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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FreeAgent GpFlex 울트라 포터블 외장하드용 Firewire 800 Upgrade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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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FreeAgent GpFlex 울트라 포터블 외장하드의 장점중에 하나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 2.0 케이블외에 필요에 따라 USB 3.0, Firewire 800등의 업그레이드 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저는 시게이트 외장하드를 iMac에는 Firewire 800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하여 외장하드를 주문할 때 Firewire 800 업그레이드 케이블을 같이 주문했는데, 케이블 재고가 없어서 약 20일 후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구성품은 Firewire 800 업그레이드 케이블과 설명서만 있습니다. 번들로 제공되는 USB 2.0 케이블은 아래 사진 처럼 어답터와 케이블이 착탈식인데 Firewire 800 케이블은 위 사진 처럼 어답터와 케이블이 일체형이어서 휴대할 때 약간 불편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USB 2.0 케이블 단자이고, 오른쪽이 Firewire 800 케이블 단자입니다. 아래 사진은 Firewire 800와 USB 2.0 어답터를 비교한 것 인데 Firewire 800이 조금 두꺼운 것외에는 외형상 같은 것 같네요. 사진은 시게이트 FreeAgent GpFlex 울트라 포터블 외장하드와 Firewire 800 업그레이드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시게이트사의 설명에 의하면 Firewire 800이 USB 2.0보다 전송속도가 2배 빠르다고 합니다. 제가 iMac에서 파일 크기가 3.79G인 동영상 파일로 테스트 헤 보니 Firewire 800이 USB 2.0보다 쓰기 속도가 약 1.9배 정도 빠르더군요.

아이폰4 HDR 사진과 일반 사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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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아파서 휴가를 내서 오전에 병원 검사를 마치고, 점심식사후 심심해서 모 커피샵에서 아이패드2를 아이폰4로 찍고 HDR버젼과 일바사진으로 저장했습니다. 아이폰4에서 사진을 HDR 버젼과 일반 사진으로 동시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설정 - 사진에서 일반사진 유지를 Active시키면 됩니다. 위 사진이 HDR 버젼이고 아래 사진이 일반 사진입니다. HDR 사진이 일반사진보다 화질이 더 선명하고, 색상도 더 밝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심심하니 별 뻘짓을 다 하는 군요. ㅎㅎ

맥북에어 2011년형 11.6인치 CTO 모델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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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2010년형 13.3인치 맥북에어를 작년 11월부터 윈도우는 설치하지 않고 개인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다시 업무용으로 사용할 작은 노트북이 필요하게 되어 윈도우 노트북을 살까? 고민하다가 좁은 집에 괜히 컴퓨터만 늘어나는 것 같아 구입을 포기하였습니다. 대신 2010년형 13.3인치 맥북에어에 업무용으로 Fusion3와 윈도우 7을 설치하고 MS-Office, SAP등을 사용하면, 맥북에어를 업무용이나 개인용으로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 마침 아는 분이 제 2010년형 맥북에어를 사겠다고 해서 팔고, 저는  작년 모델보다 성능이 약 2.5배(?) 정도 향상되었다고 하는 2011년형 11.6인치 CTO 모델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도 작년과 같더군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11.6인치로 CPU :  1.8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7, RAM : 4G, SSD : 128G입니다. 외형은 작년 모델과 같고 구성품도 본체, 45W Magsafe 전원 어답터, AC 플러그, 전원코드, 사용자 설명서로 작년과 같은데 작년에 있던 복원용 USB가 없습니다. 그리고 13.3인치를 사용하다가 11.6인치를 보니 굉장히 작고, 가볍게 느껴지더군요.(실제 무게는 약 300g 차이 입니다).       앞, 뒤 외형은 작년 모델과 같습니다. 맥북에어 앞쪽은 정말 칼날 같군요. ㅎ ㅎ       좌, 우측도 작년과 거의 같은데, 단지 오른쪽 위에 Thunderbolt 포트가 새로 장착된 것이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아직 Thunderbolt를 지원하는 장치가 시중에 거의 없어서 사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올해 모델에는 작년과 달리 다시 백라이트 키보드가 채용되었습니다. 백라이트가 보기에는 좋은 것 같더군요.       설치가 완료된후 맥북에어 사진입니다. 저는 Fusion3라는 가상머신을 설치해서 40G(디폴트값)를 윈도우7,  MS-Office, SAP GUI

