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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FreeAgent GpFlex 울트라 포터블 외장하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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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500G 외장하드가 왼도우용으로 되어 있고 용량문제도 있어서  몇일전에 시게이트  FreeAgent GpFlex 울트라 포터블 2.5인치 1TB  외장하드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하드를 재포맷하지 않고 Mac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단, 이 경우 Time machine은 미 지원)과 어답터와 케이블이 착탈식이라 별도 구매로 Firewire 800, eSATA, USB 3.0으로 간단히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점입니다. 포장박스는 디자인도 괜찮고 좋은 편인데 2.5인치 외장하드 포장박스로는 큰 편이네요.     구성품은 외장하드 본체, USB 2.0 어답터와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은품으로 받은 외장하드 파우치와 스마트폰 방수팩입니다.     2.5인치 외장하드로는 본체가 큰 편입니다. (83 x 111 x 14mm) 무게가 150g이어서 휴대하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페이스 어답터를 연결하는 부문입니다.     제가 맥을 사용하는 관계로 USB 2.0  제품을 구매해서 번들로 들어 있는 USB 2.0 어답터와 케이블입니다. 어답터와 케이블도 착탈식이라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네요. 그런데 외장하드와 같이 주문한 Firewire 800 어답터/케이블은 물건이 없다고 다음주 휴가가 끝나고 발송해 준다고 하네요. ㅠㅠ   외장하드 본체와 어답터 연결은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데, 분리할 때는 약간 힘이 들어 가야 합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파우치는 재질이 딱딱한 편이라 외장하드를 충격에서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ac에서 사용하기 맥에서 외장하드를 사용하려면 처음 연결할 때 인스톨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처음 맥에 연결하면 2분이내에 설치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실행된다고 하는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  Finder에서 Mac installer.dmg를 더블 클릭하니 위 사

[Mac 악세사리] Moshi Teraglove Microfiber 클리닝 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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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과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에 이물질이 묻고, 얼룩이나 지문자국이 생겨 보기가 싫어서, 오늘 프리스비에 가서 Moshi사의 Teraglove Microfiber 클리닝 키트를 1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일종의 모니터 액정 Cleanning 도구입니다.   제품은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구성품은 Cleanning TeraGlove와 빈 물병입니다.   TeraGlove는 Moshi사의 설명에 의하면 재질이 Terahedron™ 극세사라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Moshi 태그가 보이는 곳에 손가락을 넗을 수 있어서 Glove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TeraGlove의 뒤면인데 이곳에 물을 뿌리면 됩니다.     물병은 처음에는 비워 있어서 사용자가 물을 채워야 합니다. 물병이 무슨 향수병 같습니다. ㅎㅎ     이 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청소하는 방법은 먼저 TeraGlove 뒤면에 물병으로 물을 뿌린 후 아래 사진처럼 손가락을 끼우고 TeraGlove로 컴퓨터 디스플레이를 닦으면 됩니다. 이 제품으로 맥북에어 디스플레이를 닦아 보니 얼룩등을 잘 지워지는것 같습니다. 그리도 이 제품의 가격이 프리스비와 애플 스토어가 차이가 나는데 무슨이유인 지 모르겠습니다. 제품이 다른가 ....

