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2의 게시물 표시

Apple TV 2세대 탈옥 및 aTV Flash 설치

이미지
Apple TV 3세대의 탈옥을 기다리다 지쳐서 중고로 팔려고 했던 Apple TV 2세대를 탈옥했습니다.  그리고 년간 사용료 약 30달러를 결재하고 aTV Flash(black)을 설치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 박스에 있는 것들이 aTV Flash를 통해서 설치한 어플들입니다. aTV Flash는 사진에 있는 다양한 어플들을 클릭 한번으로 간단하게 설치해 줍니다 브라우저(Couch Surfer Pro)는 애플 TV에서 웹 서핑을 할 수 있는 어플인데 로딩 속도가 늦고, 아이패드에서 리모트 앱을 사용하더라도 커서를 컨트롤하기가 불편합니다. 미디어 플레이는 XBMC처럼 맥이나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 음악등을 무 인코딩으로 애플TV에서 재생해 주는 어플입니다. 사진처럼 맥에서 파일을 가져 오려면 맥의 공유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미디어 플레이는 SMI자막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한글자막이 깨져 보이면 동영상 재생중에 애플TV 리모콘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사진처럼 설정 화면이 나오므로 자막 인코딩 형식을 변경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어플은 이유는 알 수 없는데 AVI 동영상은 제대로 재생하지 못합니다.

애플 유선키보드 구입

이미지
집에 있는 아이맥에 사용하기 위해서 숫자 키패드가 부착된 애플 유선키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다른 애플 제품처럼 심플한 흰 종이 상자 박스로 포장되어 있네요 키보드는 USB로 연결할 수 있으며 바디는 알류미늄이고 자판은 흰색 플라스틱 같습니다.  구성품은 USB 연장 케이블과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양쪽에 2개의 USB 포트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런데 이 포트로 아이폰은 충전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는 충전할 수 없습니다. 며칠 사용해 보니 애플 유선키보드는 디자인이 좋고 키감도 좋은 편이지만, 자판이 흰색이라 쉽게 때가 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