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무선 이어폰 개봉기

지난주에 주문한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무선 이어폰을 어제 받았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다른 베오플레이 제품처럼 고급스러운 흰색 종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고 겉면에 코오롱글로벌 정품 스티커가 붙여 있습니다. 안에는 케이스와 이어폰이 안전하게 넣어져 있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는 기본적으로 무선 이어폰과 배터리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터리가 내장된 케이스 안쪽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적으로 충전을 시작합니다.

 

 

 

 

530mAh 배터리가 내장된 케이스는 외관이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들어 졌고, 길이가 69mm 무게가 55그램으로 생각보다 작은 편입니다.
 
 
 
 

케이스 앞 안쪽에는 이어폰의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는 LED가 있고 뒤쪽에는 충전용 USB-C 포트와 케이스 배터리 상태를 알려 주는 LED가 있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는 케이스가 Qi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이어폰을 3번 추가 완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이전 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외관은 구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별도 버튼은 없고 앞쪽 뱅앤올룹슨 로고가 새겨져 있는 터치 패드가 직관적인 컨트롤을 합니다. 베오플레이 E8 2.0는 좌/우 구분이 있어서 올바로 착용해야 합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약간 두꺼운 편이라 착용시 귀에 잘 삽입해야 잘 고정됩니다. 그리고 베오플레이 E8 2.0 양쪽 유닛에 마이크가 있으며 오른쪽 유닛 R자에 LED 표시기가 있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1.2미터 충전용 USB-C 케이블과 4쌍의 실리콘 팁, 그리고 한쌍의 컴플라리 폼팀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합니다.




 


베오플레이 E8 2.0 무선 이어폰을 하루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소리가 생각보다 작고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몇일 사용해보고 간단한 사용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무선 이어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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