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애플워치 2 나이키플러스(Nike+) 38mm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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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시된 애플워치 2 Nike+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애플워치 2 Nike+도 아이폰 7 제트블랙처럼 검은색 종이재질로 된 포장박스입니다.       애플워치 1은 플라스틱 케이스를 제공했었는데 애플워치 2에는 케이스가 없습니다.       애플워치 2의 외관 디자인은 애플워치 1가 차이가 없어 밑면에 심박수 센서와 밴드 풀기 버튼이 있습니다.       애플워치 2 오른쪽에 디지탈 크라운과 전원 버튼이 있고, 왼쪽에 스피커, 환기구, 마이크가 있습니다.     애플워치 2 Nike+가 스포츠 모델과 차이가 나는 것중 하나가 밴드입니다. 애플워치 2 Nike+의 밴드는 스포츠 밴드와 같이 불화탄성중합체 재질이지만 여러 열의 구멍들이 있어서 통기성이 높은 관계로 운동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2 Nike+도 스포츠 모델처럼 두가지 크기의 밴드를 제공하며 사진처럼 밴드에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애플워치 2에는 아이폰과 같은 5W USB 전원 어답터가 기본 구성품입니다.       애플워치 1에서는 2미터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여 휴대할 때 불편했는데 애플워치 2에는 1미터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애플워치 2 Nike+는 두가지 나이키 시계 페이스(디지탈, 아날로그)를 제공하며 밴드 착용은 제가 애플워치 1을 사용해서 그런지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애플워치 2 밴드가 느낌상 애플위치 1 밴드보다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2 디스플레이가 애플워치 1보다 2배 더 밝고, 50미터 방수를 지원하며 GPS가 기본 내장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애플워치를 아이폰에 연결할 때 기존에 연결된 애플워치를 제거하려면 우선 아이폰의 iCloud에서 나의 iPhone 찾기 기능을 사진처럼 끄고 애플워치를 연결 해제해야 합니다.       애플워치 2 Nike+은 애플워치를 아이

언락 아이폰7(iPhone 7) 제트 블랙(Jet Black)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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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예약한 Unlock iPhone 7 제트 블랙을 어제 윌리스에서 수령했습니다. iPhone 7 제트 블랙의 포장박스는 다른 모델과 달리 특이하게 검은색 종이 박스입니다.  iPhone 7 제트 블랙은 유광이라 물체나 빛이 비쳐서 아이폰 6s로 사진 찍기가 어렵네요. iPhone 7 제트 블랙의 첫 느낌은 색상과 디자인이 예쁘다는 것 입니다.그러나 지문이 많이 묻여서 극세사 천으로 자주 닦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아이폰 7은 외형면에서는 아이폰 6s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 왼쪽에 진동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 7은 잘 알려진 봐아 같이 아래쪽에 3.5mm 헤드폰 잭이 없어 지고 스트레오 스피커가 채용되었으며, 후면 카메라는 아이폰 6s와 같이 1,200백만 화소이지만 렌즈가 커져서 애플 정품 아이폰 6s 케이스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7에도 USB 전원 어답터와 Lightning USB 케이블이 기본 구성 품입니다. 아이폰 7에서는 Lightning 커넥터 EarPod과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기본 구성품으로 주는데 이어폰 케이스가 없이 아이팟 터치처럼 종이박스에 넗어 주네요. 아이폰의 기본 이어폰인 이어팟은 반 커널형이라 외부에서 사용시 차음성이 좋지 않아서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7의 이어팟도 리모콘이 있으며 3.5mm 이어폰 잭 대신 Lightning 커넥터를 통하여 아이폰 7과 연결하여 음악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인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는 3.5mm 잭이 있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아이폰 7의 Lightning 커넥터에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어답터입니다. 아이폰 7을 처음 사용하면서 낮설은 것이 홈버튼입니다. 아이폰 7의 홈버튼은 물리식

로지텍 MK240 무선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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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책상이 여러가지 유선 입력장치 때문에 지저분하게 보여 이번에 로지텍 MK240 무선 콤보를 구입했습니다. 로지텍 MK240 무선 콤보도 다른 로지텍 제품처럼 흰색과 녹색으로 된 종이 재질로 된 박스입니다. 로지텍 MK240 무선 콤보는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가 같이 있는 제품으로 구성품은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USB 수신기, AAA 건전지입니다. 무선 키보드는 사이즈가 288mm x 138mm x 21mm, 무게가 312그램으로 애플 매직 키보드보다 약간 크고 무겁습니다. 이 키보는 미니 사이즈이라 별도의 숫자키판와 방향키판등은 없습니다. 키보드 하단에는 액체를 배출할 수 있는 배출구와 키보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은 실제 하늘색인데 형광등 때문에 사진에는 푸른색으로 보입니다. 로지텍 MK240 무선 키보드는 건전지를 사용하는 관계로 두께가 두껴운 편이며 키보드에 전원 스위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USB 수신기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키보드는 자동적으로 인식합니다. 로지텍 MK240 무선 키보드는 미니 타입치고는 키가 큰 편이며 스펙에 의하면 키에 UV코틴 처리를 해서 글씨가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키보드를 하루정도 써보니 소음은 적은 편이고 키감촉은 애플 키보드에 익숙해서 그런지 적응이 안되는 편입니다. 키보드와 같이 들어 있는 마우스는 무선 옵티칼 마우스로 키보드와 달리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마우스도 키보드 처럼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크기는 중간 정도입니다. 로지텍 MK240 무선 콤보는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전원으로 AAA사이즈 건전지 두개를 사용합니다. 스펙에 의하면 키보드는 24개월, 마우스는 12개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지텍 MK240 무선 콤보는 윗 사진에 있는 USB 수신기로 컴퓨터와 연결하는데 아래 사진처럼 나노 수신기와 비교해서 굉

