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에서 받은 2017년 스타벅스 플랜너입니다. 2017년 스타벅스 플랜너는 4가지 종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검은색 플랜너를 선택했습니다. 작년과 달리 몰스킨 볼펜도 주는 군요. 이 플랜너는 월 계획/주 계획/메모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잇는데 저는 플랜너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아이폰의 서드 파티 카메라 앱이나 사진 편집 앱들은 아이폰 사진함에 대한 접근 권한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아이폰 사진에 읽기/쓰기 권한을 가지고 있는 앱들을 한번에 확인할려면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사진으로 들어 갑니다.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사진에는 아이폰 사진에 접근 권한을 가진 앱들이 왼쪽처럼 표시됩니다. 그리고 해당 앱을 선택하면 오른쪽처럼 접근 권한에 대한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단지 접근 권한을 중지시킴)
iPadOS 13부터 아이패드에서 사진처럼 Split View와 Slide Ove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패드에서 Split View와 Slide Over 기능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면 설정 - 홈화면 및 Dock - 멀티태스킹 탭에서 다중 앱 허용을 비활성화 하면 됩니다.
지난주 도착한 마샬 메이저3 블루투스 헤드폰을 몇일동안 사용해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올립니다. 마샬 메이저3은 접을 수 있는 헤드폰으로 아래 사진은 접은 상태에서 크기를 아이폰 X 케이스와 비교한 모습으로 작은 헤드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은 마샬 메이저3 블루투스 헤드폰의 헤어밴드와 이어패드 크기를 나타낸 것으로 머리가 큰 분들은 착용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힌지는 최대 약 6cm정도 늘릴 수 있습니다. 사진은 헤어 밴드와 힌지를 연결하는 부문으로 연결 부문은 재질이 플라스틱 같아서 내구성이 좋은 것 같은데 힌지를 조절할 때 이 부문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헤어밴드 끝부문을 잡고 조절하면 끝부문이 약간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샬 메이저3는 온이어 헤드폰으로 어느 정도 장력이 있어서 헤드폰을 머리에 착용하면 고개를 숙여도 헤드폰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이어패드가 부드럽고 장력이 센 편이 아니라 1시간정도 착용해도 귀부문이 아프지 않습니다. 마샬 메이저3의 페어링은 간단해서 컨트롤 노브를 몇초동안 누르면 기기에 마샬 메이저3가 나타나고 페어링 됩니다. 마샬 메이저3 블루투스 헤드폰은 멀티 페어링은 되지만 멀티 포인트는 되지 않아서 기기간 전환은 되지 않습니다. 마샬 메이저3는 블루투스 성능이 괜찮아서 기기와 1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도 장애물 한개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전파 혼선에 의하여 끊기는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마샬 메이저3 블루투스 헤드폰은 제조사에 의하면 배터리가 완충되어 있을 경우 30시간정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테스트해 보니 약 29시간 정도 음악 재생을 해도 오른쪽 사진처럼 아이폰 8에 배터리 잔량이 60%정도 남았다고 표시됩니다. 그러므로 30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테스트는 아이폰 8에서 볼륨 40% 정도로 테스트했는데 아이폰 8에 표시된 잔량은 부정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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