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O PLAY) BEOLIT 12 에어플레이 스피커을 사용한 지 10일정도 되어서 간단한 사용기를 적어 봅니다.     BEOLIT 12 에어플레이 스피커는 2.4GHz의 802.11b/g 네트웍 규격을 지원합니다. BEOLIT 12에서 에어플레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와이파이를 연결해야 하는데 방법은 스피커 상단에 있는 부채꼴 와이파이 버튼을 누르면 와이파이 모양이 흰색으로 점멸하다가 잠시 후 주황색으로 변하고 소리가 나면서 다시 흰색으로 되면서 네트웍이 연결됩니다. 연결 시간은 약 40초로서 약간 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와이파이를 먼저 연결한 다음 소스기기(iOS, 맥)에서 보면 에어플레이 아이콘이 생기면서 BEOLIT 12 스피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와이파이 연결후 금방 소스기기와 연결하지 않고 약 5분 정도 뒤에 소스기기를 연결하려고 하면 에어플레이 아이콘이 생기기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BEOLIT 12 스피커의 무선 스트리밍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다만 스피커와 무선 공유기가 방사이에 있을 경우 문을 닫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끔 신호가 1~2초 정도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BEOLIT 12 스피커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유선으로 소스기기와 연겨할 수 있는데 무선과 유선의 음질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스피커에 오디오 케이블만 연결하면 스피커에서 잡음이 발생합니다.       BEOLIT 12 스피커는 무게가 2.8Kg이고 어느 정도 크기가 있어서 이동시에서 사진처럼 스트랩을 이용해야 하는데, 스트랩은 튼튼하고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BEOLIT 12 스피커를 10일정도 사용한 결과 배터리 지속시간은 약 4시간 정도로 사용 설명서와 차이가 없습니다.   BEOLIT 12 스피커의 소리 성향은 제가 선호하는 밝고 깨끗한 성향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점   1. 버튼이 스피커 상단에 있고, 리모콘이 없어서 약간

애플 스마트 커버는 약 2년전 아이패드 3세대 이후 두번째 구입입니다.     포장박스는 심플하고 앞에 애플로고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스마트 커버는 iPad Air용인데 구형과 다른 점은 사진에서 처럼 아이패드와 연결하는 경첩부문이 구형은 금속인데 아이패드 에어용은 커버와 같은 재질입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빨간 색으로 재질은  폴리우레탄 소재이고 겉과 안쪽이 같은 색상입니다.       스마트 커버 안쪽은 부드러운 극세사 재질로 되어 있어 디스플레이를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스마트 커버 제품 마감 상태가 지난번 구입한 스마트 케이스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용 스마트 커버는 경첩부문이 아이패드 에어 옆면과 잘 피트됩니다.       스마트 커버는 파워 서포트사 에어 자켓을 끼운 상태에서도 아이패드 에어와 전반적으로 잘 맞습니다.       제의 경우 스피커가 있는 쪽의 스마트 커버가 약간 뜨는 편이지만 큰 무리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용 스마트 커버도 경첩 부문에 자석이 있어서 아이패드 에어를 잘 고정 시켜 줍니다.       스마트 커버는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 스마트 케이스보다 좀더 잘 고정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아이패드 에어를 Twelve South사 BookBook Travel Journal에 수납하기가 불편했는데 스마트 커버 + 에어 자켓은 수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용 스마트 커버는 색상이 예쁘고, 파워서포트사 에어 자켓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관련글 :  애플 아이패드용 스마트 케이스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 스마트 케이스가 베이지 색상이라 쉽게 더러워져서 이번에 Power Support사 아이패드 에어용 에어 자켓을 구입했습니다.   Power Support사가 일본회사라 포장박스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에어 자켓은 후면 케이스로서 제가 구입한 모델은 클리어 제품으로 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입니다.       구성품은 케이스와 앞면 보호필름만 있습니 다.       에어 자켓은 전반적으로 아이패드 에어에 잘 맞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카메라, 스피커, 라이트닝 커넥터에 정확히 맞는 편입니다.       잠자기 버튼이나 이어폰 단자도 정확하고, H3 이어폰 연결단자도 무리 없이 연결됩니다.       에어 자켓은 애플 스마트 커버와 호환되는 케이스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파워 서포트사 에어 자켓은 스마트 커버를 조립하면 정확히 맞네요.       아이패드 에어용 에어 자켓은 유격이 없고, 클리어 제품이지만 유막 현상이 없어 좋습니다.       파워 서포트사 아이패드용 에어 자켓은 클리어 제품이라 아이패드 에어 후면을 잘 살려 주어서 좋고, 약간 미끄러운 편이지만 그립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애플 스마트 커버랑 잘 어울리네요.

