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1의 게시물 표시

[블로깅 어플] Blogpress 어플 기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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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사용하는 툴은 맥북에어에서는 주로 Marsedit를 사용하고 아이패드, 아이폰에서는 Blogpress를 사용합니다. Blogpress는 유니버셜 앱으로서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Blogpress의 특징 1. 상대적으로 블로깅하기 쉽고,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직접 이미지를 올릴 수 있고, 크기를 조정하거나, 정렬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블로그사이트를 지원합니다. 4. 글씨체 변경 , 글씨 크기 조정등은 HTML를 사용해야 해서 약간 불편합니다. 5. 어플 내에서 태그를 관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Blogpress 사용방법에 대하여 아이패드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어플을 실해하면 나타는 첫화면인데 왼쪽에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이 표시됩니다.   위 사진은 설정화면인데 여기서 포스팅할 블로그, 이미지를 저장할 사이트,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동 여부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포스팅할 블로그 사이트를 설정하는 화면인데 다음 티토리 블로그등에 포스팅하려면 Movable Type를 선택해서 설정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구글 블로거를 이용하므로 Blogger를 선택한 다음 User ID와 암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이미지를 저장할 사이트를 선택하는 화면으로 Picasa나 Flickr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블로깅시 이미지는 여러장을 포스팅할 수 있으며 사진 크기, 정렬방법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블로깅시 사용할 수 있는 HTML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클자크기, 글자체, 굵은 글씨, 밑줄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한 후에 오른쪽 상단에 있는 SAVE 버튼을 선택하면 블로그에 포스팅, 저장한 후에 미리보기등을 선택할 수 있는 탭이 나옵니다, 미리보기을 선택하면 블로그에 어떻게 포스팅되는 지를 미리 알 수 있는데

로지텍 LBT-PCHP04 블루투스 이어폰 간단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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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지텍 LBT-PCHP04 블루투스 이어폰을 약 일주일동안 사용한 소감을 적어 봅니다. 이 이어폰은 일본 내수품으로 아직 국내 정발이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착용감 이 이어폰은 커널형이고 별도의 리시버가 없으며 무게가 약 13g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그리고 진동판이 다이나믹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가볍고 모양이 커널 형태라 착용하기 쉽고 일단 착용하면 조깅중에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2. 차음성 이 이어폰은 커널형인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모양이 둥근 캔 모양이고 귀속에 넣는 부문이 짧아서 귀에 걸치는 스타일이라 차음성은 오픈형보다 약간 좋은 정도 입니다. 저와 같이 이 이어폰을 운동용으로 사용하면 상관없지만, 차음성을 보고 선택한다면 실망할 확률이 있겠네요. 3. 배터리 성능 이 이어폰의 충전시간은 약 3시간인데 충전 중에는 리모콘에 있는 LED가 빨간색이었다가 완충되면 빨간불이 꺼져야 하는데 꺼지는 경우도 있고 그냥 계속 빨간색으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은 독을 이용하라고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음악을 들을 경우는 평균 약 4 ~ 4.5시간정도 입니다. 4. 수신율 이 이어폰의 수신율은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어폰이 기기 근처에 있으면 소리가 끊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장애물이 없어도 약 5미터 떨어 지면 자주 끊깁니다.(PX 210BT의 경우 약 10미터 정도 떨어질 경우도 장애물이 없으면 소리가 거의 끊기질 않습니다) 5. 아이폰과 호환성 리모콘에 마이크가 있어서 아이폰4에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조용한 곳에서는 통화시 리모콘을 입 가까이 가져가지 않아도 통화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리모콘에 있는 +/- 버튼이 볼륨 조정 버튼인데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단 이 버튼을 약 3초 정도 계속 누르면 곡 넘김이 되는데 앞이나 뒤 곡으로 넘김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볼륨 조정은 가능하지만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의 볼륨 표시가 변경되지는 않

