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레볼루션3를 신고 야외에서 10KM이상 달리기를 하면 발이 아픈 편이라 나이키 프리 런 디스턴스 쉴드를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프리 런 디스턴스 쉴드도 다른 나이키 운동화처럼 주황색 종이 재질로 된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나이키 프리 런 디스턴스 쉴드는 노랑색이 기본 색상이며 짙은 회색과 검은색 계통의 점들로 디자인되어 있어 약간 튀는 제품입니다. 뒤쪽이 메쉬 구조로 되어 부분 통기성이 있다고 하는데 메쉬 구조로 된 나이키 레볼루션3은 추운 겨울에 신으면 발이 시려운데 이 제품은 추운 날씨에도 발이 시렵지는 않아서 통기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은 옆면에 새겨진 나이키 로고가 반짝이는 재질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며 밑창은 육각형 플렉스 홈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기동성을 선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몇일 야외에서 달려 보니 쿠션과 접지력이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나이키 프리 런 디스턴스 쉴드는 신발끈과 뒤꿈치 부문이 반사체로 되어 있어 야간에 달리기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이키 프리 런 디스턴스 쉴드을 신으면 가볍고 편안하며 약 15KM 정도의 장거리 달리기를 해도 발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발수 기능이 있어서(방수 기능은 없습니다) 굿은 날씨에 달리기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 구매 대행으로 주문한 스타벅스 Black Starbucks® Coffee Company Handle Mug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Black Starbucks® Coffee Company Handle Mug의 포장박스는 얇은 하얀색 종이박스이고 컵은 단순히 비닐봉투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Black Starbucks® Coffee Company Handle Mug는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검은색입니다. 컵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이고 앞면에 검은색으로 스타벅스등이 새겨져 있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다른 색상도 검은색으로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모던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컵 안쪽을 보면 재질이 스테인레스 스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밑면에 각종 정보가 새겨져 있습니다. Black Starbucks® Coffee Company Handle Mug은 355ml정도의 음료를 넣을 수 있어서 스타벅스 기준으로는 Tall 사이즈입니다.       사진은 Black Starbucks® Coffee Company Handle Mug에 아메리카노를 넣은 모습으로 Tall 사이즈라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한 번에 마시는 량으로는 큰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않되며 손세척을 해야 합니다.   

회사 책상에 아이폰7을 거치하기 위해서 Twelve South사 HiRise for iPhone & iPad을 구입했습니다.     Twelve South사 제품은 대부분 짙은 갈색 종이재질로 된 비슷한 디자인으로 된 포장박스입니다.     HiRise for iPhone & iPad은 아이폰을 거치할 수 있는 독으로 HiRise for iPhone & iPad을 사용하려면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야 합니다. HiRise for iPhone & iPad은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는데 제가 구입한 색상은 검은색입니다. 사진은 거치대 베이스로 금속 재질로 되어 있고 앞으로 약간 기울러져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HiRise for iPhone & iPad의 밑면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베이스 캡을 열면 앞, 뒤쪽 지지대와 라이트닝 케이블을 넗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HiRise for iPhone & iPad은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아이폰을 거치할 수 있는데 다양한 케이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세가지 종류의 라이트닝 케이블 클립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 뒤쪽 지지대를 조립할 수 있는 4개 스크류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사진은 3가지 클립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조립한 모습으로 높낮이가 있어서 어느 정도 두꺼운 케이스와도 호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앞쪽 지지대로 여기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조립된 클립을 넣고 스크류로 베이스에 고정하면 됩니다.     사진은 뒤쪽 지지대로 스크류로 베이스에 고정 시킬 수 있는데 앞쪽 지지대와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HiRise for iPhone & iPad을 조립한 모습으로 이 제품의 단점은 사용자가 독을 직접 조립해야 하는데 스크류를 끼우는 작업이 힘들고 불편합니다.       사진은 HiRise for iPhone &am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맥북 프로의 세컨드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 Mountie 사이드 마운트 클립을 구입했습니다. Mountie 사이드 마운트 클립은 얇은 종이재질로 된 포장박스인데 개봉하기가 힘들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Mountie 본체, 5가지 고무 그립 그리고 여분의 고무 스피커가 있습니다. Mountie 사이드 마운트 클립은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녹색입니다. Mountie 사이드 마운트 클립은 녹색으로 된 것이 Mountie을 맥북이나 아이패드등에 고정 또는 분리할 때 사용하는 클립입니다. 그리고 고무 그립을 고정 시키는 플라스틱 재질의 고정장치가 있습니다. 고무 그립을 고정하는 장치는 고무 그립이 잘 고정되도록 구멍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기기의 베젤에 잘 고정되고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고무 스트커가 있습니다.(기본으로 붙여 있는 고무 스티커가 훼손되면 여분의 고무 스티커로 교체하면 됩니다.) Mountie 사이드 마운트 클립은 대부분의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와 호환되도록 두께가 다른 5가지 고무 그립을 제공합니다. 고무 그립은 재질이 고무이고 기기와 닿는 부분이 빗살 무늬로 되어 있어 Mountie 사이드 마운트 클립이 기기에 부드럽게 고정되도록 합니다. 고무 그립에는 2개의 홈이 있어 본체의 고정장치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도와 줍니다. 사진은 2016년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에 아이폰 7을 거치한 모습인데 13인치 맥북에는 D형, 아이폰 7에는 B형 고무 그립을 사용했습니다. 사진은 2016년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거치한 모습으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아이패드 에어2와 외형 스펙이 같아서 거치가 가능합니다. 

애플워치2 Nike+ 에디션을 사용한 지 두달이 넘어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적어 봅니다.     애플워치2 Nike+ 에디션은 위 왼쪽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어플이 기본 설치되어 있습니다. 애플워치에서 나이키 로고를 터치하면 어플이 실행되고 애플워치에서 간단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측정단위등의 자세한 설정은 아이폰의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야외 달리기   야외에서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을 실행하고 달리기를 하면 심화모드로 설정할 경우 위 왼쪽 사진처럼 달리기중에 거리, 페이스,시간등이 표시됩니다. 달리기를 완료하면 애플워치상에 간단한 그래픽으로 거리가 표시되고 운동시간, 평균 페이스, 평균 심박수, 구간 정보가 저장 표시되고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사이트에 동기화됩니다.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사이트에서는 더 자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나타납니다. 단 애플워치의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으로 측정하면 구간정보에서 고도차이 정보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제가 도로상에 100미터 단위로 구간 표시가 되어 있는 안양천에서 테스트해보니 애플워치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의 거리는 정확한 편입니다.     실내 달리기   사진은 애플워치2의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을 실내모드(GPS모드 오프)로 세팅한 다음 아이폰 7을 손에 들고 런닝 머신에서 달린 결과로 런닝 거리가 런닝머신보다 약 8% 더 많습니다. 만약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을 실내모드로 하고 아이폰과 연동하지 않고 달리기를 하면 런닝 머신 거리와 약 20%정도 차이가 나서 정확도가 너무 떨어 집니다.     사진은 애플워치2의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을 실외모드(GPS모드)로 세팅한 다음 아이폰 7을 손에 들고 런닝 머신에서 달린 결과로 런닝 머신 거리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애플워치2의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을 실외모드(GPS모드)로 하고 아이폰과 연동하지 않은 상태로 런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면 런닝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