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치 맥북프로를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기 위하여 Rain Design mTower를 구입했습니다.   Rain Design mTower는 흰색 종이 박스에 넣어져 배송되었습니다.     Rain Design mTower는 노트북을 수직으로 거치하는 스탠드로 2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입했습니다. 이 스탠드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 졌고 하나로 연결된 구조입니다. 밑면에 고무 패킹이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이 거치대는 노트북을 수직으로 거치하는 구조로 노트북을 끼우는 밑면 양쪽에 실리콘 보호대가 있어 노트북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고, 노트북 발열을 해소하는 공기 환풍구가 있습니다.       Rain Design mTower는 거치 부문이 위에 떠있는 구조라 스탠드 밑에 키보드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수직으로 거치하는 부문에도 실리콘 보호대가 있습니다. 거치대 표면이 어노다이징한 알루미늄 재질이라 특히 맥북 시리즈와 잘 어울립니다.   Rain Design mTower는 여러가지 종류의 맥북을 거치할 수 있도록 5가지 실리콘 어댑터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합니다. 실리콘 어댑터 접착 부문에는 3M 접착제가 붙여 있습니다. 실리콘 어댑터는 Rain Design mTower 거치대 안쪽 4군데에 사진처럼 부착하면 됩니다. 부착은 수월하지만 손으로 어댑터를 제거하기는 힘듭니다. 사진은 Rain Design mTower에 13인치 맥북프로를 수직으로 거치한 모습으로 13인치 맥북 프로가 정확히 수직으로 거치됩니다. 13인치 맥북 프로를 Rain Design mTower에서 탈착하는 것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Rain Design mTower는 노트북을 수직으로 거치할 수 있어서 사진처럼 책상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에어팟 프로용 컴플라이 폼팁을 이벤트 기간에 구입했습니다.       에어팟 프로용 컴플라이 폼팁은 별도 포장박스 없이 위 사진처럼 3쌍의 폼팁이 넣어져 있으며 아래 사진의 빨간색 부문을 뜯으면 폼팁을 꺼낼 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용 컴플라이 폼팁은 3가지 크기로 판매되는데 저는 M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폼팁은 실리콘보다 부드러운 메모리 폼으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좋고 차음성이 향상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왁스 가드가 있어서 이물질이 노즐에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에어팟 프로용 컴플라이 폼팁을 에어팟 프로에 끼는 방법은 쉬워서 기존 실리콘 팁을 제거하고 아래 사진처럼 폼팁을 약간 누르면서 끼우면 됩니다.       사진은 에어팟 프로용 컴플라이 폼팁을 끼운 에어팟 프로를 케이스안에 넣은 모습으로 기본 실리콘 팁처럼 넣은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컴플라이 폼팁을 끼운 상태에서 에어팟 프로를 사용해 보니 차음성이 약간 향상되고 음악을 재생하면 개인적으로 기존보다 소리가 날카롭습니다.

아마존에서 주문한 Henge Stone Pro 썬더볼트3 독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Henge Stone Pro 썬더볼트3 독은 에어 캡이 없이 포장 되어 배송되었는데 다행히 박스는 멀쩡합니다. 겉 포장박스는 약간 두껴운 종이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개봉하면 아래 사진처럼 Henge Stone Pro 썬더볼트3 독이 보입니다.         Henge Stone Pro 썬더볼트3 독은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외관은 알루미늄 재질이고 밑면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82.2 x 209.2 x 21.5 mm이고 무게는 424그램으로 생각보다 작습니다.       Henge Stone Pro 썬더볼트3 독은 모두 10개의 연결 포트가 있습니다. 위 사진 왼쪽부터 보면           오디오/마이크 포트            USB-C(10Gb/s, 15W)           USB-A(5Gb/s, 15W/4.5W) 3개          기가 이더넷 포트          썬더볼트 3(40Gb/s,15W)          맥북 연결용 썬더볼트 3(40Gb/s, 87W)          디스플레이 포트(4K @60Hz) 그리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은 SD Card 포트입니다.       사진은 기본 구성품인 길이가 50 cm인 썬더볼트 3 케이블로 데이터 전송(40Gb/s)과 충전(100W)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Henge Stone Pro 썬더볼트3 독에 전원을 공급하는 Power Supply로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크기가 독 본체와 비슷해서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그리고 입력 전압은 100 - 240V로 소위 프리 볼트입니다.       사진은 전원 케이블로서 미국 제품이라 일자 플러그 입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소위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사진은 13인치 맥북프로에 Henge Stone Pro 썬더볼트3 독을 연결

지난달 초에 애플 공홈에서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를 구입했습니다.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는 다른 애플 제품처럼 심플한 하얀색 종이 박스에 포장 되어 있습니다. 포장 박스안에는 매직 키보드와 충전용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매직 키보드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고 별도의 숫자 키패드가 있는 풀 사이즈 키보드입니다. 키보드 외관은 알루미늄 재질 같고  가위식 키보드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밑면 네곳에 고무 패킹이 있어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매직 키보드 측면은 약간 기울기가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타자할 때 편합니다. 그리고 앞면에 전원 버튼과 충전용 라이트닝 포트가 있습니다. 애플 매직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로 기기와 페어링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싱글 페어링만 가능해서 여러 기기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마존에서 직구한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는 두거운 흰색 종이 재질로 되어 있는 박스에 포장되어 있고 안쪽에는 스펀지로 SSD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는 SSD 자체는 알루미늄 재질로 된 케이스안에 넣어져 있고 케이스는 실리콘 재질로 된 범퍼로 보호되어 있어 충격에 강할 것 같습니다. 규격은 14.5 * 7.4 * 2.3 cm이고 무게는 300그램으로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 휴대성은 떨어집니다. 범퍼는 SSD에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SSD 전면에 LED가 있어서 작동할 때 점멸하고, 범퍼 측면 양쪽에 구멍들이 있습니다. 아마 발열때문인 것 같습니다.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는 15cm 썬더볼트3 케이블이 SSD에 붙어 있어 분리가 되지 않는 형태입니다. 케이블을 별도로 휴대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 케이블이 단선되면 SSD를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는 별도의 전원이 없는 Bus Powered SSD입니다.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의 데이터 인페이스 방식은 M.2 NVMe로 굉장히 빠른 속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Black Magic Disk Speed Test 앱으로 측정한 2020년 13인치 맥북 프로 내장 SSD 속도이고 아래는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 속도입니다. OWC Envoy Pro EX 썬더볼트3 외장 SSD가 쓰기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일기 속도는 약간 빠릅니다. 테스트 결과는 OWC가 제시한 최대 속도인 2500 ~ 2800MB/s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실제 파일 쓰기 속도는 4.68기가인 단일 파일은 약 2.4초만에 복사해서 속도가 거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