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구입한 스타벅스 핸들 머그잔이 도금이 벗겨져 오늘 스타벅스 SS 벤틀리 에이프런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스타벅스 SS 벤틀리 에이프런 텀블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앞치마를 두른 텀블러입니다. 앞에 스타벅스 로그가 새겨져 있고 색상은 흰색에 가깝습니다 엷은 베이지색 같습니다.   스타벅스 SS 벤틀리 에이프런 텀블러 몸체는 스테인레스 재질이고 밑면은 코르크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용량은 295ml으로 톨과 숏 사이즈 중간입니다.   이 제품은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된 뚜껑이 있으며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에이프런은 앞/뒤가 녹색과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녹색 에이프런은 앞부문에 포켓이 있는데 검은 색 에이프런은 포켓이 없습니다.   사진은 두가지 색상의 에이프런을 두른 것으로 에이프런은 텀블러에 뜨거운 음료를 넣었을 때 손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별다방에서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와 쥬키니 머쉬룸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아이폰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는 콜드브루의 일종으로 커피 맛은 나지 않고  초콜릿 맛이 나고 부드럽습니다. 쥬키니 머쉬룸 샌드위치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인데 빵이 질긴 편이라 먹기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쥬키니 머쉬룸 샌드위치를 자를 때 사용하라고 플라스틱 칼을 주는데 빵이 질겨서 사용할 수 없는데 왜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macOS가 Mojave로 업데이트되면서 맥의 파일탐색기인 Finder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Finder에 갤러리 보기 기능이 생겨서 미리보기를 보면서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Finder 오른쪽에 파일의 메타 정보가 나타나는데 미리보기 옵션에서 표시되는 메타 정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파인더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빠른 동작으로 빠르게 파일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동작을 통하여 파일을 간단하게 PDF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프라인에서 애플 아이폰8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애플 아이폰8 실리콘 케이스 포장박스는 얇은 투명 플라스틱이며 뒷면 우측 상단의 연두색 부문을 당기면 오픈됩니다.     제가 구입한 애플 아이폰8 실리콘 케이스는 레드 색상인데 조명에 따라 사진 색상이 다르게 나타나지만 아이폰 8 레드에 비하면 주황색에 가까운 레드 색상입니다. 케이스 안쪽은 부드러운 극세사로 되어 있어 아이폰 8이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애플 아이폰8 실리콘 케이스는 무음 버튼과 커넥터/ 스피커등이 있는 하단은 오픈되어 있고 볼륨 조절 버튼과 측면 버튼 부문은 감싸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아이폰 8 레드를 착용한 모습으로 무음 버튼이나 하단의 커넥터, 스피커등에 정확히 맞습니다.     애플 아이폰8 실리콘 케이스는 아이폰 8 액정보다 높고 완전하게 감싸며, 뒷면의 카메라 부문도 아이폰 8 카메라 보다 높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8 실리콘 케이스는 애플 정품 액세사리답게 제품 품질은 높은 편이며 가죽 케이스보다 그립감은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케이스에 먼지등이 너무 잘 묻는 것 입니다. 

애플이 오늘 macOS Mojave를 배포해서 업데이트했습니다.   macOS Mojave은 설치 용량이 5.7GB이며, 12인치 맥북에 다운로드 시간은 얼마 안 걸렸는데 설치하는데 약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면서 다크모드가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애플에서는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작업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가 라이트 모드 아래가 다크 모드입니다. 라이트 모드 / 다크 보드는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맥과 iOS가 더 긴밀하게 통합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연속성 카메라 기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을 맥에 삽입하여 편집할 수 있습니다. 연속성 카메라 기능은 맥과 iOS기기 모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하고, macOS Mojave 그리고 iOS 12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맥에서 Shift - Command - 5를 누르면 사진처럼 스크린샷를 캡처할 수 있고 편집도 가능합니다.

