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Piracicaba시로 출장 오고 첫 일요일인 오늘 동료들과 근처에 있는 강에 산책 가고, 브라질 식당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Piracicaba 강은 물이 황토색이고, 물고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강 근처에 있는 건물, 야외 체스판, 나무입니다. 요새 브라질은 여름이라 낮은 더워서 야외 활동하기가 힘듭니다. 위 사진 식당에서 점심을 했는데, 요즘 브라질은 하루에 한 두 차례 비가 오는 데 우리가 점심 식사을 하는 시간에 비가 오더군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2가지 요리를 주문했는데, 점원에 의하면 요리는 기본적으로 2인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준으로는 3인분이상 인 것 같습니다. 결국 5사람이 다 먹지 못하고 나왔네요. 또 브라질 음식은 대체로 짠 편이고, 식당에서 과일 쥬스를 주문하면 모두 생과일을 직접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브라질 출장 전날 오프라인에서 벨킨사 LiveAction 카메라 Grip를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그립감을 향상시켜 사진 촬영을 편리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포장박스는 다른 벨킨사 제품처럼 잘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검은색 버튼은 사진 촬영할 때 사용하고 오른쪽 빨간 버튼은 동영상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아래사진은 카메라 삼각대에 연결하는 Hole입니다. 가운데 있는 30핀 커넥터가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독에 연결하는 부문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애플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앙쪽부문이 신축성이 있어서 아이폰이나 터치에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에 LiveAction Grip을 연결한 사진입니다. 사용 소감 일단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서 LiveAction 어플(무료)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이나 터치에 LiveAction Grip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어플이 실행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확실히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시 그립감을 향상시켜서 사진 찍기가 편리 하지만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롤과 자동 연동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후 갤러리에서 수작업으로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공유 기능을 통하여 카메라 롤에 저장해야 합니다. 그것도 한 번에 5개 사진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확대 촬영시 제대로 확대가 되지 않습니다.(제가 잘못 사용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사진은 LiveAction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폰으로 확대 촬용한 것이고 아래 사진은 LiveAction을 사용하여 같은 비율로 확대 촬영한 것 입니다.

오늘 데논 AH-D1100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AH-D1001 헤드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밀폐형 Over Ear 헤드폰입니다. AH-D1100 포장박스는 투명한 재질이라서 제 아이폰이 비치네요. 그리고 위쪽에 정품 보증서가 붙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헤드폰, 소프트 파우치, 3.5m 연장케이블, 표준 변환 플러그가 있습니다. 하우징은 알루미늄 재질로 밀폐형이면 보통 사람의 귀를 완전히 덮을 수 있을 정도 크기입니다.  이어패드는 연한 재질이라 귀에 압박감을 주지 않아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처음이라 그런지 장시간 사용하니 턱 부문에 약간의 압박감이 있네요. 그리고 이 제품은 이어패드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행어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을 향상시켜 주는 것 같고, 마감 상태도 좋습니다. 헤드폰 좌우에 있는 슬라이더로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머리에 무리 없이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쪽 헤어밴드는 푹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머리에 압박감을 주지 않아서 좋네요. 번들 파우치는 소프트한 재질로 헤드폰과 악세사리를 보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사용한 지 몇시간되지 않아서 아직 소리나 음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달 하순부터 약 9개월 브라질에 출장갑니다. 현지에서 휴일에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언어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숙소에서 지낼 시간이 많을 것 같아 지난 일요일 용산에서 PSP3005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산 PSP는 2008년에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중고로 판 PSP보다 많이 가벼워 졌네요.

