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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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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매를 시작한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를 당일 구입했습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의 포장박스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포장박스와 달리 얇은 종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정품 인증 스티커를 박스에 붙이라고 하는데 실제 A/S는 등록된 전화번호로 가능합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타원형 디자인으로 세가지 색상으로 발매되었으며 제가 구입한 모델은 로얄 블루입니다. 상판은 알루미늄 재질이고 하판은 폴리머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이 제품은 하판에 있는 뱅앤올룹슨 로고가 있는 곳이 버튼 역할을 해서 처음 누르면 스피커를 On하고 계속 누르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전환, 그리고 약 10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Off됩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미니멀 디자인으로 재생/정지 버튼, 볼륨 조절 버튼등이 없이 심플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USB-C 포트가 있어 충전시에는 USB-C 케이블이 필요합니다.(USB-C to USB-A cable이 기본 구성품입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본 구성품으로  USB-C to USB-A cable이 제공되는데 이 케이블로 스피커를 충전할 수 있으나 길이가 짧은 편이라 집에서 사용하기 약간 불편합니다.     위 사진은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를 아이폰 7과 비교한 사진이며 이 제품은 크기가 8 * 14 * 2.8cm, 무게가 275그램으로 가볍고 작아서 아래 사진처럼 한손에 잡을 수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뱅앤올룹슨 스피커 중 가장 작은 스피커로 심플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휴대용으로 야외에서 사용하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를 몇일 사용하고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Fullmosa사 애플워치 38mm 가죽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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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에 아마존에서 주문한 Fullmosa사 애플워치 38mm 가죽 스트랩이 몇일전 도착했습니다.     Fullmosa사 애플워치 38mm 가죽 스트랩은 저가 가죽 밴드인데 포장박스는 하얀 종이 재질로 된 박스이며 구성품은 가죽 밴드와 도구로 되어 있습니다.     Fullmosa사 애플워치 38mm 가죽 스트랩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 졌으며 색상은 7가지인데 제가 구입한 색상은 다크 블루입니다.       Fullmosa사 애플워치 38mm 가죽 스트랩은 애플 워치 S/M사이즈 스포츠 밴드와 길이가 비슷하며 약간 두께가 있는 밴드입니다.     위 사진은 Fullmosa사 애플워치 38mm 가죽 스트랩은 X-Doria  Defense Edge Blue Case, 애플워치 블루 오르빗 나이키 워치 페이스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밴드는 가격에 비해 제품 마감상태도 양호한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용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어플에 대한 한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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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용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어플은 지난 2월 업데이트이후 달리기 도중 어플이 퉁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용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어플를 심화모드로 설정하고 실행할 경우 위 왼쪽 처럼 애플워치에 표시되는데 요즈음 달리기 도중 위 오른쪽처럼 애플워치 페이스로 바뀌면서 상단에 달리는 사람이 표시 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어플 실행이 중단된 것로 생각해서 재 실행을 하였으나 실제로는 어플은 계속 실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어플을 재 실행하지 말고 달리기를 잠시 멈추면(약 3 ~ 5초) 아래 오른쪽처럼 표시되고 계속 버튼을 터치하면 아래 왼쪽처럼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어플의 표시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지난 업데이트 이후 애플워치용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어플이 불안정하여 위 현상이 자주 발생해서 짜증이 나는데 나이키측은 이 버그를 빨리 고쳤으면 합니다.   관련 글 :  애플워치2 Nike+ 에디션 나이키 플러스 런클럽 어플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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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프라인에서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를 구입했습니다.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의 포장박스는 파우치와 같은 계열의 색으로 디자인된 종이재질 박스입니다.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는 애플 매직마우스 1,2 전용 파우치로 겉감은 천연 누벅 소가죽으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편입니다.  이 파우치는 브라운 색상만 판매하며 아래면에 매직 마우스를 뺄때 사용하는 스트랩이 있습니다.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의 안감은 스웨이드로 되어 있으며 애플 매직 마우스 2를 사용하면 집어 넣을 때 아래 사진처럼 해야 파우치를 빼지 않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는 애플 매직 마우스 1,2에 딱 맞게 제작되어 있어 매직 마우스를 집어 넣으면 사진처럼 빈틈이 없습니다. 