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맥인 아이맥(iMac)
집에서 사용할 데스크탑으로 아이맥과 맥미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형 맥미니가 7월 이후에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 지난 토요일 신형 아이맥 엔트리 모델(21.5인치)을 오프라인에서 주문했습니다. 어제 퇴근하니 집에 아이맥(iMac)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아이맥은 본체, 블루투스 키보드, 매직마우스, 전원코드, 설치 CD로 구성되어 있으나, 제가 이미 매직 마우스를 가지고 있어 판매점에 마우스 대신 매직 트랙패드로 바꾸어 달라고 졸라서 차액만 지불하고 사진처럼 매직 트랙패드로 받았습니다.
위 사진이 블루투스 키보드가 들어 있는 케이스인데 원래 마우스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매직 트랙패드인데 맥북에어에 있는 트랙패드보다 움직임이 부드럽고, 반응도 좋습니다.
아이맥은 모니터 뒤쪽 오른쪽 아래부문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 아이맥을 전원을 On하기 전에 아래 사진처럼 파워 케이블과 인터넷을 연결하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 마우스를 On한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므로 컴퓨터가 지시하는데로 하면 아이맥 구성이 끝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는 순수하게 맥OS만 사용하나, 아이맥에서는 금융거래, 업무등을 위하여 가끔 윈도우를 사용할 필요가 있어서 Vmware Fusion 3 Trial 버젼을 다운 받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7(32비트)를 설치하고 인터넷 뱅킹을 테스트하니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Wmware Fusion으로 윈도우를 사용해 보니 약간 느린 감이 있지만 사용할 만 하더군요.(윈도우는 가끔 사용할 것이라 상관 없습니다)
매직트랙패드로 구입하셨는데? 차액을 지불하셨나요? 온라인에서는 선택하도록 되어있는데요? 가격은 동일하고요. 희안하군요..^^
답글삭제서터중독님 안녕하세요 온라인에서 아이맥 주문시에는 같은 가격이지만 별도로 판매할 때는 몇원 가격 차이가 나더군요. 오프라인에서는 모니터 받침대을 주고 애플케어도 15% 할인해주어서 그냥 구매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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