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 개봉기
지난달 말경에 주문한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이 한달만에 도착했습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의 포장박스는 두꺼운 종이재질로 된 박스로 디자인도 괜찮은 편입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걸치는 이어폰으로 이런 형태의 이어폰은 짧은 배터리 지속시간이 약점인데 이 이어폰은 스펙에 의하면 음악 재생시간이 8시간으로 상대적으로 긴 배터리 시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아직 테스트해보지 않아서 배터리 지속시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은 리플렉트 페인팅으로 코팅되어 있어 야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같은 유형의 다른 이어폰보다 하우징이 작은 편이며 노즐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5.8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하우징이 플라스틱과 고무 재질로 되어 고급스럽게 보이지는 않고 케이블은 두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는데 얇은 편이라 내구성이 약간 걱정됩니다. 그리고 하우징과 케이블 연결 부문에 이어폰 좌/우 구분 표시가 있습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잘 고정되도록 설계된 두가지 크기의 스포츠 이어팁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사진은 스포츠형 이어팁을 착용한 모습으로 귀에 착용하고 헬스클럽에서 한번 달리기를 해보니 잘 고정되는 편입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IPX-4등급(물 튀김으로부터 보호)의 방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두가지 크기의 통상적인 실리콘 팁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 이어폰으로 리모콘과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는데 앞쪽에 세가지 버튼이 있고 뒤면에 마이크와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약 50cm 정도 되는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사진처럼 리모콘에 있는 포트에 연결해서 이어폰을 충전하면 됩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며 기기와의 페어링은 리모콘에 있는 전원/재생 버튼을 약 3초 정도 누르면 기기에 ‘JBLReflect Mini BT’가 나타나고 페어링됩니다.
JBL Reflect Mini 블루투스 이어폰은 몇일 사용해 보고 간단한 사용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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