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고급형 구입

지난 11개월 동안 사용하던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가 휴대할 때 약간 무거워서, 어제 약 400그램 정도 가벼운 2013년형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고급형을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다른 맥북처럼 하얀 종이 박스입니다. 


위 사진은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의 위면으로 다른 맥북처럼 가운데 애플 로고가 있습니다.



아래 면에는 4곳에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고무 패킹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뒷면으로 배기팬 통풍구가 보입니다. 13인 맥북프로 레티나도 15인치 처럼 발열이 있습니다. 그리고 13인치는 높이가 1.9cm로 15인치보다 1mm 높습니다.


왼쪽에는 사진 왼쪽부터 MagSafe2 단자, 썬더볼트 단자 2개, USB3.0(최대5 Gbps) 단자, 헤드폰 단자, 그리고 듀얼 마이크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듀얼 마이크 부문을 확대한 사진인데 듀얼 마이크가 성능이 좋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 테스트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오른쪽에는 USB3.0 단자, HDMI 단자, SDXC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진에서 처럼 60W Magsafe2 전원 어답터, AC 플러그, 연장 전원코드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Magsafe2 전원 어답터와 AC 플러그를 체결한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맥북프로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MagSafe2 커넥터와 매북프로 레티나의 연결 부문을 확대 사진입니다. Magsafe2는 자성이 강합니다.  MagSafe2가 처음 나왔을 때 그냥 커넥터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올리면 커넥터가 맥북에서 분리되는 것을 몰라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키보드는 15인치와 크기와 배열이 같고, 백라이트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는 키보드 좌우에 스피커가 있는데, 13인치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맥북에어를 기다리지 않고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구입한 이유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때문입니다.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는 기본 해상도가 2560 x 1600으로 2.54cm당 227개 픽셀로서, 2.54cm당 220개 픽셀인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보다 높습니다.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하루동안 사용한 느낌은 15인치보다 화면이 작아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고 성능도 15인치 보다 떨어 지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워 휴대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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