몇 달에 걸친 고민 끝에  iHome사 iW1 Airplay 스피커를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습니다. 한마디로 미친 짓을 했군요. 이 제품은 애플의 Airplay 기능을 지원하는 스피커입니다. Airplay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기기사이에 무선으로 스트리밍하는 기능인데 iW1은 음악만 Airplay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택배로 받고 박스를 풀으니 나온 포장박스인데 위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ㅎㅎ 포장박스를 뜯으니 스치로폼 박스가 나오고 스피커와 구성품은 스치로폼 안에 있습니다. iW1는 앞면에 스트레오 스피커가 있고, 뒤면에는 전원 스위치, Dock 연결 USB 단자, AUX-INPUT, Wi-Fi Set Up 스위치등이 있습니다.  Dock 연결 USB 단자에 싱크 케이블을 iOS 기기를 연결하면 충전과 동시에 유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위쪽에 있는 Top Panel로 터치식 버튼이 있으며, 파워, 볼륨 조절, 에어플레이 모드, 아이팟 모드 그리고 음악을 조정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 면에는 Charging Base를 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은 Charging Base로서 iW1 스피커를 충전하는 악세사리입니다. iW1은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있으며 완충하면 에어플레이 사용시 Full 볼륨으로는 3.5시간, 50% 볼륨으로는 7시간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사용 설명서 내용임) 아래 사진은 Charging Base에 충전 어답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번들 리모콘으로  CR2032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리모콘에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어서 편리할 것 같네요. 번들로 제공되는 iOS기기 싱크 케이블과 파워 어답터입니다. 이 제품은 프리볼트이지만 플러그가 미국식이라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려면 소위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위 사진은 전원을 연결한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iw1 스피커에 싱크 케이블을 통하여 아이팟 터치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몇일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얼마전 해외출장시 사용하려고 해외여행용 멀티 탭을 하나 구입했는데, 하나 더 필요해서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우연히  XSTEEL 여행용 USB Adapter를 보고 주문했습니다. 지난 번에 산 멀티 탭은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이 제품은 플러그 헤드 교체형으로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장박스가 심플해서 좋고 4가지 플러그가 있습니다.         USB 충전기 본체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네요. 번들로 끼워져 있는 플러그는 국내용 플러그입니다.         플러그 헤드를 분리한 사진입니다. 플러그 헤드는 분리가 쉽고, 해외에서 사용할 때는 4가지 플러그중에 맞는 것을 끼우면 됩니다.       충전기 뒤면에 USB 연결단자가 2개 있습니다. 위쪽 연결단자는 출력이 1A로 아이폰, 스마트폰등을 충전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아래 연결단자는 출력이 2A로 아이패드 충전시나, 급속 충전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두 개 USB에 모두 연결하면 출력은 각각 1A가 되므로 아이패드 충전시에는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입력은 프리볼트입니다.         XSTEEL 여행용 USB Adapter에 동봉된 4가지 타입의 플러그 헤드로 왼쪽 위부터 F, C, A, G타입입니다.           충전기를 전원에 연결하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파란색 LED가 점등합니다.

맥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사전에는 영한사전이 없어서 웹(사파리)이나 PDF에서 영문 자료를 볼 때 불편했었는데 오늘 앱 스토어에서 맥용 English Korean Dictionary 를 1.99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이 어플은 오프라인 사전으로 어휘가 풍부하거나 상세하지는 않지만 웹이나 PDF에서 자료를 보다가 모르는 영어단어를 찾을 때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어플을 가동한 다음 Command Key를 누른 상태에서 단어를 선택하면 단어의 뜻이 나옵니다.

이달 하순 약 9개월 정도 업무상으로 갈 해외 출창시 사용하기 위하여 어답터, 케이블, 배터리등 각종 소품을 정리할 여행용 멀티백을 구입했습니다. 이 가방은 여러가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색깔은 사진보다 덜 예쁘네요.

지난주에 Dreamplus사 Ellui White 아이폰4S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구성품은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악세사리, 앞/뒤면 보호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 네곳에 아이폰의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흰색으로 된 부드러운 재질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볼륨 버튼, 진동 스위치, 진원 버튼, 육각 렌치가 있고, 여분의 나사가 있습니다. 케이스는 아이폰에 끼운 후 동봉된 육각렌치로 조여 주면 됩니다. 볼륨 버튼, 진동 스위치, 전원 버튼은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케이스는 약간의 유격이 있지만 아이폰과 잘 맞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하단 왼쪽에 폰줄을 끼울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제 케이스의 경우 사진에서 오른쪽에 약간의 유격이 있습니다. 케이스가 곡선이 있어 그립감이 괜찮고, 흰색이라 아이폰4S 화이트랑 잘 어울리네요.  구매시 주의 사항 만약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번들 이어폰이나 사진에 있는 두께의 플러그를 가진 이어폰 정도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아래에 있는 케이블은 독 부문이 두꺼워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국 정품 케이블 정도의 크기를 가진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네요. 몇일 사용해 보니 수신율은 다른 알류미늄 케이스 처럼 약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