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의 클라우드 문서 사용소감

지난 12일 iOS 5이 릴리스되어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 중에 제가 큰 관심이 있는 것은 iCloud입니다. 오늘은 ICloud중에서 클라우드 문서에 대해서 사용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모바일미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iCloud 기능들중 연락처, 메일, 캘린더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클라우드 문서는 아이폰, 아이패드등의 iOS기기에서 문서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기능입니다.


클라우드 문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iOS기기, Mac등에서 설정-iCloud에서 가서 '도큐멘트 및 데이터'를 액티브 시키면 됩니다.

설정을 마친 후 가령 아이패드 키노트를 실행하면 위 사진처럼 되는데 iCloud사용을 터치하고 문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위 사진처럼 문서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iCloud 서버에 저장됩니다.

그리고 아이폰 키노트를 실행하면 위사진의 빨간 박스 문서 처럼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문서가 자동으로 보입니다.

이 문서를 아이폰에서 불러와 수정하면 자동적으로 iCloud 서버에 수정본이 저장됩니다.

맥에서는 iOS기기에서 작성한 클라우드 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위사진처럼 'www.icloud.com'에 가서 로그인해야 합니다.

iCloud 웨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iWork를 선택하면 iOS기기에서 작성한 문서를 볼 수 있는데 키보트, PDF, 파워포인트 포맷으로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불러오면 맥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고 맥에 키노트나 파워포인트가 있으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그런데 맥에서 이 문서를 수정하면 자동으로 iCloud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후 iCloud서버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같은 이름으로 업로드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 Update(2012.07.31) : 맥의 iWork에서 문서를 수정하고 iCloud에서 같은 이름으로 직접 저장이 가능합니다)

지금 현재 클라우드 문서는 iOS기기간에는 자동으로 싱크되어서 편리하지만 맥과 iOS기기간에는 자동으로 싱크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불편하네요.
그리고 저처럼 모바일미를 사용하는 사람은 맥북에어에서 모바일미와 iCloud에 동시에 로그인이 안 됩니다(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안 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이폰 사진에 대한 접근 권한 앱 확인 방법

마샬 메이저3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