Remote Conductor for iPad 어플 기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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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te Conductor 어플은 아이패드용과 아이폰용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 어플은 일종의 원격조정 어플로서 맥이나 PC에 대한 Touchpad, Launcher, Switcher, 그리고 키보드 역할을 합니다.   이 사용기는 맥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먼저 맥에 서버용 프로그램을 설치 실행하고, 아이패드에도 Remote Conductor for iPad을 실행하면 위사진에서 처럼 맥에 아래 문자와 숫자 조합을 압력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맥에서 같은 문자와 숫자 조합을 입력하면 아이패드가 자동으로 맥을 찾습니다.(물론 맥과 아이패드는 같은 네트웍크에 있어야 함). 이 작업은 처음에만 하면 되고 다음부터는 아이패드가 맥을 자동으로 찾아 연결합니다.       위 화면은 맥과 연결되면 나오는 화면인데 Track Mode 상태입니다. 이 모드는 맥의 멀티터치 Track Pad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어플은 멀티 터치 제스처를 지원하고 일부는 사용자가 멀티 터치 기능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 상단 오른쪽에서 화살표는 Track 모드, 로켓트 모양은 Lauch 모드, 맨 오른쪽은 Switch 모드를 나타내고, 화면 아래 중앙에 있는 키보드를 선택하면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가 나타납니다. 이 모드는 마우스 조정이 부드럽고 감도도 좋아서 맥의 커서를 조정하기가 수월합니다.     위 화면은 이 어플의 설정 부문인데 마우스 감도등을 조정할 수 있고, 멀티 터치 제스처 중에 두가지는 사용자가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나, 아이패드에 멀티터치 제스처가 활성화 되어 있으면 네 손가락을 왼쪽으로 스와프하는 기능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래 화면은 디폴트로 세팅된 멀티 터치 제스처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어플도 아이패드에서 키보드 입력이 가능하고, 물론 한글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영 전환은 아이패드 키보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맥에서 커서로 한영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어플은 아

[블루투스 이어폰] 로지텍 LBT-PCHP04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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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 운동용으로 산 소니 DR-BT140Q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한시간 이상 음악을 들으면 귀가 피곤해서 몇일 전에 방출하고, 일본 아마존에서 일본 내수 제품인 로지텍 LBT-PCHP04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습니다. 이제품은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제품 같으며, 검은색과 흰색이 있습니다. LBT-PCHP04은 일본 내수용이라 박스와 설명서가 일본어로 되어 있고, 원래 PC용이지만 아이폰, 아이팟과 호환 됩니다 즉 아이폰에서 무선으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이어폰, 팁 4쌍, 독, 충전 USB 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입니다. 이어폰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오백원 동전 크기이고 무게는 13g입니다.  이어폰은 커널형인데 유닛이 동그란 캔처럼 생기고 통통하고 두꺼운 편이라 이어폰이 귀에 깊게 삽입되지 않아서 차음성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동판은 다이나믹 드라이버입니다. 사진은 리모콘인데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버튼이 On/Off 버튼이고, 왼쪽에 있는 +/- 버튼은 볼륨 조정과 곡넘김 버튼입니다. 사진은 독과 오른쪽 이어폰 유닛인데 충전시 오른쪽 유닛에 있는 구멍을 독에 끼워 넣으면 되는데, 뻑뻑해서 분리할 때 조금 힘이 드네요. 충전 방법은 위 사진처럼 독에 이어폰을 끼우고 동봉된 충전 USB 케이블을 통하여 PC에 연결하거나, 아래 사진처럼 충전 USB케이블을 오른쪽 이어폰에 직접 끼우고 PC와 연결하면 됩니다 .(일본어로 된 설명서에는 충전시 독을 이용하라고 설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폰 충전 어답터가 있다면 LBT-PCHP04의 Input이 DC 5V이므로 호환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중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어폰 리모콘의 LED가 빨간색으로 깜박거립니다.

투덜이의 사과농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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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플 제품과 인연을 맺은 지 3년 정도 되었네요. 아이팟 터치 2세대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3.3인치 맥북에어 CTO, 아이패드 2세대, 아이팟나노 6세대, 아이팟터치 4세대, 아이폰 4, 아이팟 5.5세대를 개조한 아이모드, 매직마우스, Airport Express, 애플 인이어, 그리고 얼마전에 구입한 애플 TV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스크탑만 장만하면 사과농장이 완성될 것 같네요. 올해 맥미니가 Refresh되면 구입할 예정입니다.

[아이패드 어플] Omnifocus for iPad 1.3 버젼 주요 추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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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패드용 To Do 어플인 Omnifocus for iPad가 1.3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주요 추가 사항은 Forecast 모드에서 Starting Items와 Calendar events를 표시하는 기능인 것 같네요.   1. Calendar Events 이 기능은 아이패드 켈린더의 이벤트를 표시하여 주는 기능으로 View Options에서 Calendar Events를 체크하고 빨간 Box에서 캘린더와 표시할 시간대를 선택하면 됩니다.   표시할 캘린더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고, 만약 Omnifocus-Reminders를 구독하였으면 표시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처럼 하단에 시간대별로 캘린더 이벤트가 표시됩니다. 2. Starting Items 이 기능은 Omnifocus에서 Action(할 일)을 만들 때 Start 일자를 입력하였을 경우 시작 일자에 해당 Action을 표시해 줍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한 후 위 사진처럼 Action에서 Start를 입력할 경우 아애 사진처럼 시작 일자에 해당 Action이 표시됩니다.

