BTT Remote 유니버셜 App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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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자라면 대부분 Better Touch Tool이라는 어플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플을 개발한 분이 BTT Remote라는 iOS 어플을 1.99달러에 앱스토어에 등록해서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BTT Remote라는 어플은 아이폰, 아이패드을 맥의 트랙패드나 키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원격 조정 어플로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앱입니다. 이 글은 아이패드 미니에서 테스트한 것을 기준으로 포스팅합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처럼 먼저 맥에 Better Touch Tool를 설치 가동해야 하고, 맥과 iOS기기가 같은 네트웍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BTT Remote가 자동으로 맥을 찾아 연결합니다. 위 사진은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나타나는 화면인데, 몇가지 평션키와 트랙패드등이 나타납니다.  이 어플은 키보드를 선택하면 위 사진처럼 iOS자판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옵션, Control키등이 없네요. 어플 화면에서 오른쪽 밑에 있는 'File Browser'라는 버튼을 터치하면 맥의 Finder같이 Main에 있는 폴더와 파일등이 오른쪽에 보이고 터치하는 실행됩니다. 'Menubar' 라는 버튼을 터치하면 지금 맥에서 실행되는 어플의 Menu Bar가 나타나고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Running Apps'라는 버튼은 지금 맥 메모리에 올라온 어플들을 보여 주며, 터치하면 해당 어플을 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위 사진처럼 특정 Trigger를 통하여 아이패드 미니에서 맥에 어플 실행, 윈도우 조정등 특정 동작을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맥의 Better Touch Tool에서 해당 동작을 설정해야 하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iOS기기에 싱크됩니다. 예를 들면 맥에서 omnifocus라는 어플을 실행하려면 아이패드미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