나이키 라이트웨이트 라이벌 런 글로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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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 되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야외에서 달리기할 때 사용하려고 나이키 라이트웨이트 라이벌 런 글로브 2.0을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라이트웨이트 라이벌 런 글로브 2.0은 별도의 포장박스는 없고 장갑 재질은 주로 폴리에스테르입니다. 나이키 라이트웨이트 라이벌 런 글로브 2.0은 M/L과 M/S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M/L입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로고는 희색이며 그린색상도 약간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 라이트웨이트 라이벌 런 글로브 2.0은 신축성이 있고 안감이 부드러운 재질이라 착용감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장갑이 얇은 편이라 겨울에 방한용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Upadte(2016.12.10) 사용한지 2개월도 안되어서 벌써 장갑에 부푸러기가 생겼습니다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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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인치 맥북용 스탠드로 사용하기 위하여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을 구입했습니다.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의 포장박스는 엷은 종이 재질로된 박스입니다.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은 12인치 맥북처럼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 졌고 맥북이나 노트북을 거치하는 곳이나 스탠드를 바닥에 놓는 곳에 고무 패킹이 되어 있어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는 12인치 맥북등을 비스듬히 거치하도록해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는 12인치 맥북을 스탠드에 거치할 때 미끄러지거나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아래 부문과 위부문에 고무 패킹이 되어 있습니다.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는 15인치 노트북까지 거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 크기는 12인치 맥박보다 약간 작고 무게는 500그램 정도있어서 휴대성이 좋은 편입니다.               SATECHI 포터블 노트북 스탠드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12인치 맥북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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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지 약 10일정도 되어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적어 봅니다.         1. 블루투스 성능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지만 사진처럼 두개 기기에 동시에 연결할 수 없어서 두개 기기에 페어링한 경우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JBL Reflect Mini는 기기와 약 1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방해물이 하나 정도 있을 경우 끈김 현상은 없는 편입니다. 단지 지하철/버스등에서는 가끔 혼선때문에 끊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2.배터링 성능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뱅앤올룹슨 H5보다 하우징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배터리 시간은 좋습니다. 스펙에 의하면 음악재생시간이 8시간으로 되어 있으나 아이폰 SE에서 50% 볼륨으로 음악을 재생해보니 9시간이상 사용후에 Low Battery라는 음성이 나오고 LED가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Low Battery 상태에서 충전하면 약 1시간 40분후 완충됩니다.      3.리모콘 JBL Reflect Mini의 리모콘은 위면은 플라스틱이고 나머지는 고무 재질 같은데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 부문의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라 저의 경우 벌써 약간 벌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리모콘은 아이폰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통화할 때 가끔 상대방 목소리가 약간 멀리 들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4.이어팁 JBL Reflect Mini는 두가지 크기의 스포츠 이어팁을 제공합니다. 스포츠 이어팁은 달리기할때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지 않아서 편리합니다. 그러나 이 팁은 차음성이 좋지 않아 외부 소음을 잘 감소시키지 못해서 지하철등에서 사용할 경우 아이폰의 경우 볼륨을 50%이상 올려야 합니다.     JBL Reflect Mini는 두가지의 실리콘 팁도 제공하는데 실리콘 팁은 차음성이 스포츠 이어팁보다 좋은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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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입한 나이키 웨이스트팩이 사용시 너무 조여와서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는 포장박스는 없고 사진 상태로 판매되며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는데 남성용이 밴드 길이가 약간 길더군요.       제가 구입한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는 블랙 색상으로 밴드쪽에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고 암밴드를 팔뚝에 착용할 때 사용하는 소위 찍찍이가 있습니다. 제가 남성으로서는 팔뚝이 가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밴드 길이가 생각보다 길지는 않습니다.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의 전면은 스마트폰의 터치 스크린이 보이도록 투명하고 위쪽에는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도록 찍찍이가 있는 덮개가 있습니다.그리고 재질은 네오플렌, 폴리에스터,TPU등 입니다.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는 크기가 아이폰6s를 집어 넣으면 사진처럼 딱 맞습니다. 그리고 투명한 전면부를 누르면 스마트폰의 터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은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2개의 구멍이 있어서 스마트폰의 3.5mm 헤드폰 잭에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에 아이폰6s을 넣고 이어팟을 연결한 모습으로 오픈된 부분이 아이폰6s의 3.5mm 헤드폰 잭이 잘 보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의 경우 소위 찍찍이의 끝 부문이 사진처럼 약간 일어나서 암밴드를 팔뚝에 착용할 때 약간 불편합니다.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의 뒷면의 재질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더운 여름에 나이키 Lightweight 암밴드 2.0을 착용하고 달리기를 할 경우 땀이 나면 암밴드가 안에 있는 스마트폰을 땀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