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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프로 가죽 케이스 - 포레스트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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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애플 공홈에서 주문한 애플 iPhone 11 Pro 가죽 케이스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는 심플한 하얀색 종이재질입니다. 약간 박스 개봉하기 불편합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인데 형광등 불빛과 아이폰 카메라 한계 때문에 색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짙은 녹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케이스 안감 재질은 극세사 천이라 아이폰11프로가 스크래치 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사진은 케이스를 아이폰11프로 - 미드나이트 그린에 장착한 상태인데 아이폰 색상보다 짙은 녹색입니다. 정품이라 아이폰11프로에 유격없이 잘 맞습니다.         케이스 장착 방법은 쉬워서 위 사진처럼 아이폰 위부문을 먼저 끼우면 됩니다. 이 케이스는 아래 사진처럼 아이폰11프로의 밑면이 오픈된 형태입니다.     사진은 케이스 옆면으로 좌우 버튼들은 같은 색상의 금속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단지 무음 버튼을 조작하기 약간 불편합니다.         애플 iPhone 11 Pro 가죽 케이스는 카메라 부문과 액정부문이 약간 높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애플 iPhone 11 Pro 가죽 케이스는 가죽 재질로 만들어져 곳곳에 주름이 보입니다. 애플 iPhone 11 Pro 가죽 케이스는 재질이 매끄러운 가죽이라 손에 잡으면 약간 미끄러운 감이 있습니다.         아이폰11 프로-미드나이트 그린과 애플 가죽 케이스 - 포레스트 그린의 색상 차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케이스가 더 짙은 녹색입니다.

[정보] 애플 iOS 13.2 버전 정식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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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늘 iOS 13.2 버전을 정식 배포했으며, 사이즈는 아이폰11프로 기준으로 약588MB입니다. 추가된 주요 기능은 아이폰 11 시리즈 카메라에 Deep Fusion 기술 적용, 오늘 발표된 커널형 에어팟 프로 지원, 이모티콘 추가등입니다.

아이폰11프로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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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프로는 와이드/울트라와이드/망원렌즈 3가지를 채용했습니다.  사진처럼 사진앱에서 1은 기본 와이드 렌즈, 0.5는 울트라와이드 렌즈, 그리고 2는 망원렌즈입니다. 렌즈간 전환은 지연없이 빠르게 변경되고 아래 사진처럼 비율등도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기본 와이드 렌즈로 찍은 사진으로 초점거리가 26mm라고 합니다. 사진은 울트라와이드 렌즈로 찍은 사진으로 기본 렌즈보다 4배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2배 줌인  망원렌즈로 찍은 사진으로 인물이나 정물을 촬영할 경우 보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11에 처음으로 사진에서 야간모드가 도입되었습니다. 야간모드는 어두운 환경(저조도)에서 작동합니다.  단지 아래 사진처럼 울트라와이드 렌즈에서는 야간모드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야간에 아이폰11프로 기본 사진앱에서 야간모드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서드파티 사진앱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이폰11에서는 사진 촬영할 때 프레임 밖에 있는 영역까지 캡쳐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설정 - 카메라에서 ‘프레임 영역 밖까지 사진 캡처’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프레임 영역 밖까지 사진 캡처 기능을 사용하면 위 사진처럼 사진 편집에서 수평 맞추기 기능등을 사용할 때 사진촬영 밖에 있는 영역까지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래 사진처럼 사진 편집할 때 촬영 영역이 잘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이폰11프로 미드나이트 그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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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했던 아이폰11프로를 어제 구입처에서 인수했습니다.     포장박스가 작년에 흰색에서 다시 검은색 종이박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이폰11프로는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미드나이트 그린을 구입했습니다. 본체 색상은 무광이라 카메라 부문의 그린 색상보다 약간 어두운 느낌을 받습니다. 디자인은 카메라 부문을 제외하고 아이폰 Xs와 거의 같고 디스플레이는 5.8인치입니다.       아이폰11프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카메라(26mm와이드/13mm울트라와이드/52mm망원렌즈)를 채용했으며 카튁 현상은 여전합니다.           아이폰11프로 측면은 스테인리스 재질이고 아이폰Xs와 같이 촤측에 무음 버튼, 볼륨 조절 버튼이 있고 우측에는 전원 버튼과 심카드 트레이가 있습니다.        아이폰11프로 아래면은 라이트닝 커넥터, 스트레오 스피커 그리고 마이크가 있습니다.       아이폰11프로는 18W 전원어댑터를 기본으로 제공해서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어댑터 크기는 5W 전원 어댑터보다 큽니다.       아이폰11프로는 충전용으로 사진처럼 1미터 정도되는  USB-C-Lightning 케이블을 기본 제공합니다.       아이폰11프로는 여전히  Lightning 커넥터 EarPods를 기본 제공하는데 오픈형 이어폰이라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폰11프로를 몇시간 사용해 보니 카메라는 확실히 좋아졌으며 아이폰Xs보다 약간 무거운데 차이는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용 나이트 모드 사진 앱 NeuralCam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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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에서 NeuralCam 앱으로 야간에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은 야간에 길거리에서 빌딩 조형물을 촬영한 것인데 위쪽은 아이폰Xs으로 아래쪽은  NeuralCam 앱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이 더 밝게 나오는데 아래 글씨부문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은 오후 11시쯤 탄천에서 촬영한 것으로 위쪽 사진이 아이폰Xs 기본 앱으로 찍은 것으로 어둡고 뿌옇게 보입니다. 사진은 야간에 실내에서 찍은 사진으로  NeuralCam 앱으로 찍은 아래 사진이 피사체와 배경 모두 밝게 보입니다. 

