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6의 게시물 표시

맥용 윈도우 분할 어플 Magnet와 Window Tidy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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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이 OS X El Capitan이 나오면서 사진처럼 Split View 기능이 지원되서 화면 분할이 가능하지만 사용법이 약간 불편하고 화면이 2개로만 분할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맥에서 화면 분할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Magnet와 Window Tidy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Magnet이고 오른쪽이 Window Tidy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해서 Magnet은 왼쪽 사진처럼 작은 화면에서 선택하거나 Hot Key를 누르면 화면이 정리됩니다. Window Tidy는 설정에서 레이아웃과 포지션을 설정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어플을 마우스로 해당 레이아웃에 끌어다 놓으면 화면이 정리됩니다.       Magnet는 왼쪽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설정에서 Hot Key 변경만 가능하고 화면 레이아웃은 변경할 수 없으나, Window Tidy는 오른쪽 사진처럼 화면 분할 레이 아웃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Magnet로 맥북 화면을 분할한 것으로 보는 것처럼 화면 크기나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위 사진은 Window Tidy로 화면 크기를 조정한 것으로 Window Tidy는 설정에서 Window 개수나 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Magnet와 Window Tidy 모두 맥의 표준 왼도우를 사용한 어플만 분할할 수 있으며 위 사진처럼 비 표준 윈도우를 사용한 어플은 정상적으로 화면 크기가 조정되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Window Tidy가 Magnet보다 기능이 더 많지만 대신 가격은 Window Tidy가 훨씬 비쌉니다.   

Garmin Forerunner 220 with HRM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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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만에 해외 직구로 주문했던 Garmin Forerunner 220 with HRM이 몇일전 도착했습니다. Garmin Forerunner 220 with HRM의 포장박스는 검은색의 평범한 종이재질로 된 박스입니다. Garmin Forerunner 220은 달리기에 특화된 GPS 시계로 Forerunner 230의 이전 모델입니다. 제가 Forerunner 230에서 지원하는  Activity Tracking 기능등은 필요하지 않고 무엇보다 물품 가격이 200달러가 넘으면 관세를 내야 해서 구형 모델인 Forerunner 220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Black/Red로 시계 테두리와 밴드 안쪽이 레드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무게는 40.7 그램입니다. Garmin Forerunner 220는 시계 직경이 45mm로 애플워치 42mm보다 약간 크며, 화면은 플라스틱 재질로 칼라이지만 단순하게 몇가지 칼라만 표시되고 해상도는 180 * 180 픽셀입니다.  그리고 뒷면에 충전 포트가 있고, ANT+ 표시는 무선으로 HRM(Heart Rate Monitor), Foot Pod등의 ANT+ Sensor들을 연결할 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Garmin Forerunner 220은 두께가 12.5mm로 애플워치보다 약간 두꼅고, 좌측에 전원 버튼과 위/아래 버튼 그리고 우측에 빨간색의 선택 버튼과 이전 화면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밴드 연결 부문은 나사로 되어 있어 밴드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두껴운 고무 재질로 된 밴드로 처음부터 끝까지 구멍이 있어서 저와 같이 손목이 얇은 사람들도 시계를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Garmin Forerunner 220의 배터리는 재충전이 할 수 있는  리듐 이온 배터리로 충전은 사진처럼 전용 충전 크래들을 이용해야 합니다. Garmin Forerunner 220 충전은 위 사진처럼 크래들에 시계를 끼우고 USB로

[정보]애플 TV tvOS 9.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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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도 tvOS 9.2가 배포되어 애플 TV 4세대에 업데이트했습니다.     그 동안 애플 TV 4세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번에 tvOS 9.2로 업데이트되면서 애플 TV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 입력이 가능하며 단, 한영 전환은 키보드에서 할 수 없고 리모콘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하나의 블루투스 키보드만 페어링이 가능합니다(새로운 블루투스 키보드를 페어링하면 기존에 연결되어 있는 키보드는 페어링이 해제됩니다)       이제 애플 TV에서도 iOS기기에서 처럼 폴더 기능을 지원합니다. 애플 TV에 폴더를 생성하려면 리모콘의 Touch Surface를 한동안 누르고 있어서 아이콘이 흔들리면 아이콘을 다른 아이콘쪽으로 움직이거나 리모콘의 플레이/정지 버튼을 누르고 사진에서 처럼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정보]iOS 9.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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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화요일에 배포된 iOS 9.3을 아이패드 미니4와 아이폰 6s에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중에 하나가 Night Shift 모드로 밝은 블루라이트가 인간의 숙면을 방해하므로 일몰후에는 화면을 따듯한 색상으로 변경해 주는 기능입니다. Night Shift 모드는 위 사진처럼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세팅할 수 있으며 시간예약이 가능하고 일몰후 일출까지 자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이 보통때의 아이패드 미니 4 화면이고 오른쪽은 Night Shift 모드가 적용된 화면입니다.     또한 메모 앱에서 개별 메모마다 암호를 설정해서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세팅은 설정 - 메모에서 암호를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 ID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마다 암호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메모 작성후 위의 왼쪽 사진에서 처럼 메모 잠금 기능을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하면 메모가 잠겨서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 메모 내용을 보기 위해서 암호를 입력하거나 사진에서 처럼 터치 ID을 사용하면 됩니다.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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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를  일주일 정도 사용해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적어 봅니다.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는 배터리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폰용 어플을 설치하면 배터리 잔량, 상태를 알 수 있고 몇가지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충전 성능   배터리 입력 용량이 3,800mAh인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의 기본 기능은 애플워치 충전입니다.   스펙에 의하면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는 38mm 애플워치를 800% 충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Amber을 완충하고 한번 테스트해 보니 38mm 애플워치를 약 500% 정도만 충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입력 용량 대비 효율이 약 30%정도입니다(한번 테스트한 수치라 정확한 측정은 아닙니다)       아이폰 충전 성능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는 사진처럼 아이폰도 충전 가능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 6s로 충전 테스트를 해보니 배터리 용량이 1,715mAh인 아이폰 6s을 약 150%정도 충전할 수 있어서   입력 용량 대비 효울이 약 67%정도로 다른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랑 별 차이 없습니다.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5V/1A 또는 5V/2A 전원 어답터로 충전 가능합니다. 아이폰용 전원 어답터(5V/1A)로 완전 방전후 충전 하니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입니다.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는 생각보다 큰 편이지만 휴대가 용이한 장점이 있고, 케이스를 완충한후 약 일주일 정도는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으며 아이폰도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만 무선 충전이 기본적으로 효율이 떨어지지만 스펙에 비해 애플워치 충전 성능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 및 보조 배터리 개봉

