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사무실에서 심 심해서 아이폰4로 찍은 아이패드2 화이트와 아이팟터치 화이트 입니다. iOS기기는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이쁘군요.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ad

아이팟터치 화이트용 케이스로 인케이스사 제품과 벨킨사 제품을 매장에서 비교해 보고 인케이스사의 Slider Case가 조금 더 흰색이라 비싸지만 인케이스사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단순해서 그냥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구성품은 단순하게 케이스와 투명 플라스틱 거치대뿐 입니다. 앞면 보호 필름도 없네요.         이 제품은 하드쉘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팟터치를 충격에서 잘 보호해 줄 것 같네요. 그리고 케이스가 분리형이고 케이스 안쪽에 말량한 재질로 된 기다란 레일(?)이 있어서 터치를 케이스에 밀어 넣을 때 터치 뒷면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터치를 케이스에 넗은 후 모습인데 케이스가 터치보다 조금 더 하얀 것 같고, 이 케이스를 사용하면 앞면에 보통의 보호 필름은 붙을 수 없습니다.(인케이스사에 물어 보니 터치 Slider Case용 보호필름은 없다고 합니다)       뒷면도 화이트라 아이팟 터치 화이트와 잘 어울리네요.       아이팟 터치의 독이 있는 부문인데 기억자 연결단자로 된 이어폰도 사용할 수 있어 좋으네요.          케이스 위쪽과 왼쪽인데 터치의 잠자기 버튼과 음량조절 버튼과 잘 맞습니다. 다만 케이스가 약간 두꺼운 편이라 버튼을 누르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인케이스사의 Slider Case는 그립감이 좋고 튼튼해서 터치를 충격에서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케이스가 흰색이이서 몇일 검은색 파우치에 넣어 다녔는데, 파우치 문제인지 케이스에 약간 검은 얼룩이 생겼습니다. ㅠㅠ

지난 9월초 그동안 사용하던 아이팟터치 4세대 블랙을 중고로 팔고 이번 10월에 성능이 개선된 새로운 아이팟터치 5세대가 나오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월에 아이팟터치가  하드웨어 스펙은 같고, 흰색만 추가된 채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이것을 아이팟터치 5세대라고 하던데 디자인과 하드웨어 스펙이 같은데 왜 5세대라고 할 수 있는 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지난 주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팟터치 화이트 32기가를 주문해서 지난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박스로 된 아이팟터치 박스는 심플하면서도 이쁜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아이팟터치, 싱크 케이블, 번들 이어폰과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있군요. 앞면을 보니 화이트가 전에 가지고 있던 블랙보다 더 이쁘군요. 역시 애플 제품은 화이트가 진리인가 봅니다. 아이팟터치 뒤면은 스테리스가 보기에 이쁘지만 기스가 잘 생겨서 케이스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아이팟터치에 인케이스사 Slider Case를 쓰우고, 애플 매직마우스와 한 컷 찍었습니다. 인케이스사 Slider Case는 그립감이 좋고 충격에 강하지만, 앞면에 보호필름을 붙이기 힘든 것이 단점이군요. 제가 아이패드2/ 아이폰4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팟터치를 다시 구입한 이유는 주로 음악 감상과 게임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iOS 5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컴퓨터와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iOS기기를 무선으로 동기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동기화하기 위해서 싱크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네요. 단, 컴퓨터와 iOS기기는 같은 네트웍에 있어야 합니다. iOS기기 아이튠즈 Wi-Fi 동기화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iOS기기를 유선으로 연결한 다음 검은박스처럼 'Wi-Fi를 통해 이 XXX를 동기화'를 체크 적용합니다. 그리고 아이튠즈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컴퓨터와 같은 네트웍에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등의 iOS기기를 자동으로 찾아서 사진처럼 무선으로 연결해 줍니다. 동기화를 위해서는 iOS기기의 설정 - 일반 - iTunes Wi-Fi 동기화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지금 동기화를 터치하면 무선으로 동기화를 시작합니다. 동기화는 사진처럼 유선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유선으로 하는 것 보다 약간 느린 것 같지만, 편리해서 좋네요.

