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기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을 약 1주일정도 사용해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적어 봅니다.(이 글은 아이폰 8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은 밀폐형 온이어 헤드폰으로 유닛의 직경이 8cm정도 되는 작은 헤드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미니 헤드폰에 해당되는 마샬 메이저3 헤드폰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은 이어패드가 부드러운 재질이고 헤드밴드와 연결되는 힌지가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착용하면 귀에 압박감이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약 한시간정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은 헤드 밴드 안쪽이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착용하면 정수리 부문이 아프지 않습니다. 이 헤드폰은 헤드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금속 재질의 슬라이드가 있는데 최대 4cm정도 늘어 납니다. 사진은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으로 유닛이 귀에 걸치는 형태이며 약간 장력이 있어서 헤드폰이 벗겨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쓰고 착용해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머리가 크지 않은 편인데 모자를 쓰고 WH-H800를 착용하려면 슬라이드를 최대로 늘려야 가능합니다.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은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기기와 페어링 방법은 아이폰의 경우 사진처럼 헤드폰의 전원 버튼을 몇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기기에 WH-H800가 표시되고 페어링됩니다.(아래 사진처럼 Headphone Connect라는 앱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설치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은 블루투스 4.1을 적용했는데 기기와 1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도 장애물이 없으면 연결 상태는 양호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은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전파 혼선으로 연결이 끊기는 현상은 없었습니다.(만원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소니 WH-H800 블루투스 헤드폰은 멀티 페어링은 되지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