2년전 제가 iHome사 에어플레이 스피커를 구입할 때는 국내에 판매되는 에어플레이 스피커가 거의 없었는데, 요즈음에는 상대적으로 선택 폭이 넓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뱅앤올룹슨 BEOLIT 12 에어플레이 스피커인데, 포장박스는 빨간색 종이박스입니다. 뱅앤올룹슨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비해서 포장박스가 부실한 것 같습니다.     포장박스를 열면 스피커는 스트로폼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BEOLIT 12는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다크 그레이 색상입니다. BEOLIT 12는 본체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고, 상단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상단에 전원, 와이파이, 볼륨 조절 버튼이 있으며, 리모콘은 없습니다.       BEOLIT 12 뒷면에는 수납 공간이 있어서 오디오 케이블등을 보관할 수 있고, 이더넷 단자와 전원 케이블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BEOLIT 12 밑면 4곳에 고무 패킹이 있어서 스피커를 잘 고정 시켜 줍니다.       스피커 우측에 USB 연결 단자, 3.5mm 오디오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USB 단자에 iOS기기를 연결하면 iOS기기가 충전됩니다. 그리고 에어플레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맥만 가능하고, 아이팟 클래식 같은 다른 기기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면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보면 LED가 있는데 완충시 녹색이고 방전되면 빨간색으로 됩니다. 완전 방전에서 완충되는 시간은 8시간으로 상단히 긴 시간을 충전해야 합니다.       기본 구성품은 사진에 있는 전원 케이블만 있습니다.       사진은 이동시 사용하는 스트랩인데 튼튼한 가죽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BEOLIT 12에서 에어플레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네트웍 설정은 컴퓨터, iOS기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사진은 iOS기기를 이용한 설정 방법입니다. BEOLIT  12는 5GH

어제 맥용 RSS 리더인 Leaf for Mac을 2달러로 할인 행사를 해서 구입했습니다. Leaf for Mac을 처음 실행하면 Feedly를 사용할 건지, 싱크 없이 로칼 RSS를 사용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Feedly를 선택했습니다. Leaf for Mac은 Feedly와 자동 싱크가 되는데, 읽지 않은 기사는 파란색 둥근테로 표시됩니다. 그런데 Leaf for Mac은 기사를 읽은 상태로 표시하려면 상단에 있는 메인 메뉴에서 해야 합니다. Leaf 어플은 사진처럼 스마트 폴더를 만들어 특정 주제만 모아 볼 수 있는데 Feedly와 싱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Leaf에서 신규 폴더를 만들어 Feedly와 동기화할 수 없습니다. 단, 신규 Feed를 구독할 수 있고 Feedly와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Leaf는 기사를 페이스북, 트위터, 포켓등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Leaf for Mac은 우측에 있는 기사 화면에 대한 배경을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쪽이 Leaf이고, 아래가 Readkit 어플입니다. Leaf는 깔끔한 디자인과 RSS Reader의 기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 편의성면에서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글 :  [맥 어플] ReadKit에 대한 간단한 소개

DRACO DESSIGN과 DUCATI가 같이 작업한 DRACO ALLURE PDU 아이폰 5/5s 범퍼 케이스를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습니다.     DRACO사 케이스는 포장박스가 보통 빨간색 종이인 것 같습니다. 뒷면에 정품 스티커가 있습니다.       DRACO ALLURE PDU 아이폰 케이스는 구성품이 하단, 상단 케이스, 잠자기 버튼, 무음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GRAPHITE입니다.       DRACO ALLURE PDU 아이폰 케이스는 상단, 하단으로 분리된 케이스인데, 하단은 하드한 폴리카네이트 재질입니다.        상단 케이스는 같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인데 약간 소프트하고, 조금 짙한 색상입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아이폰5S에 잘 피트됩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DUCATI라는 글자가 디자인되어 있고, 사물이 약간 비치고, UV코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케이스 아래면 왼쪽에는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멍 두개가 있고, 정품 충전 케이블 뿐만 아니라 약간 두껴운 벨킨사 케이블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옆면은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Two톤 색상이라 보기가 좋네요.       DRACO ALLURE PDU 아이폰 5/5s 범퍼 케이스는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22그램으로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케이스의 최대 약점은 상단 케이스의 내구성인 것 같습니다. 사용 설명서에는 상단, 하단 케이스의 분리가 쉽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분리가 어렵습니다.상단 케이스의 아래쪽이 약해 분리할 때 위 사진 처럼 안에 크랙이 생길 염려가 있습니다. 제가 두번 케이스를 분리했는데 벌써 내부에 크랙이 생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