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atchOS 5의 운동 관련 기능

이번에 배포된 애플 watchOS 5은 운동 특히 달리기관련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사진은 아이폰의 워치 앱 운동 탭으로 운동 시작 알림과 운동 종료 알림 기능을 활성화하면 애플워치 운동앱을 수작업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보기를 복합수치로 선택하면 사진처럼 운동 종목별로 애플워치 액정에 표시되는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운동 자동 감지 기능은 일정 정도 운동을 하면 사진처럼 자동적으로 액정에 표시해줍니다. 달리기는 약 3분정도 하면 감지되고 걷기는 10분 이상 운동해야 감지됩니다. 그리고 애플워치가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실내/실외를 구분합니다.

 

애플 watchOS 5는 실외 달리기할 때 페이스 알림 기능이 있는데 설정 방법은 왼쪽 사진에서처럼 애플워치 실외 달리기 우측 상단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실내 달리기에는 페이스 알림 기능이 없습니다)

 

페이스 알림은 2가지가 있는데 평균은 달린 모든 거리의 평균이고 직전은 측정 시점의 이전 1킬로미터 동안의 거리입니다.

 

사진은 페이스 알림에서 기준이 되는 목표 속도를 설정하는 화면으로 1킬로미터 동안 소요된 시간으로 설정합니다.

 

페이스 알림 기능은 실외 달리기를 시작하고 1킬로미터 이후부터 작동하며 사진처럼 목표 페이스보다 늦거나 빠르면 진동과 함께 애플워치 화면에 알림이 표시됩니다. 페이스 알림 기능은 실외 달리기 동안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페이스 상황이 바뀔 때 마다 알림을 표시합니다. 예로 처음에 페이스보다 빠른 상황이면 페이스보다 느린 상황으로 바뀌어야 알림이 표시됩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페이스보다 빨랐는데 계속 빠르게 달리면 더 이상 알림 표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