Macbook Air SuperDrive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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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는 내장 ODD(Optical Disc Drive)가 없습니다. 제가 Macbook Air를 업무용으로도 사용하기 위해서 왼도우등을 설치할 필요가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다가, 그냥 Macbook Air SuperDrive를 구입했습니다. Superdrive는 Macbook Air용 외장 ODD(Optical Disc Drive)으로써, 맥북에어에서 DVD나 CD를 읽거나 쓸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입니다.     포장은 그냥 평범한 하얀 종이박스입니다. 옆에 있는 빨간색 머그컵이 더 예 쁘네요.     구성품은 간단해서 USB 케이블이 달린 회색 Superdrive와 사용설명서만 있습니다. 디자인은 애플답게 심플합니다.         사진은Superdrive 아래면인데 애플로고가 애플TV처럼 아래면에 있네요.       Superdrive 앞면으로 DVD/CD를 넗을 수 있는데, 이제품은 DVD/CD 추출 버튼은 없고 신형 맥북에어에서는  Finder등에서 소프트적으로 추출해야 합니다.     2011년형 11.6인치 맥북에어에 Superdrive를 연결한 사진인데 맥북에어가 11.6인치이어서 Superdrive가 상대적으로 커 보이네요. 이 제품은 맥북에어에 윈도우7과 MS Office 설치하느라고 1시간 30분정도 사용했는데 성능이나 소음등이  다른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Update (2012.08.01) : 2012년형 MacBook Pro with Retina에 테스트해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아이패드 악세사리] 로지텍 아이패드2 키보드 케이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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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산에서 얼마전에 한국에 출시된 로지텍사의 iPad2 전용 키보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키보드, 거치대, 케이스 역할을 합니다. 포장박스는 종이인데 여러나라 언어가 쓰여져 있어 지저분해 보이네요. 구성품은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입니다. 키보드 케이스는 항공용 알루미늄 합금이고 케이스 안쪽 4군데에 부드러운 패딩이 있어서 아이패드2를 끼웠을 때 키보드와 아이패드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생겨 화면과 측면을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케이스 뒷면에 동봉된 동그란 것을 4군데 모서리에 붙여서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케이스에 아이패드2를 끼운 상태입니다. 이 제품은 아이패드 뒷면을 보호하는 케이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뒷면에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는 키보드 케이스에 들어 가질 않습니다. 또, 케이스와 아이패드2가 딱 맞아서 아이패드 뒷면에 두껴운 보호필름이 붙여 있으면 사용하다 보면 필름이 벗겨질 염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 케이스에 아이패드를 끼우고 분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네요. 키보드 케이스에 아이패드2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아이패드2를 가로, 세로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거치는 키보드 케이스의 키보드 위쪽에 있는 기다란 홈에 아이패드2를 끼우면 됩니다.  아이패드2를 세로 거치할 경우 아이패드를 터치하면 심리적으로 아이패드가 넘어 갈 것 같아 불안한데 몇번 실험해 보니 넘어 가지는 않네요. 이 제품이 케이스 겸용이여서 키보드 좌측과 우측에 사진에서 처럼 키보드보다 높은 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자판를 사용할 때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IMac 메모리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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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6월 말에 iMac 엔트리 모델을 구입했는데, 메모리가 4G입니다. 8G 모델과는 약 25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요즈음 반도체 가격이 폭락하기도 했지만 시중에서  아이맥에 쓰이는 노트북용 1333MHZ DDR3 So-DIMM 2G 메모리가 2만원도 안됩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메모리 업그레이드 모델을 사는 것보다 나중에 별도로 메모리를 구입하여 개인이 직접 업그레이드 하거나 서비스 센타에 가서 부탁하는 것이 훨씬 쌉니다. 그래서 용산에 가서 2기가 메모리 2개를 3만8천원에 사와서 직접 업그레이드 했습니다.(저는 조금 비싸게 산 경우 입니다. 차라리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배송비 포함해서 3만 3천원 정도이면 될 것 같습니다) 2011년현 아이맥에 호환되는 메모리는 사진에 있는 것 처럼 노트북용 DDR3 SO-DIMM 으로 1333MHZ, PC3-10600입니다. 아이맥에서 메모리를 교체/추가하려면 애플로고 밑에 있는 나사 3개가 체결된 덮개을 십자 드라이버로 분리해야 합니다.(물론 사전에 아이맥에서 전원코드를 분리해야 합니다) iMac에는 메모리 슬롯이 4개가 있는데 제가 산 모델은 2G 메모리 2개가 채워져 있습니다. 메모리를 교체/추가하려면 우선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탭을 밖으로 꺼냅니다. 만약 메모리를 교체하려면 탭을 잡아 당겨서 안에 있는 메모리를 꺼내야 하지만, 저는 그냥 메모리를 추가하는 거라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메모리를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검은색 탭을 집어 넣은 다음 메모리 덮개를 다시 체결했습니다.(만약 메모리 덮개를 제자리에 체결하여 고정하지 않으면 아이맥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시 아이맥에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아이맥 뒤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려 아이맥을

[USB Hub] iHub 2세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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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Hub인 iHub 2세대는 아마존을 구글링하다가 우연히 파는 것을 발견하고 필요하지도 않는데 순전히 호기심에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애플 로고가 있지만 애플 정품은 아니고 중국제 짝퉁입니다. iHub 2을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했지만, 판매업자가 홍콩에 있어 제품이 홍콩에서 미국으로 갔다가 서울로 오느라고 시간이 오래 걸렸고, 또한 국내에서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배달이 지연되어서 제품을 받는데 약 20일정도 걸렸습니다. 위사진에서 처럼 플라스틱 박스에 조잡한 비닐이 붙어 있어 지저분해 보이고, 박스도 깨진 채로 배달되었습니다. 구성품은 USB Hub와 컴퓨터와 연결하는 미니 USB 케이블입니다. iHub 2 색상은 약간 회색 기운이 나는 흰색이고, 재질은 플라스틱인데 강도가 약한 것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애플로고는 iHub 2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불이 들어 옵니다. iHub 2는 4 측면에 USB 2.0/1.1과 호환되는 USB Port가 4개 있으며 윈도우와 맥 둘다 지원 합니다. 동봉된 USB 케이블로 Hub 2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Hub의 애플 로고에 불이 들어 오는데 ,  이 상태에서 iHub 2에 USB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 테스트해보니 아이폰 4는 충전과 싱크가 다 가능하고, 아이패드 2는 충전은 안 되고 싱크만 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스트롱 에그는 충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