단지 처음이라 그런지 파우치가 뻑뻑한 편이라 매직 마우스를 집어 넣거나 뺄 때  약간 힘듭니다.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는 애플 매직 마우스 2의 경우 파우치를 빼지 않고 사진처럼 충전이 가능합니다.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에서 애플 매직 마우스를 뺄려면 사진처럼 아래쪽에 있는 스트랩을 잡아 당기면 되는데 아진 사진이 최대로 잡아 당긴 모습입니다. 이 상태에서 매직 마우스를 빼기가 파우치가 뻑뻑한 편이라 약간 불편합니다.   도도랩 애플 매직 마우스 빈티지 파우치는 재질이 고급스러운 천연 가죽이고 제품 디자인도 애플 매직 마우스에 딱 맞게 디자인 되어 있으며 제품 마감상태도 양호한 편입니다. 매직 마우스를 넣고 뺄 때 약간 힘이 드는 것은 조금더 사용해 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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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프라인에서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의 포장박스는 두껴운 하얀색 종이 재질로된 박스로  깨끗하고 심플한 느낌을 받습니다.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는 전면부는 투명 필름이고 전체적으로 TPU 재질로 되어 내구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 블랙과 그레이 두가지 색상이 있으며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위 사진은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을 나이키 암밴드와 비교한 사진인데 암밴드 길이가 상대적으로 긴편입니다. 암밴드가 천공식으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좋은 것 같으며 밴드 끝 부문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내구성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는 아이폰 6/6s/7과 호환되며 아이폰 7를 넣을 때 케이스를 분리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수납부문이 아이폰7과 너무 딱 맞아서 분리할 때 약간 불편합니다. 전면부가 투명 필름이라 아이폰7를 넣은 상태에서 터치가 가능하지만 홈버튼은 작동하지 않으니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 뒷면에 카드 슬롯이 있는데 두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며 위쪽 덮개도 찍찍이로 되어 있어 잘 고정되는 편입니다. 이 제품은 밴드를 케이스 옆면에 있는 고리에 넣을 때 밴드 플라스틱의 두께로 약간 불편합니다.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는 아래에 두개 위에 한개의 구멍이 있는데 아래쪽의 오른쪽은 아이폰 6/6s의 헤드폰 잭용이고 가운데는 라이트닝 포트용인 것 같은데 테스트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위쪽에 있는 구멍의 용도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를 구입한 이유는 나이키 암밴드가 섬유 재질로 되어 있어 더운 날씨에 착용시 땀이 암밴드 안쪽으로 흡수 되어 아이폰에 습기가 차기 때문입니다. 인케이스 아이폰용 액티브 암밴드는 재질이 TPU라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 않지만 아직 테스트해 보지는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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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찾다가 지인으로 부터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는 다른 로지텍 제품처럼 녹색 계열의 종이 재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는 두 버튼 마우스로 크고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무게가 145그램). 마우스 윗면에 속도 전환 스크롤 윌, 수동 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면에 전원 스위치, 연결 버튼, 다크필드 센서, 이지- 스위치 버튼이 있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는 컴퓨터와 블루투스 또는 로지텍 Unifying 수신기로 연결할 수 있으며 3개 기기와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는 편안한 그립감을 위하여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왼쪽면에 오른쪽 엄지 손가락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엄지손가락 휠, 앞 버튼, 뒤 버튼, 제스처 버튼이 있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는 Logitech Options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6가지 버튼에 여러가지 동작을 매핑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는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며 한 번 충전으로 약 40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기본 제공되는 1미터 정도되는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 포트는 마우스 전면에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은 마우스 왼쪽에 있는 3개 LED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 컴퓨터에는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어서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려면 사진에 있는 작은 로지텍 Unifying 수신기(약 2그램)를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해야 합니다.       로지텍  MX Master 무선 마우스는 마우스가 크고 무거운 편이지만 그립감이 좋고 책상위에서 움직임도 부드럽운 편이라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큰 무리는 없

[잡담]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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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스타벅스에서 새로 출시한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주문했습니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왼쪽 사진처럼 캐스케이딩(물결치듯 흘려내리는 현상) 몇분후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변합니다. 맛은 선전처럼 부드러우나 개인적으로는 약간 밍밍한 것 같습니다.

