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구매대행으로 구입한 Elgato사 Thunderbolt Dock이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는 하얀 종이박스입니다.       포장박스 안에 도 다른 종이 박스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해서 Tunderbolt Dock, Power Supply, Thunderbolt 케이블이 있습니다.     Elgato사 Thunderbolt Dock은 맥북에 어울리는 실버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이고, 겉은 알루미늄 재질 같습니다.       Elgato사 Thunderbolt Dock 밑면에는 네 곳에 고무 파킹이 되어 있어 미끄러음을 방지합니다.       Elgato사 Thunderbolt Dock이 지원하는 Port은 아래와 같습니다        -  2x Thunderbolt (10 Gb/s, bi-directional Input/Output     - 1x HDMI 1.4 Output (up to 2560x1600 pixels resolution, HDCP compliant)    - 1x RJ45 10/100/1000BASE-T Gigabit Ethernet     - 3x USB 3.0 (5 Gb/s, support for bus-powered devices, UASP & USB 2.0 compatible)    - 1x 3.5mm Audio Output (analog stereo, via built-in DAC)    - 1x 3.5mm Microphone Input (mono, via built-in DAC)    - 1x Power Input (DC 12V 5A)   Elgato사 Thunderbolt Dock은 USB Port에서 아이패드 충전과 애플 슈퍼 드라이브 연결이 가능한데 이는 맥용 Thunderbolt Dock 유틸러티를 설치해야 합니다.       Elgato사 Thunderbolt Dock은 프리볼트로서 국내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사진에서 처럼 플러그가 미국식

오늘  GTD(Getting Things Done)에 의하여 할일을 관리하는 어플인 맥용  OmniFocus2 Pro 버젼을 40달러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맥용 OmniFocus2는 사용자 UI가 아이폰용 OmniFocus2와 비슷하고 산뜻하게 바뀌었습니다.     Forecast 관점은 맥용 캘린더와 연동되어서 이벤트도 보여 줍니다.   * Standard와 Pro버젼 차이  이번에 발표된 맥용 OmniFocus2는 Standard 버젼(40달러)와 Pro버젼(80달러) 두가지로 발표되었습니다.   Pro버젼에는 Focus, Customer Perspectives, AppleScript 기능이 지원됩니다.       Focus 기능은 위 사진에서 처럼 여러 프로젝트들 중에서 보고 싶은 프로젝트만 지정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Customer Perspectives 기능은 위 사진에서 처럼 OmniFocus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관점들외에 사용자가 임의로 관점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아이폰, 아이패드용 OmniFocus와 싱크됩니다.   몇시간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Standard 버젼으로도 충분히   GTD에 의하여 할일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스타벅스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리유저블 컵입니다. 재질은 플라스틱 같고 여러번 사용할수 있으며 재활용할수 있는 컵이라고 합니다.

