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 동안 사용하던 맥북 12인치에 JCPAL사 MacGuard MacBook 12인치 보호 필름을 구입해서 부착했습니다.     보호필름은 맥북 12인치 색상과 같은 골드색상이며,상판/하판/ Palm Guard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판 보호 필름은 가운데 있는 애플 로고 부문이 뚫려 있는 형태 입니다.       하판 보호필름은 맥북에 있는 4군데 고무 패킹과 나사 부문이 뚫려 있으며 위쪽 시리얼 번호가 있는 부문은 투명한 재질입니다.       원래 Palm Guard 필름과 트랙 패트 필름이 있는데 저는 Palm Guard 필름만 부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필름 색상이 맥북 12인치 골드 색상보다 약간 엷은 색상이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JCPAL사 MacGuard MacBook 12인치 보호 필름은 전체적으로 맥북 12인치에 잘 피트되는 편이며 맥북을 스크래치등으로 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제 Ogio에서 할인행사를 해서 Newt 15 노트북 백팩을 구입했습니다. Ogio Newt 15 노트북 백팩은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중간 크기 백팩으로 바깥쪽 재질은 폴리에스터이라고 합니다. 색상은 2가지가 있는데 저는 짙은 회색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사람 등에 접촉되는 면에 5개 바가 있어서 통풍과 쿠션 역활을 합니다. Ogio Newt 15 노트북 백팩은 6개 수납 공간(포켓)이 있는데 위 사진은 뒤쪽에 있는 노트북 수납공간으로 안쪽은 부드러운 양털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판매자 말에 의하면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한다고 하는데 사진처럼 제 맥북 12인치를 수납했을 때 여유가 많은 걸 봐서 15인치 맥프레는 수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포켓은 지퍼가 다른 백팩과 달리 왼쪽 옆에 ㄱ자로 되어 있어 노트북을 백팩에서 꺼내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등쪽이 두터운 폴리스 원단으로 되어 있어서 노트북을 충격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맨 앞쪽에 길고 공간이 거의 없는 포켓이 있는데 여기에는 여권, 지갑, 필기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갑은 여권과 같은 크기만 작은 포켓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두번째 포켓은 약간 공간이 있고 길이가 짧은 수납 공간으로 안에 4개의 그물로 된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백팩 가운데에 메인 수납공간이 있는데 다른 포켓과 달리 2개 지퍼로 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과 약간 큰 2개의 그물로 되어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책, 노트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백팩 위쪽에 마우스, 열쇠등을 수납할수 있는 부드러운 양털로 되어 있는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백팩 오른쪽에 약간 깊이가 있는 포켓이 있어서 지갑, 아이팟 터치등 얇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팩을 등에 멘 상태에서는 지퍼를 조작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로 맥화면을 잠그거나 푸는 MacID 어플을 구입했습니다.   MacI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맥과 아이폰에 MacID 어플을 설치하고 왼쪽 사진처럼 맥에서 설치를 실행하면 화면에 블루투스로 맥과 연결된 아이폰이 나타납니다.  아이폰을 선택하고 오른쪽 사진처럼 맥 로그인 암호를 입력하면 설치가 끝납니다.   맥 화면을 잠그거나 푸는 방법은 MacID가 설치된 아이폰에서 왼쪽 사진처럼 아이폰을 두드리거나 오른쪽 사진처럼 왼쪽으로 밀어서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폰으로 잠금을 풀려면 아이폰 터치 아이디에 지문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 어플은 아이튠즈 음악 재생 기능을 원격 조정할 수 있습니다(볼륨 조정은 안됨). MacID는 하나의 아이폰으로 여러 대의 맥 화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MacID는 아이폰과 연결된 애플워치로 맥화면을 잠그거나 풀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 MacID를 설치하고 실행한 다음 애플워치를 두드리면 됩니다.   MacID는 Sesame 2 처럼 맥과 아이폰이 일정 거리이상 떨어져 있으면 자동으로 맥 화면을 잠글 수  있습니다. 단, 원리는 Sesame 2와 달리 블루투스 신호 강도에 따라 작동하며 잠그는 거리는 사용자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MacID는 맥북에 있는 터치패드를 두드러서 잠긴 맥 화면을 풀 수 있는데 설치는 위 사진처럼 하면 됩니다.

USB 전원 어답터와 충전 케이블등을 수납할 수 있는   Cordito cord wrap이 어제 도착했습다.   이 제품은 포장박스가 얇은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Cordito cord wrap은 몇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검은색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안쪽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주머니 같은 곳에 어답터나 플러그를 수납하고 오른쪽에 3가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아이패드용 전원 어답터는 한개, 아이폰6용 전원 어답터는 2개 정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위 사진처럼 3가지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는데, 1M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은 수납 가능하지만 2M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은 수납하기 어렸습니다. 케이블 수납은 쉬어서 아래 사진처럼 하면 됩니다.     플러그와 케이블을 수납한 다음 둘둘 말아서 끈을 사진처럼 금속 부문에 끼우면 됩니다. 끈은 길이 조정이 가능하도록 4개 구멍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Cordito cord wrap을 둘둘 만 상태로 모양이 둥글게 되며, 가방등에 넣아 다니기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약 2주전에 주문한 Wearlizer사 애플워치용 시계줄인 Leather Loop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Wearlizer사 애플워치용 Leather Loop 포장박스는 평범한 종이 박스입니다. 시계줄은 여라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38mm 청색을 구입했습니다. 이 시계줄은 가죽 재질로 되어 있고 한쪽 시계줄이 극단적으로 짧은 형태입니다. 애플워치 스포트의 기본 시계줄중 작은 것과 비교해서 많이 길지는 않습니다. 위 사진은 짧은 시계줄인데 이쪽은 마그네틱이 없습니다. 위 사진은 긴 시계줄인데 여기에 마그네틱이 있고 부드러운 퀄티 가죽 시계줄이라 착용하면 편안하고 시계줄을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Wearlizer사 애플워치용 Leather Loop을 애플워치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배드 부착과 제거는 기본 시계줄처럼 쉽고, 제품 마감상태도 양호한 편입니다. 위 사진은 Wearlizer사 애플워치용 Leather Loop을 손목에 착용한 모습으로 시계줄이 긴 편이 아니라 저처럼 손목이 가는 사람들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위쪽은 Wearlizer사 애플워치용 Leather Loop를 부착한 사진이고 아래는 기본 밴드를 부착한 사진입니다. Wearlizer사 애플워치용 Leather Loop는 애플사의 Leather Loop와 비슷한 디자인인데 짧은 시계줄이 애플 제품보다 더 짧아서 애플워치를 착용할 때 약간 불편할 것 같습니다. Update(2015.12.25) 사용한 지 5개월만에 시계줄의 버클쪽이 벗겨져서 금속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문제가 있네요.