[정보] Mac Launch 어플 Alfred Powerpack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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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대표적인 Mac용 Launch 어플인 Alfred가 0.9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어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그런데 App Store에서 무료 버젼인  Alfred의 현재 버젼을 확인하니 0.8.2인 걸로 봐서 이번 업데이트는 유료인 Powerpack을 구입한 유저들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네요. 주요 추가 기능 1. Global hotkeys 지난 버젼에서는 위 사진처럼 Afred hotkey를 통하여 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했습니다. 이번 버젼에서는 Global Hotkeys 기능이 생겨서 Afred hotkey 실행없이 한 번의 단축키로 맥에서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네요. 예를 들면, 단순히 Control + A를 누르면 App Store 어플이 실행됩니다. 2. Sync. 이번 버젼에서는  복수의 맥들 사이 에서 Alfred Setting을 싱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맥북에어만 있어서 테스트는 못했네요.

애플 Digital AV Adapter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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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세대의 주요한 기능인 미러링(아이패드의 화면을 그대로 외부 모니터, TV등에 표시하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애플 Digital AV Adapter를 구입했습니다. 이 미러링 기능은 순정상태에서는 아이패드 2세대만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애플 제품 답게 하얀색으로 디자인이 좋네요.     위사진은 외부 연결단자 부문인데 왼쪽은 HDMI 켸이블 단자이고 오른쪽은 30핀 싱크 케이블 연결 단자 입니다. 아래 사진은 아이패드 LOD(라인아웃단자) 연결 단자입니다.     위 사진은 Digital AV Adapter에 HDMI 케이블과 싱크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아이패드 2세대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Digital AV Adapter의 아이패드 연결단자가 아이패드 싱크 케이블보다 약간 헐거운 편이고, 아이패드에 실리콘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사용하면 Digital AV Adapter이 아이패드 2와 쉽게 분리되는 편이며 그냥 생 패드로 연결하면 쉽게 분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면 사진 처럼 영상뿐만 아니라 소리도 미러링되고. 화질도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화면이 4:3이라 HD TV에서는 좌우, 상하에 여백이 많이 남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HD TV때문인지 미러링하면 TV에서 보는 화면이 아이패드보다 약간 밝은 편입니다.

애플 TV 구입 및 Airplay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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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난주에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애플 TV가 배달되었네요. 솔직히 애플 TV가 국내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제가 애플 TV를 구입한 이유는 Airplay 기능 때문입니다. Airplay는 iPhone, iPad, iPod touch에 있는 컨텐츠를 Apple TV를 통해 HD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밍해주는 무선 기술로서 애플 TV와 iOS기기가 같은 네트웍에 있어야 합니다. 애플 TV는 다른 애플 제품처럼 구성이 단순합니다. 애플TV, 리모콘, 파워 케이블, 간단한 사용 설명서만 있습니다.   애플 TV는 생각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검은색인데 지문이 많이 묻을 것 같네요.   애플TV는 프리볼트이어서 국내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사진처럼 소위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리모콘은 알류미늄 재질로 되어 있고 CR2032 전지를 사용합니다. 애플 디자인은 항상 단순하면서도 사람들로 하여금 가지고 싶도록 만드는군요.   애플TV 뒷면에는 왼쪽부터 파워 케이블, HDMI, Micro USB, Optical, Ethernet 단자가 있습니다.                                                   애플TV와 HDTV를 연결하여 동영상을 감상하려면 HDMI to HDMI 케이블이 있어야 하는데 이 케이블은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구글링하는 것이 귀찮아 그냥 애플 정품을 25,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인터넷에서 찾으면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TV를 사용하기 위한 설정은 간단합니다. 처음에 애플TV을 파워 케이블에 연결하고, HDMI to HDMI 케이블로 HDTV와 연결합니다. 그리고 애플 TV에 전원을 공급하고,리모콘으로 아무 키나 누르면 언어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애플TV가 한국어를 지원하므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WIFI) 설

