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주문한 Vaja 아이폰6용 Grip 케이스가 몇일전에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다른 Vaja케이스처럼 약간 두꺼운 종이 박스입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파우치, 설명서만 있습니다. Vaja 아이폰6용 Grip 케이스는 위 커버가 없는 케이스로 제가 구입한 모델은 피케(Pique) 타입의 가죽재질로 내/외장이 모두 검은색입니다. Vaja 아이폰6용 Grip 케이스는 위/아래가 오픈된 형태이고, 슬림하고 가벼운 편입니다. Vaja 아이폰6용 Grip 케이스는 아이폰6에 잘 피트되고 슬림한 편이라 착용한 후에 무게감이 없습니다. 위사진은 케이스를 착용한 후 좌/우 모습인데 버튼 조작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Vaja 아이폰6용 Grip 케이스는 위/아래가 오픈된 형태라 이어폰, 라이티닝 케이블 사용에 제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뒤면 카메라 쪽도 잘 피트되고 사진에서 보면 피케(Pique) 타입이라 바깥쪽 케이스에 벌집처럼 구멍이 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우치는 가죽 재질로 안쪽이 부드럽고 아이폰6을 완전하게 수납하지 않습니다. Vaja 아이폰6용 Grip 케이스는 가죽 케이스로 기본적으로 제품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이며 가볍고 그립감이 좋습니다.그리고 제가 구입한 피케 모델은 피케 타입이라 산뜻해 보이네요. 단지 커버가 없어서 아이폰6 화면은 보호하지 못합니다. 주문시 가죽 타입,색상을 선택할 경우 생산하는데만 5주 정도 소요되다고 합니다.

약 10일전에 주문한 Sirobako사 KAKU 무선 마우스가 오늘 도착햇습니다. Sirobako사 KAKU 무선 마우스 포장은  약간 두께기 있는 흰색 종이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Sirobako사 KAKU 무선 마우스는 디자인이 80년대 애플  ADB 마우스를 차용했습니다. 이 마우스는 3버튼으로 위 사진에서 보면 앞에 있는 큰 버튼의 중앙을 기준으로 좌측.우축 버튼이고 마우스 좌측에 스크롤 버튼이 있습니다. KAKU 마우스는 수신기가 있는 무선 마우스로서 수신기는 2.5GHz USB 타입입니다. 그리고 이 마우스는 일명 Blue LED 마우스로 해상도는 1,600DPI입니다. KAKU 마우스는 크기가 애플 유선마우스와 바슷하고 무게가 115그램정도로 약간 무게감이 있습니다. KAKU 무선 마우스는 윈도우 PC와 맥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사용 가능하며, 오늘 하루 동안 사용해 본 결과 움직임은 부드러운 편이고 감도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처음 사용해서 그런지 우측 버튼을 사용할 때와 옆면에 있는 스크롤 버튼을 조작할 때 약간 불편합니다

주문한지 한달 반만에 Atama사 Sesame 2를 오늘 받았습니다. Atama사 Sesame 2는 포장박스가 얇은 종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Sesame 2 본체, CR2032 건전지, 열쇠고리, 그리고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Atama사 Sesame 2 본체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 가볍습니다. Atama사 Sesame 2을 사용하려면 본체를 열어 CR2032 건전지를 연결하고 다시 닫으면 됩니다. Atama사 Sesame 2는 사용자가 맥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을 경우 자동적으로 맥 화면을 잠그는 장치로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합니다. Atama사 Sesame 2는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호환되는 하드웨어 기종과 OS 버젼은 사진과 같습니다.   Atama사 Sesame 2 설정 방법 Sesame 2는 Atama사 사이트에 가서 펌웨어를 다운 받아 설치한 다음 실행한 후 Sesame 2 본체를 몇번 흔들면 사진처럼 페어링이 됩니다. Sesame 2는 맥 화면을 잠그는 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데 Near는 6M이상, Far는 8M이상 떨어지는 화면이 자동적으로 Lock됩니다. 또한 일정 거리를 벗어 날 경우 Locking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다시 법위내로 들어 올 경우 Unlocking 방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Sesame 2는 설정에서 맥화면이 Lock되었을 때 아이튠즈 소리가 무음이되거나, 아이튠즈을 중지시킬 수 있고, Ulock되면 다시 원상 복귀시킬 수 있습니다. Sesame 2는 설정 범위를 벗어 나면 위사진처럼 맥 화면이 Locking되고 다시 범위내로 들어 오면 아래 사진처럼 Unlock됩니다.(범위내로 들어 왔는데도 Unlock되지 않으면 본체를 몇번 흔들면 Unlock됩니다.) Atama사 Sesame 2는 맥 사용자가 컴퓨터를 두고 자리를 비웠을 때 다른 사람들로 부터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약 10일전에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맥북용 LapTuk Pro Stand가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맥북용 LapTuk Pro Stand는 별도의 포장박스가 없이 그냥 스탠드와 악세사리만 있습니다. LapTuk Pro Stand는  맥북 시리즈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수납할 수 있도록 2단으로 되어 있으며 위에는 무거운 모니터나 아이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뒤쪽도 열려 있어서 발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LapTuk Pro Stand은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데 아래쪽에 4개의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패킹이 있어서 스탠드로 책상등을 스크래치내는 것을 방지합니다. LapTuk Pro Stand는 좌우도 오픈되어 있어 맥북을 수납한 상태로  맥북 좌우에 있는 포트들에 각종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우측 아래에는 4개의 USB 3.0 단자들이 있는 허브가 있습니다.  