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PFE 112(Black) 구입

몇일전 사운드캣에 가서 포낙 PFE 112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포낙이라는 회사는 원래 보청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이어폰은 사용자들로부터 평가가 좋아서 청음해 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이 이어폰은 112가 Black 색상이고  111이 White 색상인데 White가 때가 잘 탄다고 해서 PFE-112을 구입했습니다. 포장 박스 뒤에 정품 보증서가 붙어 있습니다.
 
 
 
 
이 이어폰은 싱글 BA구조를 가진 이어폰이고,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번들로 제공합니다.
 
 
 
 
포낙이 보청기 회사라 그런지 PFE112 이어폰은 장기간 착용해도 귀가 편안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어폰은 2가지 필터를 번들로 제공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회색필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번들로 제공되는 필터 교체 툴과 회색 필터, 검은색 필터인데 필터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아직 검은색 필터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은 이어폰 청소도구, 크기가 다른 3쌍의 실리콘팁과 폼팁입니다.
 
 
 
PFE112는 이어가 이드를 기본 제공하는데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장기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번들로 제공되는 케이스는 하드 케이스가 아니고 파우치로서 수납 공간이 둘이라 이어폰과 악세사리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PFE112를 몇일 사용해 보니 전체적으로 Flat하고 해상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차음성은 다른 커널 이어폰과 비교해서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보통 수준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평가를 보면 약간의 치찰음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못 느끼겠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시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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