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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nit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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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아마존에서 할인할 때 주문한 Adonit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가 도착했습니다. Adonit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는 포장박스는 투명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는 Adonit사와 Evernote사가 손잡고 만든 필기에 특화된 스타일러시 펜입니다. 이 펜은 본체가 알루미늄 재질이고 건전지 때문에 약간 무게감이 있습니다.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는 iOS기기와 블루투스를 통해서 연결되는데 전원은 AAA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Adonit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는 일반적인 스타일러시 펜과 달리 펜촉이 1.9mm인 금속 재질입니다. 그리고 펜을 쥐는 부문은 홈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 펜 가운데 부문에 전원 버튼이 있으며 버튼을 누르고 사진처럼 LED가 녹색으로 변하면 전원 연결이 됩니다. 이 펜을 일반적인 터치펜처럼 사용하려면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약 5초 동안 누르면 LED가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전원이 꺼집니다.     Adonit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는 블루투스 제품으로 전용 앱인 Penultimate, Noteshelf등에서 사진처럼 설정에서 지정하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서 필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Jot Script Evernote Edition Stylus 펜으로 필기를 한 모습인데 처음이라 적응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기본 앱이라고 할 수 있는 Evernote사의 Penultimate앱보다 Noteshelf앱이 더 잘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Pebble Steel용 Metal Watchband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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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Pebble Steel용 가죽 시계줄 대신 사용하기 위하여 Metal 시계줄을 구입했습니다.     Pebble Steel용 Metal Watchband은 포장박스는 검정색 종이 박스입니다.     Pebble Steel용 Metal Watchband은 검정, 회색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무광 블랙 색상으로 약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재질은 스테인레스입니다.     Pebble Steel용 Metal Watchband은 제품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이며 시계줄 조정은 가능하지만 메뉴얼에는 전문 시계점에 가서 조정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도 시계점에 가서 조정했는데 비용은 2천에서 3천원 정도 합니다.     사진은 시계줄을 페블 스틸에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악세사리로 번들로 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메탈 시계줄이 가죽 시계줄보다 페블 스틸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UNU사 Ultrapak Tour Battery Pack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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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UNU사 Ultrapak Tour Battery Pack을 구입한 사유는 빠른 충전 기능때문 입니다.         Ultrapak Tour Battery Pack의 포장 박스는 흰색 종이박스입니다. UNU사 Ultrapak 시리즈는 TOUR와 GO 두가지가 있는데 포장박스가 비슷해서 이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Ultrapak Tour Battery Pack은 입력이 10,000mAh로 커서 배터리 본체 무게도 280g정도로 무거운 편입니다. 배터리 본체는 위/아래는 플라스틱이고 옆면은 고무 재질이라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Tour 모델은 2.1A(태블릿 충전용), 1A(스마트폰/MP3 충전용) 두가지 출력 단자가 있고 LED Flashlight가 있어서 밤중에 플래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전원 버튼을 두번 누리면 작동함). 물론 두개 단자로 두가지 기기를 동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위쪽 사진에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이고, 아래쪽에 있는 것은 충전 어탑터 단자입니다.       Ultrapak Tour Battery Pack은 Ultra-X Fast 충전 기술로 휴대용 배터리 본체 자체를 다른 배터리보다 약 8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사진에는 번들 충전 어답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미국 사이트에서 구입해서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소위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Ultrapak Tour Battery Pack는 배터리 본체를 완충하는데 약 1시간 30분정도로 다른 배터리보다 굉장히 빠르게 충전됩니다. 단, 배터리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하는 속도는 다른 배터리와 같습니다. 이 제품은 완충되면 아래 사진처럼 LED가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Ultrapak Tour Battery Pack는 입력 용량이 10,000mAh으로 제가 테스트해 보니 아이패드 에어2는 약 90%, 아이폰6는 370%(3.7번) 충전이 가능해서 효율이 양호한 것 같

