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4의 게시물 표시

Beats by Dr. Dre Solo2 헤드폰 구입

이미지
몇달전 새로 출시된 Beats by Dr. Dre Solo2 헤드폰이 평가가 좋은 편이라 어제 오프라인에서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몇년전에 구입한 닥터 드레 이어폰처럼 두껴운 종이 재질로 된 예쁜 디자인의 종이박스입니다.       Beats by Dr. Dre Solo2 헤드폰은 몇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유광 회색으로 이 헤드폰은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입니다.       Beats by Dr. Dre Solo2 헤드폰은 귀위에 걸치는 온 이어형 헤드폰으로 하우징이 작고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는 착탈식 입니다.       이어 패드는 푹신한 편이지만 이 헤드폰은 장력이 강해서 헤드폰을 30분이상 착용하면 귀가 아픕니다.       Beats by Dr. Dre Solo2 헤드폰은 전체적으로 프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지만 헤드폰 길이를  조정하는 부문은 스틸 재질이고 좌우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헤어 밴드 길이을 최대로 늘린 사진으로 많이 길어지지는 않습니다.       정수리 부문의 헤어 밴드 바깥쪽에 Beats라는 로고가 인쇄되어 있으며 안쪽은 푹신한 재질이라 헤드폰 착용시 정수리 부문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번들 케이블은 헤드폰과 같은 회색으로 대부분의 아웃도어용 헤드폰처럼 길이가 약 1.2M정도이고 ㄱ자형 플러그라 단선 위험은 적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에는 iOS기기와 호환되는 리모콘이 달려 있는데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에 테스트해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단, 리모콘이 위쪽에 달려 있어 조작하기가 약간 불편하고, 볼륨 조절 표시가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번들 케이스는 소트 케이스로 Solo2 헤드폰을 수납할 수 있는데 케이블이 장착된 상태에서는 수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Beats by Dr. Dre  이어폰과 헤드폰은 원래 디자인만 좋고 음질은 저음만 강한 저음 괴물로 알려져

Anker 40W 5-Port Family-Sized Desktop USB 충전기 구입

이미지
제가 많은 종류의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편이라 구매대행으로 Anker 40W 5-Port Family-Sized Desktop USB 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종이 재질로 된 박스입니다.       Anker 40W 5-Port Family-Sized Desktop USB 충전기는 검은색과 횐색 모델이 있는데 저는 흰색 모델을 구입했고, 제품 크기가  91 x 58 x 26mm이고 무게가 130그램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제품 앞면에 5개의 충전 포트가 있고, 뒷면에 전원 코드 연결 포트가 있습니다. 5개의 충전포트는 별도 표시가 없으며 충전할 기기를 어떤포트에 연결해도 충전됩니다.       전원코드는 약간 긴 편이며, 미국 제품이라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충전기 자체는 입력이 프리볼트이므로 변압기는 필요없습니다.       Anker 40W 5-Port Family-Sized Desktop USB 충전기는 입 력이 0 ~ 2.4amp이고 Voltage가 5V인 USB 충전 케이블로 충전되는 스마트폰/태블릿등은 대부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단, Anker사에 의하면 아이팟 클래식, 아이팟 나노,  HP TouchPad, LG G2, Asus tablets 등 일부 제품은 호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HiFiMAN사 HM-700(w/ RE-400B) Portable Player에 대한 간단한 사용소감

이미지
HiFiMAN사 HM-700 Portable Player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크기가 아이폰5s보다 약간 작고 무게가 82g으로 휴대하기는 편리합니다.       HM-700 액정이 2인치정도되고 흑백 액정입니다. 가운데 있는 분홍색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위 사진처럼되는데 UI는 단순하고 반응이 느린 편입니다.       왼쪽 분홍색 버튼이 불륨 -, 오른쪽 버튼이 볼륨 +이고 볼륨은 40단계까지 표시됩니다. 이어폰/헤드폰에 대한 볼륨 확보는 좋은 편인데, 단지 볼륨 버튼의 조작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HM-700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스펙에는 15시간인데 실제 사용해 보니 13 ~ 13.5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HM-700 크기가 작아서 큰 배터리를 사용할 수 없게지만 15시간 정도의 배터리 시간은 짧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HM-700 배터리 잔량 표시는 부정확해서 배터리 막대표시가 없는 상태에서도 약 2시간 정도 배터리가 지속됩니다.       번들로 주는 어답터는 일반 이어폰에 Balanced 출력이 가능하게 하는 어답터 같은데 리모콘이 달린 이어폰에 연결하면 제대로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리모콘이 없는 이어폰을 연결하면 출력이 약해집니다.       HM-700 하단에 있는 방향 표시 터치 버튼으로 곡 재생/정지/곡 넘김등을 할 수 있고, 사진처럼 음악 재생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버튼에 대한 반응이 느린 편입니다   HM-700이 지원하는 음악 포맷은 WAV,MP3, APE, FLAC(16Bit), WAV(24Bit, 44.1/48KHz)로 다른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보다 떨어집니다. HM-700은 이어폰에 따라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합니다(슈어 SE215에 연결하면 화이트 노이즈가 있습니다) HM-700은 소리 성향이 맑은 편인데 번들 이어폰인 RE-400과 사용하면 소리가 약간 날까롭게 들립니다.   

판매중단되는 아이팟 클래식

이미지
그동안 단종된다는 루머가 나돌던 아이팟 클래식이 오늘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MP3플레이어들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인데 아쉽군요. 지금까지 저의 음악생활을 풍요롭게 해주었던 아이팟클래식.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팟 클래식은 소장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동안 수고했다 아이팟클래식. 

Shure SE215 커널 이어폰 구입

이미지
몇년만에 다시 Shure사 커널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SE215 커널 이어폰으로 포장박스는 평범한 종이박스입니다.   Shure SE215 이어폰은 아웃도어용 커널 이어폰으로 케이블 길이가 약 1.6미터로 다른 아웃도어용보다 약간 깁니다.       SE215는 다른 Shure사 이어폰처럼 노즐을 귀속에 삽입할 수 있는 커널형이고, 인클로져가 귀바퀴를 막게 설계되어 있어 차음성이 좋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반투명 블랙 색상입니다.   SE215는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는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 케이블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커넥터 부문이 회전이 되는 관계로 이어폰을 귀에 쉽게 착용할 수 있으며 착용감이 좋습니다.     SE215는 귀 뒤 착용하는 방식으로 케이블이 구부린 상태로 잘 고정됩니다.       SE215는 ㄱ자 플러그로 단선의 염려는 적을 것 같고, Y자형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천 재질로 되어 있고 SE215 이어폰을 여유있게 보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이어팁은 모두 6쌍이며, 청소도구가 기본 악세사리로 되어 있습니다.       Shure사 SE215 이어폰은 드라이버가 BA가 아닌 다이나믹구조 되어 있, 임피던스는 20옴입니다. SE215의 소리 성향은 아웃도어용으로 저음이 강한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착용감이 좋아 이어폰을 오래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