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용 에디터 BlogTouch for Blogger에 대한 간단한 소개

어제 맥 앱 스토어에서 맥용 Blogger용 에디터 BlogTouch for Blogger를 구입했습니다.


BlogTouch for Blogger는 구글의 Blogger만 지원하므로 어플을 처음 실행하고 계정 추가 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탭이 나옵니다.


위 사진은 계정 인증이 끝나면 나오는 초기 화면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위 사진은 새로운 블로그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에디터로 블로거에 포스팅할 때 사용하는 Published 모드, 블로거에 포스팅전 작업중인 Draft 모드, 그냥 로칼 영역에 저장하는 Offline 모드가 있습니다.
에디터가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각종 기능들에 대한 버튼이 한 군데에 보기 좋게 모여 있습니다. 


BlogTouch for Blogger는 다른 불로그 툴 처럼 사진/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는데 위 사진은 사진을 첨부하고 편집하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사진을 직접 드래그로 삽입할 수 없어 조금 불편합니다. 


위 사진은 블로거에 포스팅전에 쓴 글을 미리 볼 수 있는 Read 기능으로 BlogTouch for Blogger는 사용자가 폰트와 글씨 크기를 지정하지 않으면 블로거에 세팅된 기본 폰트와 글씨 크기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BlogTouch for Blogger는 글씨 색과 배경색을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블로거를 사용하는 저 입장에서는 일단 BlogTouch for Blogger의 직관적이고 깔끔한 UI가 마음에 들고, 조금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사용하기도 쉬운 편입니다.  

댓글

  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웹사이트에서 작성한 글도 어플로 확인 가능할까요?
    방금 웹사이트에서 글 하나 작성했는데 모바일로는 연동이 안되는건지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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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블로거 웹사이트에서 작성한 글은 어플에서 싱크할 수 있는데 제가 지금 맥이 없어서 확인할 수 없고 좌측 상단 에 있는 Publshied Posts 우측에 있는 구름 모양의 버튼이 싱크 버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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