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사 Thunderbolt Express Dock 개봉기
몇일전 구매대행으로 구입한 벨킨사 Thunderbolt Express Dock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Thunderbolt Express Dock은 썬더볼트 포트를 이용한 확장 독으로 확장성이 떨어지는 맥북에어나 맥북프로 레티나에 많은 주변기기를 연결해 주는 장치입니다.
Thunderbolt Express Dock은 썬더볼트 포트를 이용한 확장 독으로 확장성이 떨어지는 맥북에어나 맥북프로 레티나에 많은 주변기기를 연결해 주는 장치입니다.
포장박스는 평범한 종이박스인데 예상보다 약간 크네요. 그런데 박스위에는 OSX 10.8.3이상을 지원한다고 쓰여져 있는데, 박스 옆에는 OSX 10.8.2이상을 지원한다고 쓰여져 있네요. ㅠㅠ
벨킨사 Thunderbolt Express Dock은 전체적으로 애플 제품처럼 은색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고 아래면 네군데에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있어 미끄럼을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검은색 줄 모양은 Cable-management channel로서 썬더볼트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앞면에 구멍 같은 것은 앞에서 말한 Cable-management channel이고, 양쪽 옆면은 검은색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제품 뒷면에 있는 각종 연결단자입니다. 왼쪽부터, Gigabit Ethernet port, FireWire 800 port,
Thunderbolt port 2개, 3.5mm Headphone Output Jack, 3.5mm Audio Input Jack, USB 3.0 ports 3개(최대 2.5Gbps), 전원 연결단자입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전압은 프리볼트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휴대용이라고 하는데 번들로 주는 전원 어답터가 생각보다 커서 무겁네요.
이 제품은 일자 코드인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려면 소위 돼지코(?) 연결해야 해서 위에 있는 접지 부문을 잘라내서 사용했습니다.
벨킨사 Thunderbolt Express Dock은 썬더볼트 포트가 2개인데 하나는 사진처럼 노트북등 컴퓨터에 연결해야 하므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썬더볼트 포트는 하나입니다.
위 사진은 독에 여러가지 주변기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괜찮고, 여러가지 연결 포트가 있어서 좋은데 , 한가지 아쉬운 점은 HDMI 포트가 없는 점입니다.
몇일 사용해 보고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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