[휴대용 보조 배터리] Just Mobile사 Gum Plus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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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아이팟 나노, 아이모드를 사용하는 관계로 항상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닙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조 배터리가 아이패드는 충전되지 않아서 아이패드도 충전이 가능한 휴대뵹 보조 배터리를 찾던 중 지난 주 초에 온라인 샵에서 Just Mobile사의 Gum Plus를 청구 할인 포함해서 22% 할인를 해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Gum Plus를 산 이유 중에 하나가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때문 입니다. 이 제품은 색상이 레드와 흰색이 있고, 구성품은 배터리, 파우치, 배터리 충전용 케이블, 애플 전용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Gum Plus는 바디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사이즈가   7.8 x 5.8 x 2.2 cm로 작으며,  한번에 하나의 기기만 충전할 수 있습니다.     Gum PLus의 용량은 4,400mAh로 사진처럼 아이폰용 충전 아답터로 충전할 경우 완충하는데 약 6시간 정도 소요되며, 완충되면 제품에 있는 5개 LED가 모두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Gum Plus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도 충전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중앙에 있는 5개 LED가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주어서 충전 가능한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Gum Plus 충전 테스트  아이폰4 : Gum Plus를 한번 완충하면 아이폰4를 180% 정도 충전 가능합니다.               (즉, 아이폰4를 한번 완충하고, 다시 80%정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1세대 :  Gum Plus를 한번 완충하면  아이패드 1세대를 약 45% 정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아이패드 2세대는 아직 테스트해 보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Gum Plus의 장점은 예쁜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에 의한  양호한 휴대성, 그리고 아이패드도 충정 가능한 것이고, 단점은 비싼 가격(정가 109,000원)과 약간 오래 걸리는

젠하이저 PX 210BT 블루투스 헤드폰 간단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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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어폰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이어폰/헤드폰을 사용해 보고 있지만 대부분 유선 이어폰이고 블루투스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요사이 주로 운동할 때 사용하는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몇년 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에 모두 실망해서(무엇보다 저의 경우 두 제품 모두 1 시간이상 음악을 들으면 귀가 피곤해서 이어폰을 오래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 음악을 감상할 때는 주로 유선 이어폰을 이용했습니다.  그에 비해 젠하이저 PX 210BT 블루투스 헤드폰은 약 1주일 사용해 본 결과 상대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1. 착용감    PX 210BT는 무겁지 않아서 오래 사용해도 목에 무리가 가기 않고, 하우징이 작지만 압박감이 적어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물론 2 ~ 3시간 계속 사용하면 약간 귀에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2. 차음성   PX 210BT는 밀폐형 헤드폰이지만 하우징이 작아서 차음성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옆 사람의 말소리가 잘 들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밀폐형이라 소리가 거의 새지 않아서 옆 사람에게 민폐를 끼칠 확률은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음악을 듣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음악 듣기가 곤란할 것 같네요. 3. 수신율   PX 210BT는 수신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여러번 야외에서 사용해 보았는데 소리가 딜레이되거나 끊기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설명서에는 송신거리가 10M로 되어 있는데, 장애물이 없으면 실제로 거의 10M까지 소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물론 중간에 장애물이 두개 정도 되면 수신율이 떨어집니다. 4. 바테리 성능    PX 210BT 바테리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완충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고, 실제 음악 재생시간은 6시 30분 ~ 7시간 정도입니다. 5. 음 질   블루투스는 손실압축 방식으로 송신을 해서 음질이 보통 유선보다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막귀라서  PX 210BT의 음질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다른 블

[아이패드 파우치] OZAKI iCoat 아이패드 가죽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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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패드2에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지 않기로 해서 적당한 파우치를 찾다가 애플박스에서 판매하는 OZAKI 파우치로 결정하고 오늘 평촌에 있는 오프라인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이 파우치는 케이스를 투명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네요. ㅎㅎ     이 제품은 고급스런 가죽으로 만들었고 색상은 흰색, 브라운, 검은색이 있는데 저는 브라운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왼쪽 사진에서 보면 버튼이 있는데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싸서 그런지 바느질 상태도 좋습니다.     제가 아이패드2에 얇은 투명 케이스를 끼워는데도 파우치에 무리 없이 들어가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잘 맞네요. 그리고 마감도 좋습니다. 이 제품은 버튼이 자석이어서 판매처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가지고 다닐 때 약간 조심해야 겠고, 가격이 78,000원으로 비쌉니다.    P.S. : 아이패드 1세대는 케이스가 없을 경우는 이 파우치에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