Blogger용 에디터 BlogTouch for Blogger에 대한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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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맥 앱 스토어에서 맥용 Blogger용 에디터 BlogTouch for Blogger 를 구입했습니다. BlogTouch for Blogger는 구글의 Blogger 만 지원하므로 어플을 처음 실행하고 계정 추가 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탭이 나옵니다. 위 사진은 계정 인증이 끝나면 나오는 초기 화면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위 사진은 새로운 블로그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에디터로 블로거에 포스팅할 때 사용하는 Published 모드 , 블로거에 포스팅전 작업중인 Draft 모드 , 그냥 로칼 영역에 저장하는 Offline 모드 가 있습니다. 에디터가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각종 기능들에 대한 버튼이 한 군데에 보기 좋게 모여 있습니다.  BlogTouch for Blogger는 다른 불로그 툴 처럼 사진/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는데 위 사진은 사진을 첨부하고 편집하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사진을 직접 드래그로 삽입할 수 없어 조금 불편합니다.  위 사진은 블로거에 포스팅전에 쓴 글을 미리 볼 수 있는 Read 기능으로 BlogTouch for Blogger는 사용자가 폰트와 글씨 크기를 지정하지 않으면 블로거에 세팅된 기본 폰트와 글씨 크기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BlogTouch for Blogger는 글씨 색과 배경색을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블로거를 사용하는 저 입장에서는 일단 BlogTouch for Blogger의 직관적이고 깔끔한 UI가 마음에 들고, 조금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사용하기도 쉬운 편입니다.  

[잡담] 나이키 레볼루션3 런닝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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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 달리기할 때 신을려고 나이키 레볼루션 3 런닝화를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레볼루션 3은 개인적으로 색상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가벼워서 좋습니다.

Hyper Amber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 및 보조 배터리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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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전에 주문한 Hyper Amber가 도착했습니다.       Hyper Amber의 포장 박스는 하얀색의 두꺼운 종이 박스로서 열기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Hyper Amber는 애플워치 충전 케이스 겸 보조 배터리로서 4가지 색상이 있은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금색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하얀색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면이 위쪽이며 가운데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Amber와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Hyper Amber 뒷면에는 왼쪽에 Hyper Amber 충전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가 있습니다.       Hyper Amber는 애플워치를 충전 할 수 있는데 사진에 있는 Amber's Spool에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고 케이스 안쪽에 있는 연결 포트에 고정해야 합니다.       사진은 2미터 애플 충전 케이블을 Amber's Spool에 연결하는 모습으로 2미터 케이블과 1미터 케이블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ber's Spool를 연결한 후 사진처럼 Amber's Shell를 쓰우면 Hyper Amber에서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Hyper Amber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은 위쪽에 있는 하얀색 버튼을 누르면 4단계 LED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펙에 의하면 Hyper Amber 배터리는 입력 용량이 3,800mA로서 애플워치는 8번, 아이폰 6s는 1회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은 Hyper Amber에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모습으로 애플워치가 케이스에 여유롭게 들어 가며 애플워치가 탁상시계 모드가 됩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충전중에 케이스를 닫을 수 있습니다.     Hyper Amber는 사진처럼 애플워치와 스마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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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노트북에 상요하기 위해서 지난주에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 포장박스는 마우스와 같은 검은색 종이 박스입니다. 다른 로지텍 제품과 달리 포장박스에 여러 언어로 쓰여져 있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깔끔합니다.   구성품은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 Unifying 수신기입니다.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 MX 마스터 마우스를 컴팩트하게 만든 마우스로 위쪽에 스크롤 휠, 좌/우 버튼 그리고 가운데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전원 버튼, 블루투스 연결 버튼, 3개의 이지-스위치 버튼과 다크필드 레이저 센서가 있습니다.   앞쪽에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고 좌측에 앞/뒤 버튼이 있습니다.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는 두가지 방법으로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로 연결할 때는 처음 전원 버튼을 On하면 맥이나 윈도우 PC에서 쌍으로 연결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쉽게 페어링됩니다. 그리고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는 이지-스위치 버튼으로 3개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버튼으로 기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맥북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보니 Logitech Option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으면 마우스의 기본 기능(스크롤, 좌측 버튼, 우측 버튼)만 사용할 수 있고, 앞/뒤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의 장점중 하나는 블루투스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처럼 작게 생긴 Unifying 수신기를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 Logitech Options 소프웨어로 5개 버튼의 동작을 사진처럼 사용자화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MX Anywhrer2 마우스는 번들로 제공하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중에는 마우스 위쪽에 있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