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Elgato사 Smart Key가 우여곡절끝에 어제 도착했습니다. Elgato사 Smart Key는 열쇠등의 위치를 추적하는 제품으로 포장은 평범한 종이 박스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해서 스마트 키, 열쇠고리, 배터리 교체용 도구만 있습니다. 스마트키는 동전 모양으로 앞에 있는 청색부문이 버튼이고 위 사진의 왼쪽에 LED, 아래쪽에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Elgato사 Smart Key는 버튼 부문을 제외하고 모두 플라스틱 재질이고 IP65규격을 준수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IP65 규격은 먼지는 완전 차단되고, 방수는 생활 방수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Elgato사 Smart Key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교체 방법은 번들로 주는 도구를 스마트키 아래 쪽에 있는 작은 구멍에 넗고 위로 들으면 아래 사진처럼 분리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배터리는 CR2032를 사용하며 Elgato사에 의하면 배터리 수명은 6개월이라고 합니다. Elgato사 Smart Key는 블루투스4.0을 이용하여 아이폰과 연결하고 GPS을 이용하여 열쇠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페어링 방법      1. 앱스토어에서 Elgato Smart key이라는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2. 아이폰 설정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On합니다.    3. 스마트키의 파란색 버튼을 소리가 날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됩니다. 사진은 스마트키의 설정화면입니다.   1. Profile :  5가지 프로파일(Keychain, Car, Camera, Handbag, Luggage)이 있는데 프로파일마다 기능이 약간씩 다르다고 합니다.   2. 제가 선택한 keychain의 주요한 기능은 아이폰으로 열쇠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과 스마트키로 아이폰을 찾는 기능입니다. 왼쪽 사진에서 스마트키에 대한 설정 화면이고, 오른쪽은 아이폰에 대한

요즈음 거의 모든 회사들이 신제품에 스마트라는 용어를 붙여서 스마트라는 말이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책상용 램프도 스마트라는 용어가 붙어 있는데 이 정도 제품에 스마트라는 말을 붙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Satechi사 Smart LED Desk Lamp는 포장박스가 산뜻한 디자인의 종이 재질입니다.       Satechi사 Smart LED Desk Lamp는 검은색과 흰색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저는 흰색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스탠드와 램프 각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램프를 정상적으로 세운 모습인데 높이는 약 45cm, 램프 길이는 약 38cm입니다.       이 제품은 스탠드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130도까지 돌리 수 있습니다.       램프 각도는 140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Satechi사 Smart LED Desk Lamp는 전압이 프리볼트이고 이 제품을 미국에서 구입해서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일명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Satechi사가 이 제품에 스마트라는 말을 붙이 이유가 4가지 모드로 램프 밝기등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받침대에서 위에 있는 버튼들은 왼쪽부터 Reading Mode, Study Mode,  Relaxation Mode, Bedtime Mode 전환 버튼이고, 아래는 왼쪽부터 밝기 조절 버튼, 타임머 버튼, On/Off 버튼입니다. 타임머 버튼을 터치하면 1시간후에 자동적으로 램프가 오프됩니다. 다만 타임머 시간은 조절할 수 없습니다.  받침대 뒤면에 USB 단자가 있는데 충전만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테스트해보니 정상적으로 충전 되었습니다.         사진은 4가지 모드시 램프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위 왼쪽부터  Reading Mode, Study Mode,  Relaxation Mode, Bedtime Mode 입니다. 이 제품은 램프가

제가 아이폰, 아이팟클래식등 여러가지 휴대용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최소한 3가지 형태의 USB 케이블을 휴대하고 다녀서 Mophie사 USB Cable Travel Kit를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검은색 종이박스인데 약간 구겨져 배달되었습니다.     Mophie사 USB Cable Travel Kit는 검은색 휴대용 케이스를 기본으로 줍니다. 재질은 PVC인 것 같은데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안에는 3가지 종류의 짧은 USB 케이블이 있고, 아래 사진처럼 케이스 안쪽이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가지 케이블을 넣는 부문에 둥근 홈이 있어서 케이블을 넗고 뺄 때 편리합니다.       위 사진은 아이팟 클래식을 충전하거나 싱크할 때 사용하는 30핀 Dock 케이블입니다.       위 사진은 요즈음 애플 iOS기기에 사용하는 Lightning 케이블입니다.       위 사진은 애플기기외 일반적 휴대용 디지털기기에 많이 사용하는 Micro USB 케이블입니다.     Mophie사 설명에 의하면 케이블이 Flexible Memory 재질이라 사진처럼 구부리면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합니다.       Mophie사 USB Cable Travel Kit는 휴대용이라 케이블 길이가 11cm정도 입니다.       이 제품은 케이블이 구부린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기기를 휴대하면서 충전할 때 편리합니다. Mophie사 USB Cable Travel Kit은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기기와 호환되도록 3가지 케이블을 지원하고, 케이블 길이도 적당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이 좋은 재질을 사용해서 내구성이 있을 것 같고, 고급스러운 휴대 케이스이 있어서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약 40달러로 비싼 편이고, 아직 국내에는 정발 되지 않았습니다.