Baseus smart travel cha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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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Baseus  smart travel charger 를 구입했습니다.     Baseus  smart travel charger의 포장박스는 종이 박스인데 앞면은 제품을 볼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입니다.     Baseus  smart travel charger는 앞쪽이 약간 구부러진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충전중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외관은 ABS 재질로 만들어져 어느 정도 내구성이 있습니다.       Baseus  smart travel charger는 오른쪽에 5V/1A, 왼쪽에 5V/2.4A 두가지 충전 포트가 있어 스마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Baseus  smart travel charger는 입력이 프리볼트이지만 일자 플러그라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소위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원래 이 제품은 충전중 스마트폰을 약 45도 각도로 거치할 수 있으나 돼지코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거치됩니다.

UNU사 Superpak I2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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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문한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가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의 포장 박스는 그냥 평범한 하얀색 종이 박스입니다.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크기가 작은 편이며 무게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120그램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검은색입니다.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는 입력 용량이 5,000mAh로 작은 용량의 보조 배터리에 속하며 위 사진에서 보면 왼쪽 위부터 플래쉬, 버튼이 있고 아래쪽에 입력 포트와 출력 포트가 있습니다.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는 사진처럼 마이크로 USB와 애플 라이트닝 포트를 지원하는 충전용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제가 그동안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이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이 길다는 점인데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는 제조사 설명에 의하면 다른 배터리보다 2배정도 빠르게 충전된다고 합니다. 제가 몇번 테스트해보니 UNU Superpak I2의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100% 완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 2시간 40분 정도였습니다. 다른 보조 배터리보다 2배 정도 빠르게 충전되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약 50% 정도 빠르게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완충되면 아래 사진처럼 4개LED가 흰색으로 고정됩니다.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는 휴대용 플래쉬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전원 버튼을 두번 연속으로 누르면 사진처럼 불이 들어 옵니다.     UNU Superpak I2 보조배터리는 출력 포트가 하나이고 최대 출력이 5V/2.1A로 보조 배터리가 자동으로 연결된 기기를 체크해서 최적의 충전 스피드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입력용량은 3.7V 5,000mAh로 출력은 보통 5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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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순에 주문한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가 몇일전에 도착했습니다.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의 포장 박스는 파워 어답터가 작아서 포장벅스도 작고 두께가 있는 하얀색  종이박스입니다.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는 USB-C 포트가 있는 노트북용 충전용 어답터로 입력 전압은 프리볼트이고 출력이 65W로 USB-C 충전 포트를 가지고 있는  애플 12인치 맥북, 2016년형 13인치 맥북 프로를 정상적인 속도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제품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소위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는 5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회색입니다.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의 가장 큰 장점은 크기가 작고 가벼워(85그램) 휴대하기 편한 점입니다. 사진은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을 2016년 13인치 맥북프로 파워 어답터와 비교한 사진으로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가 굉장히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충전용 USB-C 케이블인데 길이가 6피트로 180cm 정도되며 일반적인 USB-C 충전 케이블이 아니라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특수한 케이블입니다.       사진은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에 USB-C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으로 애플 정품 충전용 USB-C 케이블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은 충전 케이블에 출력이 5.0V/2.1A인 별도의 USB-A 포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스마트폰등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는 극세사천으로 된 파우치를 제공해서 어답터와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FINsix DART-C 파워 어답터는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고 2016년형 13인치 맥북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