규격에는 이 USB는 최대 속도 5Gbps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으나 테스트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은 기본 악세사리인 USB 3.0 케이블인데 스탠드 안쪽에 연결 포트가 있어서 분리하기는 불편합니다. USB 허브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전원이 필요한데 기본 악세사리인 어답터는 프리볼트라 국내에서 사용가능하지만 플러그가 일자라 소위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사진은 맥북용 LapTuk Pro Stand에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수납한 모습이며 17인치 맥북프로까지 수납가능합니다. 아래에는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수반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는 수납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애플 유선 키보드도 수납이 불가능합니다. 맥북용 LapTuk Pro Stand는 맥북에 별도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책상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스탠드인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계속 사용하려면 맥북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자기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USB 허브로 아이폰은 충전 가능하지만 아이패드는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아이팟 클래식 파우치을 찾다가 Lucrin사 제품을 보고 주문했습니다.     Lucrin사 아이팟 클래식 파우치는 별도 포장박스는 없고 그냥 고동색 얇은 헝겁으로 된 봉투(?)안에 파우치가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버거딘으로 일종의 와인색상입니다. 재질은 Full Grain 가죽입니다.       이 제품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마감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Lucrin사 아이팟 클래식 파우치는 아이팟 클래식 7세대에 딱 맞게 제작되어 있으며, 아이팟 클래식을 수납하면 클래식의 위쪽이 약간 나옵니다.         파우치 안쪽은 벨벳으로 되어 있어 아이팟 클래식을 수납할 때 스크래티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전체적으로 Lucrin사 아이팟 클래식 파우치는 아이팟 클래식 7세대에 딱 맞고 제품 마감 상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을 사용한지 2주정도 되어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적어 봅니다.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는 Laptop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이패드 에어2가 90도보다 약간 기울러져서 스크린을 보기가 편합니다. 또 이 상태에서 잘 고정되어서 아이패드 에어2를 손으로 터치해도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케이스 왼쪽에 있는 전원 스위치를 On한 상태에서 이 모드가 되면 블루투스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이 케이스는 QWERTY 자판을 채용해서 컴퓨터 자판에 익숙한 분들은 적용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맨 위에는 주요한 iOS용 펑션키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맨 왼쪽부터 홈스크린, 찾기, 복사관련 기능들, 마이크, 키보드, 음악 재생 기능들, 스피커 소리관련 기능들, 그리고 스크린 잠금 기능이 있습니다. 자판을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므로 다시 연결하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블루투스 키나 아무 키를 누르면 됩니다. 이 케이스의 키감은 키보드를 누를 때 애플 키보드처럼 부드러운 편은 아니고 약간 무게감이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키보드에 한글이 색인되어 있지 않지만 ommand + Space 키보드를 동시에 누르면 영어와 한글을 전환할 수 있어서 한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한글 키보드 배열은 외우고 있어야 합니다. 위 사진은 주로 동영상을 볼 때 사용하는 모드로 각도가 90도 보다 약간 기울러져서 잘 고정 되며 이 모드에서는 블루투스 연결이 작동적으로 끊겨서 키보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영상을 볼 때도 이 모드보다는 정상적인 Laptop 모드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용 Clamcase Pro Keyboard Case는 케이스를 360도 돌리는 것이 가능해서 위 사진처럼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가 되면 블루투스 연결이 역시 작동으로 끊겨서 키보드는 사용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