Handbrake로 동영상을 애플TV 포맷으로 인코딩시 한글자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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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의 Airplay기능을 이용하여 HD TV에 연결해서 동영상을 볼려면 애플TV에서 지원하는 동영상 포맷이 제한되어 있어 대부문 사전에 동영상을 인코딩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동영상을 볼 때 화면 좌우에 여백이 남는 것이 싫어서 동영상을  인코딩할 때 애플TV 포맷을 지원하는 Handbrake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Handbrake의 단점은 SRT 자막만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영상에 이미 한글 자막이 있는 경우는 상관 없지만 따로 한글자막을 넣을 경우는 SMI 자막은 사전에 SRT포맷으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것은 맥(Mac)에서 Handbrake를 이용해서 한글자막을 넣어 인코딩한 후에 애플TV에서 동영상을 볼 때 한글자막이 보이지 않는 문제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저는 이 문제로 몇일동안 삽질을 했지만 사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한글자막을 SRT 포맷으로 변경한 후 Handbrake에 한글자막 파일을  Add 하면서 자막 언어를 Korean로 했습니다. 이렇게 인코딩하면 아이폰/ 아이패드/맥에서는 정상적으로 한글 자막이 보입니다. 그러나 애플TV로 전송해서 보면 자막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문제로 몇일 삽질을 했는데 이유는 애플TV 설정 - 오디오 및 비디오 - 자막언어에서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막언어를 일단 영어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Handbrake로 동영상을 인코딩하면서 자막 언어를 영어로 선택했습니다. 인코딩후 동영상을 아이패드나 맥에서 애플TV로 전송해서 보니 한글자막이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OS X 라이온 Airdrop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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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릴리즈된 라이온의 새 기능들 중에  Airdrop 기능이 있습니다. 애플 설명에 의하면 Airdrop은  와이파이와 관계없이 주위에 있는 맥들(9미터이내)에 파일을 무선으로 보내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Airdrop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특별한 설정은 필요없습니다. 위 사진처럼 파일을 주고 받을 Mac들에서 Finder 왼쪽에 있는 Airdrop 아이콘을 클릭하면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근처에 있는  Airdrop 찾아 줍니다. 저는 맥북에어와 아이맥(iMac)으로 테스트했습니다. 우선 보내는 맥(여기서는 맥북에어)에서 전송할려는 파일을 받는 맥(여기서는 iMac) 아이콘에 드래그하고, 위 화면에서처럼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받는 맥(iMac)화면에 아래 화면처럼 빨간 박스가 나타납니다. 만약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파일은 iMac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됩니다. 테스트해 보니 파일 크기가 크지 않으면 전송속도도 괜찮고, 무엇보다 와이파이  네트웍크과 관계 없이 파일 전송이 가능해서 좋네요. 그런데 파일 크기가 9기가가 넘는 파일은 전송 에러가 나는 것으로 봐서 전송 가능한 파일크기에 제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Update(2011.08.04) : 오늘 2GB되는 대용량 동영상 파일을 Airdrop을 이용하여 아이맥에서 맥북                                    에어로 전송해 보니 약 8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잡담] OSX Lion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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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밤 10시경에 Mac App Store에서 한국계정으로 OSX Lion을 29.99달러에 구입하여 아이맥(iMac)에 설치할려고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저희 집 랜 속도가 약 100M인데 라이온 다운로드가 오늘 새벽 2시경에 끝났습니다. 무려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맥에 Update하는데 약 3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라이온을 아이맥에 Update하면서 느낀 점은 설치가 거의 자동이더군요. 유저가 할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Update가 너무 늦은 시간에 끝나서 몸이 피곤한 관계로 라이온은 약 30분 정도만 사용하고 그냥 잤습니다. 애플에 의하면 약 250가지가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약 30분 정도 사용하면서 맥 OS가 iOS와 비슷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 퇴근하고 집에 가서 맥북에어에 한국계정으로 산 라이언을 그냥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화면은 Mission Control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그리고 iCal 디자인이 아이패드랑 비슷하네요. 이 화면은 Launchpad를 실행한 화면인데, 여기서 어플 정리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Launchpad의 폴더를 나타내는 화면인데, iOS의 폴더와 같이 어플을 드래그해서 다른 어플과 겁치게 하면 폴더가 생성됩니다.