아이패드를 맥용 사이드카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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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카탈리나(Catalina)에서는 아이패드를 보조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카 기능이 있습니다.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려면 맥과 이아패드가 모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하고 같은 애플계정으로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패드는 유선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방법은 위 사진처럼 맥 상단에 있는 메뉴바의 에어플레이나 설정에 있는 사이드카에서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아래 사진처럼 무선으로 연결했는데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화면 왼쪽에 사이드바가 위치합니다(사이드카 설정에서 오른쪽에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아이패드 하단에 맥북 터치바와 비슷한 터치바가 표시되는데 사진처럼 앱마다 다릅니다.(터치바 표시는 사이드카 설정에서 상단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에서 아이패드는 맥화면 Mirroring이나 별도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irroring은 사진처럼 내장 Retina 디스플레이 미러링/Sidecar 디스플레이 미러링 두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 Retina 디스플레이 미러링은 화면이 맥 해상도로, Sidecar 디스플레이 미러링은 아이패드 해상도로 표시됩니다.       맥 설정-디스플레이에서 화면 정렬이나 주모니터/보조 모니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를 사용하면 사진에서처럼 아이패드 스마트 키보드나 맥 키보드 상관없이 모두 타자가 가능합니다.       Notability 앱처럼 필기체 입력을 지원하면 사진처럼 아이패드 화면에서 맥용 앱에 애플펜슬을 이용하여 입력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는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몇가지 사소한 버그가 있는데 사진처럼 사이드카를 연결하면 맥 사진앱에서 사진 편집을 할 수 없습니다.  

iOS 13 사파리에서 웹사이트 보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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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3 사파리에서는 데스크탑/모바일 웹사이트 전환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왼쪽처럼 사파리 주소창 왼쪽에 있는 ‘AA’를 터치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아이폰은 기본이 모바일 웹 사이트 보기이므로 데스크탑 웹사이트 요청을 선택하면 오른쪽처럼 데스크탑 웹으로 전환됩니다.  아이패드는 반대로 데스크탑 보기가 기본이므로 모바일 보기로 전환하려면 같은 방법으로 모바일 웹사이트 요청을 선택하면 모바일 웹 사이트로 볼 수 있습니다. iOS 사파리에서 사이트의 글자 크기를 변경하려면 주소창의 ‘AA’를 선택한 후 작은 A를 누르면 글자 크기가 작아 지고 큰 A를 누르면 글자 크기 커집니다.

Benks USB C to Lightning 케이블 - 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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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하는 USB C to Lightning 케이블이 모두 길이가 1m이상이라 아마존에서 Benks USB C to Lightning 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Benks USB C to Lightning 케이블 포장박스는 하얀색 종이 재질로 만들어졌고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연두색 스트커를 제거하면 개봉됩니다.         Benks USB C to Lightning 케이블은 길이가 25cm이며 양쪽 커넥터 부문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케이블 재질은 내구성이 있는 나일론이며 터넥터 연결 부문의 마감상태도 괜찮은 편입니다.         Benks USB C to Lightning 케이블을 사용하여 18W 충전어답터로 아이폰Xs을 충전하면 배터리 잔량이 45%에서 75%까지 충전하는데 약 25분정도 소요됩니다.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M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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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에 애플 매직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어서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는 다른 로지텍 마우스처럼 녹색 계열의 종이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는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했으며 외관은 플라스틱 재질 같습니다. 밑면에 전원 버튼과 블루투스 버튼이 있습니다.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는 작은  마우스이고 뒷쪽은 높고 앞쪽은 낮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는 스티커를 당기면 위 사진처럼 뚜껑이 열리고 안에 AA 사이즈 건전지 한개와 USB 수신기가 있습니다.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는 블루투스 모드와 USB 수신기 모드 모두 지원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려면 밑면에 있는 블루투스 버튼을 길게 누르면 LED가 점멸하고 기기와 쌍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로지텍 페블 블루투스 마우스는 무소음이라고 하는데 마우스 클릭 소리가 다른 마우스보다 작은 편입니다. 이 마우스는 자고 위면 디자인이 납작해서 장시간 사용하면 불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