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어다이나믹사 DTX501P 미니 헤드폰 개봉기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몇 년만에 베이어다이나믹사의 헤드폰인 DTX501P을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심플한 흰색 계열의 종이박스입니다.
박스 뒷면에 수입사의 품질보증서가 붙어 있습니다.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위 사진처럼 검은색 하드 케이스가 나옵니다. 구성품은 단순해서 케이스, 헤드폰, 항공용 변환젠더입니다.
DTX501P는 검은색, 흰색 두가지가 있고, 사진처럼 접이식 헤드폰입니다.
DTX501P는 하우징이 귀에 걸치는 온 이어형이며, 밀폐형이라 차음성은 좋습니다. 그리고 헤어 밴드에 좌/우 구분 표시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하우징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고, 약간 번쩍이는 경향이 있어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이어패드가 소프트한 재질이라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압박감은 없는 편입니다.
정수리 부문의 헤어 밴드가 소프한 재질로 되어 있어 정수리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DTX501P는 헤어밴드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데 조정하는 부문은 스틸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DTX501P는 접을 수 있는 헤드폰인데, 접히는 부문은 마감 상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DTX501P는 L자 플러그라 단선 위험은 적을 것 같습니다.
DTX501P를 이틀 정도 사용해 보니 휴대하기 편하고, 소리 성향은 1시간 이상 음악을 들어도 T50P와 달리 귀가 피곤하지 않는 편안한 음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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