[잡담]VMware Fusion 3.1.3 정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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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싱크패드 X200을 중고로 팔았습니다. 이제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아이맥, 13인치 맥북에어로 모두 맥입니다. 요즈음 저는 개인적인 일로 거의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뱅킹, 온라인 쇼핑등을 하기 위해서는 가끔 윈도우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윈도우를 이용할  때 마다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페러럴즈나 VMware Fusion같은 가상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윈도우를 이용할 때 시스템을 재부팅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설치가 쉬운  WMware Fusion 3.1.3 Trial version을 약 한달 사용하다가 웹사이트에서 오늘 1년 무료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버젼을 99.99달러에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VMware Fusion을 아이맥에만 설치했습니다. VMware를 약 한달 동안 가끔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윈도우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경우 재부팅 없이 간단하게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PC에서 윈도우를 사용할 때 보다 느린 편이고 사용법이 약간 불편한 편 입니다.(사용법을 제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동영상을 잘 보지 않고(동영상은 주로 Airplay와 애플TV를 이용하여 봅니다), 금융거래도 아이폰을 이용하는 편이라 요사이 개인적인 일로 윈도우를 사용하는 비중이 10%도 되지 않아서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맥에서 간단하게 윈도우를 이용할 수 있는 VMware Fusion을 구입했습니다.

뮤지컬피델리티사 V-CAN 헤드폰 앰프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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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앰프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지만 지난 주에 산 AKG K601의 임피던스가 120이나 되서  일단 뮤지컬피델리티사에서 판매하는  V-CAN 헤드폰 앰프를 구입하였습니다.   위 사진이 V-CAN 헤드폰 앰프 박스이고 아래는 사은품으로 받은 RCA 인터 커넥터 박스입니다.   V-CAN은 헤드폰 앰프, 전원 어답터, 그리고 빈약한 설명서만 있습니다. 2 RCA 케이블은 DAC Output과 헤드폰 앰프  Input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데 길이가 약간 길군요. 그리고 V-CAN의 첫 인상은 외관이 상대적으로 허술해서 실망했습니다.     왼쪽 사진에서 위쪽이 아날로그 출력단이고 아래가 아날로그 입력단입니다. RCA 케이블은 입력단에 연결하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에 보면 이어폰과 헤드폰 연결단자와 볼륨 조정 버튼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RCA  케이블을 입력단에 연결하면 되는데 제가 실수로 출력단에 연결했던 적이 있는데 헤드폰에서 소리는 나더군요/.ㅎㅎ 아래 사진은 K601 헤드폰 플러그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AKG K601 헤드폰을 V-CAN 헤드폰 앰프에 연결하니 볼륨은 충분히 확보되는데 다른 효과는 아직 몇 시간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AKG K601 오픈형 헤드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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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주로 스피커로 듣는데 요즘 같은 여름에 늦은 밤 스피커를 이용하면 주위에 피해를 주게 되어 집에서 사용할 헤드폰을 고민하다가 가격, 성능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AKG사의 K601 오픈형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K601은 AKG의 레퍼런스 헤드폰중 하나로서 포장박스 디자인도 좋군요. 소비코에서 A/S를 받으려면 영수증과 정품인증 바코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비닐에 붙어 있는 정품인증 바코드를 박스에 다시 붙였습니다. 구성품은 헤드폰, 설명서, 3.5파이 변환잭으로 되어 있습니다. 헤드밴드는 가죽 소재로 되어 있고 양쪽에 있는 고무 밴드로 자동 조절됩니다. 케이블은 3미터 정도이며 착탈식이  아니 고   싱글이며 단점이라면 케이블이 두꺼운 것 입니다.     헤드폰 하우징은 커서 귀를 완전히 덥고도 남는 풀 사이즈입니다. 이어패드는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고 압박감도 적당한 편입니다.     MP3 같은 미니기기에 K601를 연결하려면 사진처럼 3.5 변환잭을 사용해야 합니다. AKG K601은 전체적으로 플랫하고 밸런스도 괜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601를 몇시간 사용해 보니 미니기기에 직결해도 볼륨 확보는 가능하지만 임피던스가 120옴이라 K601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앰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전 어플] 디오딕 3 영한/한영 사전 간단한 기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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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어플은 디오딕 3 영한/한영사전 입니다. 