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그동안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 2를 처분하고 아이패드 미니 4를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다른 애플 제품처럼 심플한 디자인의 하얀색 종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골드색상의 와이파이 버젼으로 디스플레이는 7.9인치이고 뒷면에 8백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4는 두께가 6.1mm이고 오른쪽 볼륨 조절 버튼과 듀얼 마이크가 있습니다.   위쪽에 잠자기 버튼, 아래쪽에는 라이트닝 커넥터와 스트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10W USB 충전기와 1.2M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으며 이어폰은 없습니다.   위 사진은 아이패드 미니 4을 아이패드 에어2와 비교한 모습인데 두께는 같고, 무게는 아이패드 미니 4가 298.8그램으로 437그램인 아이패드 에어2보다 많이 가볍습니다.   그 동안 아이패드 미니에는 터치 ID가 적용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부터 적용되어 지문 인식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4는 가볍고 한번으로 쥘 수 있어서 휴대하기 용이하고,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326ppi로 화면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4를 몇 주정도 사용한 후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출장후 어제 도착해서 받은 언락 iPhone 6s를 오늘 고객센타에 가서 모델명 등록을 했습니다.   iPhone 6s의 포장박스는 다른 애플 제품처럼 흰 종이로 되어 있으며 전작과 달리 윗면에 아이폰 6s 그림이 있습니다.     iPhone 6s는 전작인 iPhone 6와 디자인이 같아서 구분이 안 됩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64GB 실버입니다.     iPhone 6s는 iPhone 6보다 약간 큰데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고 두께는 7.1mm로 iPhone 6보다 2mm 두껴워졌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143그램으로 iPhone 6보다 약간 무겁습니다.     iPhone 6s는 후면 카메라가 1,200백만 화소로 iPhone 6보다 향상되었는데 외형적으로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면에 헤드폰 단자, 라이트닝 커넥터, 내장 스피커가 있습니다.   사진은 아이폰 6용 케이스에 아이폰 6와 아이폰 6s를 끼운 모습인데 아래 사진에서 보면 아이폰 6s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두껴워 위로 아이폰 6s가 약간 보입니다.   iPhone 6s도 왼쪽에 볼륨 조정 버튼, 무음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 6s의 새로운 기능인 3D Touch 기능을 사용한 모습인데 앞으로 아이폰 사용 습관이 바뀔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주문한 NATIVE UNION사 애플워치용 Dock이 새 우편번호 문제로 몇일 배송이 지연되다가 금주에 물건을 받았습니다(Fedex는 아직 한국의 새 우편번호(5자리)가 반영되지 않아서 구 우편번호(6자리)로 주문해야 합니다)   NATIVE UNION사 애플워치용 Dock은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독으로 포장은 하얀색 종이 재질로 약간 두께가 있는 박스입니다.   사진은 충전용 케이블을 연결하는 Dock으로 재질은 알루미늄과 실리콘으로 되어 무거운 편입니다. 아래 육각형으로 된 홈부문이 받침대와 자석으로 결합됩니다.    사진은 Dock을 연결하는 받침대로 겉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런데 받침대 안쪽은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지 상당히 무겁습니다. 사진은 Dock에 충전용 케이블을 연결한 사진으로 케이블이 Magnetic Connector의 반대편으로 나오면 됩니다.   사진은 NATIVE UNION사 애플워치용 Dock을 조립한 모습으로 Dock 연결은 별도의 나사등이 필요 없이 육각형 홈 부문에 서로 연결하면 자석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NATIVE UNION사 애플워치용 Dock에 애플워치를 연결하는 방법은 사진처럼 디지탈 크라운 쪽을 바깥으로 해서 연결하면 마그네틱 커넥터에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노브를 360도 돌릴 수 있어서 애플워치 페이스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38mm 애플워치를 연결한 모습인데 스펙에는 42mm 애플워치와도 호환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Dock을 가로로 하면 사진처럼 애플워치가 Nightstand 모드로 전환됩니다. NATIVE UNION사 애플워치용 Dock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애플워치와 잘 어울리고 튼튼하고 무게가 있어서 내구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노브를 돌릴 수 있어서 애플워치 페이스를 보기 편리한 각도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지난주에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로지텍사 iOS용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가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는 투명 플라스틱과 종이로 되어 있는데 바다 건너 오면서 약간 망가졌습니다. 로지텍사 iOS용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는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빨간색이 25달러 할인 행사를 해서 빨간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는 Fabric 재질로 되어 있고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합니다.