요즘 소위 스마트 워치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iOS기기는 애플 정책 때문에 아직 스마트워치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COGITO POP 워치도 스마트 워치라기 보다는 iOS기기에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몇가지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시계입니다. COGITO POP 워치를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하여 간단한 사용기를 올립니다. COGITO POP 워치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된 일반적인 시계로서 착용감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시계가 야광이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는 시간을 알 수 없습니다.     COGITO POP 워치는 우측에 세개 버튼이 있는데 우측부터 Command 버튼, 시간 조절 버튼, 파워 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개 버튼의 크기가 약간 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COGITO POP 워치는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초기 페어링은 먼저 Connected Watch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Command + 파워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약 3초후에 경고음이 울리면서 페어링됩니다. (아이폰5s 기준임)  1) 블루투스 연결        COGITO POP 워치는 지난 번 COOKOO 워치보다는 블루투스 연결이 좋은 편입니다. 장애물이 없으면 아이폰5s와 5M 정도 떨어져 있어도 블루투스가 끊기지는 않습니다.       단, 장애물,두꺼운 이불등이 있으면 블루투스 연결이 자주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수면시에는 시계와 아이폰5s 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연결이 끊기면서 아이폰이 계속 시계와 연결을 시도해서 배터리가 거의 100% 상태에서도 아침에는 방전되는 경험이 있습니다(수면시에는 블루투스 연결이 해제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2) 아이폰5s 배터리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되어서 아이폰 배터리 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하루에 한번 정도 아이폰을 충전해야 합니다.     위 사진은 현재 COGITO POP 워치에 적용된 기능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인 OmniFocus 버젼2가 6월 정식 발매를 앞두고 4월부터 Public Test 중이라 오늘 테스트 버젼을 설치했습니다. 위 사진은 OmniFocus 버젼1 스냅샷인데 아이폰용 OmniFocus 2와 비교하면 약간 어두운 디자인이고, 각 할 일의 현재 상태를 한 눈에 구분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이 OmniFocus2 스냅샷인데,  아이폰용 OmniFocus 2와 UI가 비슷합니다. 일단 사용자 UI가 산뜻하게 바뀌었고, 각 할 일의 현재 상태를 구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OminFoucs 2 를 조금 전에 설치를 해서 자세한 기능은 사용해 본 뒤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약 1년전에 COOKOO Watch 구입후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해서 반품했었는데,  이번에 비슷한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COGITO POP이라는 시계로 포장은 투명 플라스틱 박스입니다.       COGITO POP은 일종의 패션 시계로서 몇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COGITO POP은 블루투스 시계로 블루투스 4.0을 이용하여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과 연결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날로그 시계같고, 상단에 전화, 메일, 문자, SNS, 배터리 상태등을 표시해 줍니다. 하단은 재질이 스테인레스로서 건전지는 CR2032을 사용합니다.       시계 우측에 버튼이 있는데 우측부터 COMMAND/시간설정/POWER 버튼이 있습니다.       시계줄은 부드러운 고무 재질 같고, 구멍이 많은 편이라 저처럼 손목이 얇은 사람도 충분히 착용할 수 있습니다.       COGITO POP을 아이폰과 연결하려면 블루투스를 통하여 페어링을 해야 하는데, 시계에 있는 파워 버튼을 3초 정도 누르면 경보음이 나면서 페어링됩니다.       위 사진은 COGITO POP이 할 수 있는 기능들인데, 애플의 iOS 정책등으로스마트 워치 같은  많은 기능은 없습니다. 단지 전화/문자/메일/ SNS/배터리 정보 알림 기능과 사진 원격 촬영, 간단한 음악 원격 조정등만 있습니다. 그리고 COGITO POP은 100M 방수이여서 시계을 착용하고, 샤워등 대부분의 야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COOKOO 워치에 대한 간단한 사용기     COGITO POP 워치 일주일 사용기

몇일 몸이 아파서 미루던 라츠 LTB200-Hybrid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올립니다.     제가 몇일 동안 테스트한 기기는 iOS기기(아이폰5s, 아이패드 에어)입니다. 페어링은 쉬워서 LTB200 본체 오른쪽 하우징에 있는 버튼을 몇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LED가 푸른색과 빨간색으로 점멸하고, 왼쪽 사진처럼 기기가 블루투스를 찾아 페어링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로 연결되면 iOS기기 화면 위쪽 블루투스 표시옆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블루투스는 주위에 장벽이 없으면 5M이상 떨어져도 신호 끊김 현상은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집에서 테스트해 보니 벽하나로 막혀 있고 5M정도 덜어져 있으면 신호 끊김이 발생합니다.       LTB200은 이어패드가 부드러운 재질이고 장력이 약한 편이라 착용감이 좋으며, 1시간 이상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단, 장력이 약한 편이라 달리기나 심한 운동을 할 때 사용하려면 주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하우징이 360도로 조정되는 장점이 있지만 귀에 잘못 착용하면 걸러 다닐 때 덜그덕거리는 소리가 나서 음악 청취에 방해가 됩니다.     LTB200 오른쪽 하우징에 있는 볼륨 조절 버튼, 재생/정지 버튼, 곡넘김 버튼은 iOS기기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그리고 내장 마이크도 전화 통화시 무리없이 잘 됩니다.       LTB200는 유선 연결도 가능해서, 사진처럼 유선으로 연결하면 블루투스 기능은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단, 기본으로 주는 유선 케이블 길이가 약 1M로 짧은 편이라 기기를 백팩에 넣고 LTB200을 유선으로 연결하면 불편합니다.       블루투스 기기의 배터리 성능은 사용환경, 사용자 사용 습관등에 따라 편차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LTB200는 스펙에 음악 재생 시간이 17시간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테스트해 보니 20시간이상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1회 테스트 결과임). LTB200의 소리는 제가 사용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