원래 같은 회사의 옥스포드 영영사전 어플을 구매할려고 했는데 실수로 이 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ㅎㅎ 이 어플은 금성출판사의 New Ace 영한/한영사전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유니버셜 어플입니다. 제가 영어사전에 대한 수준을 논할 정도의 지식이 없어서 아이패드 기준으로 어플의 기능만 소개할려고 합니다.   이 어플은 아이패드에서는 세로모드, 가로모드가 다 되지만 아이폰에서는 세로모드만 됩니다. 단어을 검색할 때 키보드 입력과 필기 인식 두가지가 다 되는데, 필기인식율은 좋은 편입니다.     단어를 검색할 때 '?'는 해당 자리에 모든 알파벳을 보여주고, 'b*d'는 'b'와 'd'가 들어 있는 단어들을 모두 보여 줍니다.     영어 스펠링을 모를 때 한글 발음을 입력해서 영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뿐 아니라 숙어 또는 예문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 어플은 개인이 플래시카드라는 단어장을 별도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플래시카드에 저장하는 방법은 단어 오른쪽 위에 있는 '+' 탭을 누르고, 저장할 플래시카드를 선택하면됩니다. 그러면 오른쪽 사진처럼 오른쪽 상단에 빨간 북마크가 표시됩니다.     단어장에 있는 단어는 사진에서 처럼 삭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어플은 설명중에 나오는 단어를 터치하면 해당 단어를 설명하는 곳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대신 해당 단어를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왼쪽 사진처럼 새로운 탭이 나오고 하이퍼 링크를 터치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해당 단어를 설명하는 작은 화면이 나옵니다.     내용중 중요한 부문은 형광펜으로 색깔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단어나 예문에 대한 구글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사진 처럼 하단에 구글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이 어플도 검색한 단어에 대한

Clicktronic HC90 2RCA Y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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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FI를 구성하면서 DAC의 RCA단자와 피콜로 스피커를 연결할 케이블이 필요해서 Clicktronic HC90 2RCA Y 케이블을 주문해서 어제 받았습니다. 이 케이블은 선재가 무산소 구리이고, 메탈 플러그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선재와 플러그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DAC의 RCA단자와 연결하는 플러그로 빨간색이 오른쪽이고, 흰색이 왼쪽입니다. 플러그가 메탈로 되어 있네요. 스피커와 연결하는 3.5파이 플러그인데 선이 두가닥이네요. 위 사진은 피콜로 스피커와 연결한 모습인데 플러그가 두꺼워 연결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사용한 지 하루밖에 안되어서 음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Mac-FI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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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어폰, 아이모드등의 미니기기에 의한 음악 듣기를 좋아하고 온쿄의 ND-S1이라는 DDC(Digital to Digital Converter)를 가지고 있지만, PC-FI나 Mac-Fi 분야는 문외한입니다. 이번에 아이맥을 구입하고  나서 나름 간소하게 Mac-Fi를 구축하기로 하고 몇일 동안 구글링하여 스타일오디오사의 Carat T2 DDc와 Carat Sapphire DAC를 패키지로 구입하여 다음과 같이 Mac-Fi를 구성하였습니다. iMac + USB 케이블 + DDC + 디지탈 동축케이블 + DAC + 2 RCA타입 Y 케이블 + 피콜로 스피커. 1. DDC(Digital to Digital Converter) DDC는 디지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주고, 컴퓨터단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나 지터를 감소 시커주는 역활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일 오디오사의 Carat T2 DDC는 박스가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운데 구성품은 본체와 USB 케이블만 있습니다. 이 DDC는 기본적으로 무전원인데 앞쪽에 전원스위치가 있고 가운데 인디케이터는 PC나 Mac에 연결되면 파란색이 됩니다. 컴퓨터와 USB 케이블로 연결되고, Output은 디지털, 옵티컬등을 지원합니다, 위 사진은 사은품으로 받은 카나레 디지털 동축 케이블이고, 아래 사진은 USB 케이블과 디지털 동축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USB는 컴퓨터와 연결하고, 디지털 케이블은 DAC과 연결합니다. 2.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DAC은 말 그대로 디지털 신호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를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DAC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려면 앰프 + 패시브 스피커 또는 액티브 스피커가 연결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