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는 두께가 6mm이고 오른쪽에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와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전원 스위치를 옆으로 밀어 키면 녹색으로 됩니다.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를 아이패드 에어2와 비교한 사진인데 가로와 두께는 비슷하고 세로가 137mm로 약간 짧습니다. iOS용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는 애플 iOS기기에 호환됩니다. 맥에는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맥북용 키보드 위에 있는 기능키들은 호환이 되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는 항상 마지막에 페어링된 기기만 찾아서  사실상 멀티 페어링이 되지 않습니다. 예로 처음에 아이폰과 페어링하고 다음에 아이패드와 페어링하면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를 아이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페어링 방법은 키보드의 전원 스위치를 On하고 키보드 오른쪽 상단에 있는 블루투스 키를 2초 정도 누르면 LED가 파란색으로 점멸되면서 기기에 키보드가 표시되면서 페어링됩니다. Keys-To-Go 블루투스 키보드는 스펙에는 하루 2시간씩 사용할 경우 약 3개월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은 키보드 우측에 있는 마이크로 USB 포트에 번들로 주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완충 시간은 스펙에는 약 2.5시간으로 되어 있으며 완충되면 LED가 녹색으로 고정됩니다. 키보드 상단에 iOS용 기능키들이 있는데 iOS 9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지난달에 주문한 Vaja사 Slim Pelle leather case for iPhone 6/6s가 금주에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다른 Vaja 케이스 처럼 재활용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Slim Pelle leather case는 아이폰 6/6S 공용으로 아이폰을 하나로 연결되어서 아이폰을 감싸는 커버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아래 사진처럼 슬림한 형태이고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색상은 Cafe’ 색상입니다.     Slim Pelle leather case는 아이폰을 끼우는 케이스가 아니어서 안쪽에 아이폰을 접착할 수 있는 접착 테이트가 있습니다. Slim Pelle leather case는 재질이 가죽인데 같은 회사가 만든 Nuova Pelle보다 가죽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이 케이스는 원래 곧 한국에 출시될 아이폰 6s용으로 구입했는데 아이폰을 쉽게 접착/분리할 수 있어서 일단 가지고 있는 아이폰 6에 사용했습니다. 앞면은 아이폰 6전체를 커버하지만 아래면은 아래 사진처럼 3군데 테두리 부문은 커버하지 못합니다. Nuova Pelle는 앞면 커버 안쪽에 자석이 있어서 커버가 아이폰과 분리되지 않지만 Slim Pelle leather case는 자석이 없습니다.     Slim Pelle leather case는 사진처럼 아이폰 6의 사이드 부문은 커버하지 못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이런 커버 형태 케이스는 아이폰 옆면에 스크래치가 잘 나서 주의해서 아이폰을 다루어야 합니다.   다른 Vaja 케이스처럼 이 제품도 부드러운 재질의 파우치를 기본으로 주는데 다른 파우치처럼 케이스의 약 3/4정도만 들어갑니다. Vaja Slim Pelle leather case는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이폰과 잘 어울리고 그립감도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는 가격이 비싸지만 Vaja 케이스로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편입니다. 

몇일전에 새로 발매된 애플 iPhone Lightning Dock을 구입했습니다. 애플 iPhone Lightning Dock은 다른 애플 악세사리처럼 하얀색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애플 iPhone Lightning Dock은 아이폰 6S와 같은 4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실버 색상입니다. 이 제품은 마감이 금속 재질이고 밑면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독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애플 iPhone Lightning Dock 뒤면에는 왼쪽부터 3.5mm 케이블 연결단자와 라이트닝 케이블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처럼 아이폰/아이팟 라이트닝 커넥터 연결 부문이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애플 iPhone Lightning Dock은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는 아이폰/아이팟 터치와 호환되는데 커넥터 연결 부문만 약간 올라와 있어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연결하면 심리적으로 약간 불안합니다. 대신 밑면이 오픈되어 있는 가벼운 아이폰 케이스들은 상당수 애플 iPhone Lightning Dock과 호환될 것 같습니다.(Vaja 케이스는 사용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헤드폰과 라이트닝 케이블과 연결한 모습인데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면 아이폰/아이팟 터치의 충전과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독에 헤드폰을 연결하면 소리가 약간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애플 iPhone Lightning Dock은 다른 애플 제품처럼 디자인이 심플하고 제품 마감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다만 정가가 59,000원으로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