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관리(To Do관리) 어플 Omnifocus for iPad에 대한 간단한 소개
제가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플들 중에 To Do 관리(할일 관리) 어플인 Omnifocus for iPad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합니다. Omnifocus는 GTD(Getting Things Done)에 의하여 할일을 관리하는 어플로서 맥, 아이폰, 아이패드용이 있습니다. GTD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GTD는 본인이 일단 할 일(To Do)들을 정하여 In Box에 모아 두고 나중에 할 일을 실행하는 방법/수단과 목표일을 정하여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아이폰/아이패드용 Omnifocus을 모두 사용하고 이 세가지를 모바일미(MobileMe)을 이용하여 동기화하고 있습니다. 세가지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선호하는 것은 Omnifocus for iPad입니다.
저는 맥/아이폰/아이패드용 Omnifocus을 모두 사용하고 이 세가지를 모바일미(MobileMe)을 이용하여 동기화하고 있습니다. 세가지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선호하는 것은 Omnifocus for iPad입니다.
Forecast 화면
제가 이 어플에서 주로 보는 'Forecast'라는 화면으로 Due Date별로 할 일을 볼 수 있으며 주황색으로 보이는 action들은 'Due Soon'을 표시합니다. 'Due Soon'은 곧 Due Date가 다가오는 action들로 설정에서 하루전, 이틀전등으로 정할 수 있으며, 기본은 이틀전입니다.
모바일미(MobileMe) Sync 설정
위사진은 모바일미, WebDAV등과 동기화를 설정하는 화면으로 모바일미와 동기화하려면 아래 사진의 빨간 박스를 선택하고 모바일미 게정과 암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동기화는 아이패드 앱은 1분마다 동기화되고 아이폰 앱은 실시간 동기화 됩니다.
아이패드 캘린더에 Omnifocus Reminders 구독 설정.
아이패드에서 Omnifocus Reminders(Due Date 표시)를 구독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설정의 캘런더에서 구독하면 에러가 발생하므로 위 사진처럼 Omnifocus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첫째, 위 왼쪽 사진처럼 Setting 화면에서 빨간 박스의 'Sound & Alerts'를 선택합니다.
둘째, 위 오른쪽 사진 빨간 박스의 'Calendar Alarms'를 선택하고 아래 오른쪽 사진처럼 Alarm 시간을 선택하고 빨간 박스에 있는 'Subcribes in Calendar'를 선택하면 아래 왼쪽 사진의 아이패드- 설정-캘린더에 구독됩니다.
그러면 아이패드 캘린더에서 To Do의 Due Date를 볼 수 있으며, Alarm을 설정했으면 해당 시간이 되면 아이패드에 Alarm 표시를 해 줍니다.
Safari Bookmarklet
이 기능은 사파리에서 웹 페이지를 북마크해서 Omnifocus의 To Do와 연동할 수 있게 합니다.
Setting에서 Safari bookmarklet를 선택해서 사파리의 책갈피 막대에 'OmniFocus IPAD'로 북마크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사파리로 서핑하다가 필요한 웹 페이지에서 OmniFocus IPAD를 터치하면 아래 사진처럼 Omnifocus와 연동되어서 To Do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Map 화면
Map은 Contexts에 Location을 연결하면 지도나 리스트에 할 일(To Do)들을 표시해 줍니다.
Projects
Folder는 비슷한 Project들을 Grouping한 것 이고 Project는 비슷한 Action들을 Grouping한 것으로 Project는 하위 Project를 가질 수 없습니다.
Contexts
Contexts는 할 일을 달성하는 방법, 수단, 장소등을 나타내며, 하위 Contexts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Omnifocus의 단점은 맥이나 iOS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비싼 어플 가격(아이패드용 40달러, 아이폰용 20달러)입니다.
Update (2011.05.18) => Omnifocus for iPad 1.3버젼 주요 추가사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