iOS 5가 릴리스되고 애플TV 펨웨어도 4.4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아이패드2에 서 Airplay 미러링이 가능해 졌습니다. Airplay 미러링은  iPad2 화면에 보이는 것을 Apple TV를 통해 HDTV에 무선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있는 기능입니다. 아이패드2에서 Airplay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려면 아이패드 밑에 있는 독에서 애플TV를 선택하고 미 러링을 액티브하면 됩니다.  아이패드2의 가로화면과 세로 화면을 미러링을 할 수 있는데 가로화면의 경우 아이패드 화면 비율이 4:3이라 HD TV에서 보면 좌우에 여백이 생기네요. 화면은 아이패드2보다 밝게 보입니다. 아이패드2에서 확대, 축소하면 HD TV에서도 확대, 축소됩니다. 게임도 미러링되서 큰화면으로 보니 좋네요. 물론 소리도 나옵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미러링되는데 Airplay기능과 같습니다.

지난 12일 iOS 5이 릴리스되어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 중에 제가 큰 관심이 있는 것은 iCloud입니다. 오늘은 ICloud중에서 클라우드 문서에 대해서 사용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모바일미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iCloud 기능들중 연락처, 메일, 캘린더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클라우드 문서는 아이폰, 아이패드등의 iOS기기에서 문서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기능입니다. 클라우드 문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iOS기기, Mac등에서 설정-iCloud에서 가서 '도큐멘트 및 데이터'를 액티브 시키면 됩니다. 설정을 마친 후 가령 아이패드 키노트를 실행하면 위 사진처럼 되는데 iCloud사용을 터치하고 문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위 사진처럼 문서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iCloud 서버에 저장됩니다. 그리고 아이폰 키노트를 실행하면 위사진의 빨간 박스 문서 처럼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문서가 자동으로 보입니다. 이 문서를 아이폰에서 불러와 수정하면 자동적으로 iCloud 서버에 수정본이 저장됩니다. 맥에서는 iOS기기에서 작성한 클라우드 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위사진처럼 'www.icloud.com'에 가서 로그인해야 합니다. iCloud 웨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iWork를 선택하면 iOS기기에서 작성한 문서를 볼 수 있는데 키보트, PDF, 파워포인트 포맷으로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불러오면 맥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고 맥에 키노트나 파워포인트가 있으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그런데 맥에서 이 문서를 수정하면 자동으로 iCloud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후 iCloud서버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같은 이름으로 업로드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 Update(2012.07.31) : 맥의 iWork에서 문서를 수정하고 iCloud에서 같은 이름으로 직접 저장이 가능합니다) 지금 현재 클라우드 문서는 iOS기기간에는 자

인케이스사의 Origami Workstation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와 아이패드 Stand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포장은 종이박스로 되어 있고 구성품은 케이스만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 간단한 사용법이 적혀 있습니다. 케이스는 재질은 하드쉘 프라스틱이라는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 키보드를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 앞면에는 대각선으로 홈이 있어 접어서 아이패드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면에는 앞뒤에 찍찍이가 케이스를 접어 스탠드로 사용할 때 양쪽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키보드를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있는데 키보드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Origami Workstation은 사이즈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에 맞게 제작되어 있고 키보드를 잘 고정시켜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패드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패드2로 테스트해 보니  아이패드 스탠드로 훌륭한 것 같습니다. 단지 저는 멀티터치 제스처를 사용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아이패드 아래 부문에서 위로 슬라이스 하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오늘 다가오는 겨울에 따듯한 차를 마시기 위하여 약간의 보온기능이 있는 텀블러를 구입하기 위하여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원래는 시그니처텀블러를 살려고 했으나 파이크 플레이스 텀블러를 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아무 생각없이 구입했습니다. ㅎㅎ     주로 텀블러는 손잡이가 없다고 하는데 파이크 플레이스 텀블러는 검은색 손잡이가 있고, 재질은 모르겠으나 갈색이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용량은 355ml입니다.     안쪽은 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보다 용량이 적은 텀블러를 살 생각이었는데, 용량이 큰 제품을 사서 제대로 사용할까 걱정이 되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일단 안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