이번에 배포된 애플 watchOS 5은 운동 특히 달리기관련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사진은 아이폰의 워치 앱 운동 탭으로 운동 시작 알림과 운동 종료 알림 기능을 활성화하면 애플워치 운동앱을 수작업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보기를 복합수치로 선택하면 사진처럼 운동 종목별로 애플워치 액정에 표시되는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운동 자동 감지 기능은 일정 정도 운동을 하면 사진처럼 자동적으로 액정에 표시해줍니다. 달리기는 약 3분정도 하면 감지되고 걷기는 10분 이상 운동해야 감지됩니다. 그리고 애플워치가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실내/실외를 구분합니다.   애플 watchOS 5는 실외 달리기할 때 페이스 알림 기능이 있는데 설정 방법은 왼쪽 사진에서처럼 애플워치 실외 달리기 우측 상단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실내 달리기에는 페이스 알림 기능이 없습니다)   페이스 알림은 2가지가 있는데 평균은 달린 모든 거리의 평균이고 직전은 측정 시점의 이전 1킬로미터 동안의 거리입니다.   사진은 페이스 알림에서 기준이 되는 목표 속도를 설정하는 화면으로 1킬로미터 동안 소요된 시간으로 설정합니다.   페이스 알림 기능은 실외 달리기를 시작하고 1킬로미터 이후부터 작동하며 사진처럼 목표 페이스보다 늦거나 빠르면 진동과 함께 애플워치 화면에 알림이 표시됩니다. 페이스 알림 기능은 실외 달리기 동안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페이스 상황이 바뀔 때 마다 알림을 표시합니다. 예로 처음에 페이스보다 빠른 상황이면 페이스보다 느린 상황으로 바뀌어야 알림이 표시됩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페이스보다 빨랐는데 계속 빠르게 달리면 더 이상 알림 표시가 없습니다.

iOS 12 정식 버전이 배포되어 더 이상 페블릭 베타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으면 설정 - 일반 - 프로파일 탭에서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파일을 제거하면 됩니다. 프로파일을 제거 하면 더이상 퍼블릭 베타를 수신하지 않고 다음부터 정식 버전 iOS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iOS 12에서 애플 키보드를 트랙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S 12에서 애플 키보드를 트랙패드 모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의 스페이스바를 잠시 누르고 있으면 오른쪽처럼 키보드 자판이 사라지면서 트랙패로 전환됩니다. 트랙패드로 전환된 뒤 손가락을 대고 있는 상태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면 사진처럼 아이폰/아이패드의 커저가 움직입니다.