Quirky사 Pivot Power는 멀티탭으로 일종의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Quirky사 Pivot Power는 재활용 재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Quirky사 Pivot Power는 5구 멀티탭으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개별 콘센트를 구불리 수 있어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멀티탭 자체가 큰 편이라 실제로 공간이 절약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은 테두리 색상으로 블루/화이트/그레이 3가지 모델이 있는데 저는 블루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길이는 1.8M로 짧은 편입니다.       이 제품은 사진처럼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모두 플러그 전원을 한꺼번에 제어 할 수 있지만, 개별 전원스위치가 없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Quirky사 Pivot Power는 콘센트가 크고 튼튼한 편이며 단자가 간격이 다른 멀티탭보다 넓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나사로 조여 있습니다.       Quirky사 Pivot Power를 사용하면 다른 멀티탭처럼 어답터들간에 충돌될 염려는 적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저는 세일해서 샀지만 정가가 39,800원으로 너무 비싸고, 처음이라 그런지 플러그나 어답터를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 너무 뻑뻑합니다.

스타벅스에 시범적으로 KT 기가와이파이 설치되어 있어 오늘 오전에 심심해서  속도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Ookla사에서 운영하는 웹 기반 속도 측정 사이트인 WWW.SPEEDTEST.NET을 이용하여 측정한 최저 속도와 최고 속도입니다. 측정에 사용한 컴퓨터는  802.11ac을 지원하는 2013년형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기본형입니다. KT  이벤트 페이지가 보여주는 ‘평균 속도’는 140~170Mbps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제가 측정한 평균 속도도 160Mps를 넘는것 같고 체감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몇일전에 미국에서 SwitchEasy사 CapsuleClassic이라는 아이팟클래식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CapsuleClassic의 포장은 일반적인 종이박스입니다.     CapsuleClassic은 아이팟클래식 케이스로 검은색과 클리어 색상이 있는데 저는 클리어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케이스가 상판, 하판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재질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polycarbonate이고 상판은 클릭휠 부문만 뚫려 있는 형태입니다.     아래쪽은 독부문, 위쪽은 헤드폰 잭과 잠금스위치 부문이 열려 있습니다.       케이스 체결 방법은 사진처럼 우선 상판을 끼우고, 하판을 밀어 넣으면 됩니다.       CapsuleClassic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제품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 아이팟 클래식에 잘 피트됩니다.       CapsuleClassic은 사진처럼 다양한 액세사리들이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헤드폰 잭 부문이 약간 여유가 있어 대부분의 헤드폰 플러그와 호환되겠지만 만약 헤드폰 플러그가 크면 사진처럼 번들로 주는 어답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단 어답터를 사용하면 헤드폰 리모콘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CapsuleClassic 케이스를 사용할 때 주의점은 저처럼 분리할 때 단순히 밀어서 케이스를 분리하면 사진처럼 케이스 내부에 스크래치가 잘 생깁니다.       witchEasy사 CapsuleClassic는 아이팟클래식의 디자인을 잘 살릴수 있고, 케이스가 튼튼해서 아이팟클래식을 잘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잘못하면 케이스에 스크래치가 잘 생긴다는 점입니다 

MeshWe사 Bluefin은 Twelve South사의 Magic Wand처럼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연결해 주는 악세사리입니다. MeshWe사 Bluefin는 포장박스가 종이 재질이고 디자인에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트랙패드관련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eshWe사 Bluefin는 플라스틱 재질이며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분리하기 쉽도록 두군데 구멍이 있습니다. 밑면 다섯 군데에 미끄러움을 방지하도록 파킹이 있습니다. 이제품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트랙패드에 잘 맞도록 디자인에 신경을 썼습니다. MeshWe사 Bluefin에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체걀하기는 쉬운편이고 잘 피트됩니다. 단지 양 옆면에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체결하면 약간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MeshWe사 Bluefin에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체결한 모습이고 연결후에는 약간의 무게감이 있습니다.  MeshWe사 Bluefin는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고, 무릎위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MeshWe사 Bluefin는 Magic Wand처럼 키보드나 트랙패드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키보드를 다시 페어링할 필요가 있을 경우는 Bluefin에서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분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