금빛 메탈 스킨을 입은 아이팟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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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erboy라는  해외 사이트에서 아이팟 클래식용 메탈 스킨을 구입해서 약 12일만인 어제 받았습니다.     제품은 국제 우편으로 받았고  사진처럼 포장 박스는 없습니다.     스킨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 제품은 금색 메탈스킨으로 얖면과 후면 스킨만 있습니다. 재질은 3M사의  Di-Noc  Laminate Film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앞면 스킨인데 클릭 휠과 잘 맞습니다. 스킨 뒷면에 접착제가 있어서 붙이기는 쉽습니다.     후면 스킨은 그냥 밋밋합니다. 아이팟 클래식의 뒷면 로고를 가려서 아쉽네요.     이 스킨은 전체적으로 아이팟 클래식에 잘 맞지만 아이팟 클래식의 뒷면이 곡면이라 사진처럼 자세히 보면 약간 떠 있습니다.     스킨을 붙이고 나니 아이팟 클래식과 잘 어울리는 군요. 단 옆면 스킨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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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초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을 오늘 받았습니다.     포장박스는 두꺼운 종이 박스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는 윗면과 아래면이 흰색인데 정확히 말하면 약간 누런 빛깔이 나서 고급스러운 색상이 아니라 싼티가 납니다. 아래면에는 네군데 고무 패킹이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재질은 Polycarbonate입니다.   앞쪽은 맥북처럼 디자인되어 있어 위 케이스와 아래 케이스를 열고 닫기 편리합니다. 케이스 뒤쪽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그립감이 좋습니다.     케이스 왼쪽에는 블루투스 전원 버튼, 헤드폰 단자가 있고 오른쪽에는 충전용 마이크로 USB단자, 아이패드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스피커 구멍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 위에는 아이패드 에어2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아래는 키보드가 있으며 안쪽 아래는 맥북과 같이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군데 고무 패킹이 있어서 아이패드 스크린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합니다.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는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카메라 구멍, 볼륨 버튼등이 아이패드와 잘 피트됩니다.   키보드는 맥용 키보드 배열이며 위쪽에 IOS용 펑션키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키감은 애플 키보드보다 안 좋고 보통 수준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는 블루투스 제품으로 전원 버튼을 On하면 자동 페어링됩니다. 이 제품은 360도까지 뒤로 접을 수 있어 스탠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80도 이상 접으면 블루투스 연결이 자동으로 끊겨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제품은 케이스가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서 헤드폰 플로그를 직접 연결할 수 없으며 사진처럼 헤드폰 어답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뱅앤올룹슨(B&O) H2 헤드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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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뱅앤올룹슨 H2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H6 헤드폰 박스와 비슷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안쪽 박스는 제가 구입한 청색과 비슷한 색깔의 종이박스입니다. 겉면에 H2 헤드폰을 디자인한 디자인너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H2 헤드폰은 온이어 헤드폰으로 H6 헤드폰의 하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하지만  H6 헤드폰처럼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제가 구입한 모델은 청색인데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 패드에 좌우 구분 표시가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H2 헤드폰은 40mm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있고 이어패드는 재질이 부드러운 양가죽이어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온이어 헤드폰이지만 장력이 센 편이 아니라 장기간 헤드폰을 쓰고 있어도 귀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차음성은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H6 헤드폰은 하우징이 금속 재질이지만 H2 헤드폰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벼워서 헤드폰 무게가 155g 정도 입니다. 하우징은 약 90도 정도 회전이 되어서 착용시 편합니다.     H2 헤드폰은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데 사진처럼 많이 조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구입시 먼저 매장에서 착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2 헤드폰은 헤어 밴드 안쪽이 부드러운 재질이어서 착용시 정수리 부문에 압박감이 없습니다. 바깥쪽은 일종의 직물 재질로 되어 있어 스포트한 느낌이 납니다.     H2 헤드폰은 케이블 길이가 약 1.1M이고 헤드폰과 같이 청색입니다. 그리고 3버튼 리모콘이 달려 있는데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뱅앤올룹슨 H2 헤드폰은 젋은 취향에 맞게 디자인된 헤드폰으로 가볍고 착용감도 좋은 편이며 소리 성향은 다른 뱅앤올룹슨 헤드폰과 같이 맑은 성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