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어제 발매를 시작한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를 당일 구입했습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의 포장박스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포장박스와 달리 얇은 종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정품 인증 스티커를 박스에 붙이라고 하는데 실제 A/S는 등록된 전화번호로 가능합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타원형 디자인으로 세가지 색상으로 발매되었으며 제가 구입한 모델은 로얄 블루입니다. 상판은 알루미늄 재질이고 하판은 폴리머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이 제품은 하판에 있는 뱅앤올룹슨 로고가 있는 곳이 버튼 역할을 해서 처음 누르면 스피커를 On하고 계속 누르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전환, 그리고 약 10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Off됩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미니멀 디자인으로 재생/정지 버튼, 볼륨 조절 버튼등이 없이 심플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USB-C 포트가 있어 충전시에는 USB-C 케이블이 필요합니다.(USB-C to USB-A cable이 기본 구성품입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본 구성품으로 USB-C to USB-A cable이 제공되는데 이 케이블로 스피커를 충전할 수 있으나 길이가 짧은 편이라 집에서 사용하기 약간 불편합니다. 위 사진은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를 아이폰 7과 비교한 사진이며 이 제품은 크기가 8 * 14 * 2.8cm, 무게가 275그램으로 가볍고 작아서 아래 사진처럼 한손에 잡을 수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는 뱅앤올룹슨 스피커 중 가장 작은 스피커로 심플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휴대용으로 야외에서 사용하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를 몇일 사용하고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 뱅앤올룹슨 P2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