약 3주전에 주문한 X-Doria사 Defense Edge for 38 mm Apple Watch가 중국 --> 미국을 거쳐 오늘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는 종이 재질인데 디자인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X-Doria사 Defense Edge는 애플워치 케이스로서 38mm/42mm 두가지 크기에 몇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38mm 실버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안쪽은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서 고무 재질로 되어 있고 바깥쪽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애플워치를 충격으로 부터 보호합니다. 바깥쪽도 좌/우는 알루미늄이고 위/아래는 검은색 고무 재질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제품 마감은 거친 느낌입니다. X-Doria사 Defense Edge을 애플워치에 끼우는 것은 쉽고, 애플워치에 잘 피트되는 편입니다. X-Doria사 Defense Edge는 애플워치 아래면도 약간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X-Doria사 Defense Edge는 재질가 제품 마감상태가 거친 편이라 제조사 사이트에서 본 사진처럼 고급스러운 면은 없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Bose사 사운드링크 미니 2 블루투스 스피커는 지난 버젼에 대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Carbon, Pearl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카본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외형과 크기는 상단에 있는 버튼을 제외하고는 지난 버젼과 같은 것 같습니다.   Bose사 사운드링크 미니 2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고 상단에는 각종 버튼들이 있고 하단은 미끄러음을 방지하는 고무가 있습니다. 버튼들은 소프트한 재질로 되어 있는데 왼쪽에 있는 전원 버튼이 들어가 있어 조작하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기본 구성품인 충전용 크래들을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하여 스피커 본체와 연결해서 스피커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 본체에 있는 마이크로 USB 포트에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완충시간은 스펙에는 4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우측면에 Aux 입력단자와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습니다. 이 스피커는 블루투스와 별도로 Aux 케이블로 유선 연결이 가능한데 블루투스와 유선 연결시 음질 차이는  제가 막귀라 구분이 안 됩니다.     사진은 기본 구성품인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스피커 충전시 사용합니다. 스펙에는 배터리는 완충후 Full 볼륨으로 10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아이파 터치를 연결해서  50% 정도 볼륨으로 약 10시간 정도 음악 재생을 해 보니 배터리가 50%이상 남아 있습니다.     사진은 충전용 전원 어답터로서 프리 볼트이여서  한국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단, 전원 어답터가 미국형 플러그라 소위 돼지코를 사용해야 한국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페어링 방법은 간단해서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몇초 누르고 있으면 블루투스 표시등이 푸른빛으로 점멸하고 기기에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2가 표시되며 쌍으로 연결됩니다. 이 제품은 6대 기기까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3대까지 연결한 상태입니다)  또

Beats Powerbeats2 블루투스 이어폰은 운동용 이어폰으로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애플워치 색상에 맞춘 Black Sport입니다. Beats Powerbeats2 블루투스 이어폰은 행거형 인이어 이어폰으로 비츠 제품 답게 디자인은 예쁩니다. 그리고 이어폰 안쪽에 좌/우 구분 표시가 있고, IPX4방수로 알려져 땀과 간단한 사워는 괜찮을 것 같은데 테스트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왼쪽 이어폰에 연결된 케이블에  iOS기기와 호환되는 리모콘이 달려 있는데, 볼륨 조절등 음악 콘트롤과 통화가 가능합니다. 단지 위치가 너무 왼쪽 귀밑에 위치해서 리모콘을 조정하기가 불편합니다. 충전용으로 길이가 짧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주는데 왼쪽 이어폰 아래 부문에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제조사 설명에 의하면 음악 재생의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이 6시간으로 되어 있는데, 아이파 터치로 볼륨을 40 ~ 50%로 해서  테스트해 보니 5시간이 약간 넘으면 LED가 빨간색으로 변해 6시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에서 충전할 경우 배터리를 완충하는 시간은  약 70분정도 입니다. 충전중에는 LED가 빨간색이고 완충되면 흰색으로 변합니다. Beats Powerbeats2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전한 인이어 형태 보다는 세미형에 가까워 귓속에 완벽하게 고정되지 않아 차음성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이 이어폰은 케이블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클립이 있는데 사진처럼 분리가 가능합니다. 페어링 방법은 왼쪽 이어폰 위쪽에 있는 전원 버튼을 약 4초정도 누르면 기기에 Powerbeats Wireless가 표시되고 선택하면 페어링 됩니다. 멀티 페어링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두개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제가 방법을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성능은 스펙대로 10M까지는 블루투스 신호가 끊기지 않으며, 중간에 한/ 두개의 벽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5M 정도까지는 신호가 끊기는 현상은 없습니다. 야외에서 전파 혼선에 의한 연결이 끊기는 현상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