iOS기기의 사파리나 앱에서 특정 사이트에 암호 자동 완성 기능으로 iCloud 키체인의 암호로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iOS 12로 업그레이드되면서 1Password와 같은 서드파티 앱들로 암호 자동 완성 기능을 지원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설정 - 암호 및 계정 - 암호 자동 완성에서 보면 iCloud 키체인과 함께 설치된 1Password 앱도 나타납니다.  1Password를 선택하면 앱이 실행되고 오른쪽처럼  Auto-Copy One-Time Passwords를 체크하면 암호 자동 완성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사용 방법은 사파리나 앱에서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1Password에 계정과 암호가 저장되어 있으면 위처럼 1Password가 나타나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맥 정크 파일 정리 및 앱 삭제 프로그램인 CleanMyMac이 X버젼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CleanMyMac X의 첫 실행화면으로 지난 버젼과 달리 정크파일 정리, 보호, 스프드 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스캔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윗 사진처럼 CleanMyMac X을 로그인 항목으로 등록하면 메뉴바에서 디스크 여유 공간, 메모리, 배터리, 휴지통, CPU, 네트웍 상태 정보를 볼 수 있고 메모리와 휴지통 정리는 별도로 할 수 있습니다.   윗 사진은 스마트 스캔을 실행 결과이며 아래 사진처럼 3가지 작업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X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멀웨어 탐색 및 정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스마트 스캔이 끝나고 런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정그파일, 메모리 정리를 실행하고 결과를 보여줍니다.   Uninstaller는 맥에 설치된 앱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진처럼 앱과 관련된 모든 파일과 폴더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Updater는 이번에 새로 생긴 기능으로 맥에 설치된 앱들의 업데이트 정보를 체크해서 직접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합니다. CleanMyMac X는 한개 맥에 대한 원타임 구입비용이 89.95달러 3 버젼에서 업그레이드 비용은 44.98달러로 비싼 편입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무선 충전패드에 문제가 생겨서 네이티브 유니온 고속 무선 충전패드를 구입했습니다.   네이티브 유니온 고속 무선 충전패드 포장박스는 재활용 종이재질로 만들어졌으며 구성품은 무선 충전패드와 USB 충전 케이블입니다.   네이티브 유니온 고속 무선 충전패드의 상판은 고급스러운 직물에 실리콘 홈이 있어서 충전중 스마트폰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패드 몸통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고 아래 면에는 둥근 실리콘 테두리가 있어서 패드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무선 충전패드 옆면에는 충전용 USB-C 연결단자와 LED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정상적으로 충전중에는 LED가 흰색으로 변합니다.   네이티브 유니온 고속 무선 충전패드는 제조사가 제품 규격을 제공하지 않는데 직경이 약 9cm, 두께가 1cm로 작고 슬림합니다.   네이티브 유니온 고속 무선 충전패드는 길이가 2미터 정도되는 USB-A to USB-C 충전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며 케이블에는 가죽 벨트가 있어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 유니온 고속 무선 충전패드는 제조사 규격에는 출력이 10W로 표시되어 있지만 아이폰 충전시에는 5W로 충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QC 3 충전기를 사용해도 한시간에 아이폰 8은  약 39%, 아이폰 X은 약 28%정도 충전해서 충전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그리고 충전시 위 왼쪽 사진처럼 아이폰을 패드 한쪽에 올리면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네이티브 유니온 고속 무선 충전패드는  고급스러운 재질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게 보이나 아이폰은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애플이 오늘 마지막 베타인 GM 버젼을 배포했습니다. 업데이트 용량은 아이폰 8은 2.45기가이고 아이패드는 2.25기가입니다. iOS 12 정식 버젼은 미국 시간으로 17일에 배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달 액정 문제로 12인치 맥북 상판을 교체해서 Colorware 스킨을 다시 구입해서 부착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 8과 같은 청색 게열인 무광 Techno 색을 구입했습니다. Colorware 스킨은 3M 재질로 만들며 색상이나 제품 마감이 좋은 편입니다.

애플이 오늘 잠금 화면을 해제할 때마다 뜨는 업데이트 알림 메시지 버그를 해결한  iOS 12 퍼블릭 베타 10을 배포했습니다. 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업데이트 후 업데이트 알림 메시지는 더 이상 뜨지 않습니다.

몇개월의 고심 끝에 오늘 윌리스 평촌점에서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를 구입했습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 포장박스는 다른 애플 액세서리처럼 하얀색 종이 박스입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는 옆부문을 당기면 슬리브가 나옵니다. 이 제품은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매장에 블랙만 있고 블랙이 가장 무난할 것 같아서 블랙을 구입했습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는 위부문이 오픈되어 있는 파우치 형태입니다. 재질은 부드러운 유럽산 고급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밑면은 맥북 고무 파킹 부문에 맞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는 아래 사진처럼 정말 얇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안쪽은 사진처럼 부드러운 극세사 안감으로 처리되어 맥북이 스크래치 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는 사진처럼 위에서 맥북을 밀어서 수납하며 12인치 맥북 상/하판에 Colorware 스킨을 부친 상태에서 잘 들어갑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에 맥북을 넣으면 사진처럼 완전하게 들어가며 밑면 고무 파킹부문도 잘 맞습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는 맥북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맥북을 넣으면 위부문이 보일락 말락  합니다. 그리고 맥북의 좌/우에 있는 USB-C 포트, 헤드폰 잭 부문이 노출되어 맥북을 수납한 상태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애플 12인치 MacBook 가죽 슬리브은 얇은 가죽 재질이라 맥북을 충격으로 부터 보호할 수 없으며 단지 스크래치 정도만 방지합니다. 그리고 가죽 재질이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태닝(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