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FI의 첫걸음
제가 이어폰, 아이모드등의 미니기기에 의한 음악 듣기를 좋아하고 온쿄의 ND-S1이라는 DDC(Digital to Digital Converter)를 가지고 있지만, PC-FI나 Mac-Fi 분야는 문외한입니다. 이번에 아이맥을 구입하고 나서 나름 간소하게 Mac-Fi를 구축하기로 하고 몇일 동안 구글링하여 스타일오디오사의 Carat T2 DDc와 Carat Sapphire DAC를 패키지로 구입하여 다음과 같이 Mac-Fi를 구성하였습니다.
iMac + USB 케이블 + DDC + 디지탈 동축케이블 + DAC + 2 RCA타입 Y 케이블 + 피콜로 스피커.
1. DDC(Digital to Digital Converter)
DDC는 디지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주고, 컴퓨터단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나 지터를 감소 시커주는 역활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일 오디오사의 Carat T2 DDC는 박스가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운데 구성품은 본체와 USB 케이블만 있습니다.
이 DDC는 기본적으로 무전원인데 앞쪽에 전원스위치가 있고 가운데 인디케이터는 PC나 Mac에 연결되면 파란색이 됩니다. 컴퓨터와 USB 케이블로 연결되고, Output은 디지털, 옵티컬등을 지원합니다,
위 사진은 사은품으로 받은 카나레 디지털 동축 케이블이고, 아래 사진은 USB 케이블과 디지털 동축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USB는 컴퓨터와 연결하고, 디지털 케이블은 DAC과 연결합니다.
2.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DAC은 말 그대로 디지털 신호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를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DAC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려면 앰프 + 패시브 스피커 또는 액티브 스피커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스타일오디오사의 Carat Sapphire는 본체, 전원 어답터, 그리고 번들 디지털 동축케이블이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피콜로 스피커와 연결할 RCA타입의 Y 케이블이 없어서 일단 집근처 전자랜드에서 염가 제품을 하나 사왔습니다.
이 제품도 앞면에 전원 스위치와 인디케이터가 있고 입력은 디지텅과 옵티컬이 되면 OUTPUT은 RCA단자입니다.
위 사진에서 좌/우측의 빨간색과 흰색 케이블이 앰프나 스피커에 연결되는 것이고, 가운데 것이 전원 코드입니다.
3. 맥에서 스피커 설정
맥에서 DDC를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려면 시스템환경에서 스프커를 Carat-T2로 선택해야 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 가서 스피커를 클릭합니다.
출력을 Carat를 선택하면 음악을 아이맥의 스피커가 아닌 외장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오디오사의 DDC와 DAC이 제 소리르 내려면 50시간 이상의 에이징(번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팟 터치와 온쿄 ND-S1조합과의 소리 비교는 아직 모르겟습니다.
이제 음악은 iMac을 통한 Mac-FI, 아이팟 터치 + ND-S1 + 디지탈 케이블 + DAC + 피콜로 스피커 조합, 그리고 애플TV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통한 Airplay등 다양한 방법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iMac + USB 케이블 + DDC + 디지탈 동축케이블 + DAC + 2 RCA타입 Y 케이블 + 피콜로 스피커.
1. DDC(Digital to Digital Converter)
DDC는 디지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주고, 컴퓨터단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나 지터를 감소 시커주는 역활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일 오디오사의 Carat T2 DDC는 박스가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운데 구성품은 본체와 USB 케이블만 있습니다.
이 DDC는 기본적으로 무전원인데 앞쪽에 전원스위치가 있고 가운데 인디케이터는 PC나 Mac에 연결되면 파란색이 됩니다. 컴퓨터와 USB 케이블로 연결되고, Output은 디지털, 옵티컬등을 지원합니다,
위 사진은 사은품으로 받은 카나레 디지털 동축 케이블이고, 아래 사진은 USB 케이블과 디지털 동축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USB는 컴퓨터와 연결하고, 디지털 케이블은 DAC과 연결합니다.
2.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DAC은 말 그대로 디지털 신호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를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DAC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려면 앰프 + 패시브 스피커 또는 액티브 스피커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스타일오디오사의 Carat Sapphire는 본체, 전원 어답터, 그리고 번들 디지털 동축케이블이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피콜로 스피커와 연결할 RCA타입의 Y 케이블이 없어서 일단 집근처 전자랜드에서 염가 제품을 하나 사왔습니다.
이 제품도 앞면에 전원 스위치와 인디케이터가 있고 입력은 디지텅과 옵티컬이 되면 OUTPUT은 RCA단자입니다.
위 사진에서 좌/우측의 빨간색과 흰색 케이블이 앰프나 스피커에 연결되는 것이고, 가운데 것이 전원 코드입니다.
3. 맥에서 스피커 설정
맥에서 DDC를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려면 시스템환경에서 스프커를 Carat-T2로 선택해야 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 가서 스피커를 클릭합니다.
출력을 Carat를 선택하면 음악을 아이맥의 스피커가 아닌 외장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오디오사의 DDC와 DAC이 제 소리르 내려면 50시간 이상의 에이징(번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팟 터치와 온쿄 ND-S1조합과의 소리 비교는 아직 모르겟습니다.
이제 음악은 iMac을 통한 Mac-FI, 아이팟 터치 + ND-S1 + 디지탈 케이블 + DAC + 피콜로 스피커 조합, 그리고 애플TV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통한 Airplay등 다양한 방법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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