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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휴대용 헤드폰앰프, LOD 그리고 ES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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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아이모드 클릭 휠이 고장나서 쓸모 없게 된 휴대용 헤드폰 앰프인 RSA사의 MUSTANG P-51가 그냥 방치되는 것이 아까워 이번에 산 아이팟터치 4세대에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팟 같은 휴대용 MP3기기에는 휴대용 헤드폰 앰프가 별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P-51은 소형이고 가벼워 휴대하기 용이하고 청량한 소리를 내서 나름 만족하면 사용했습니다. 아이팟터치에 앰프를 연결하려면 LOD(Line Out Dock)이 필요해서 자운드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니 어제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이 사진은 아이팟 터치 4세대/아이폰4용 LOD입니다. LOD는 아이폰4와 터치4세대랑 호환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사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사진은 LOD를 ALO사의 Mini to Mini 케이블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아이팟터치 4세대 + LOD + Mini ro Mini + ES3X 이어폰입니다. ES3X는 이어폰으로 유명한 미국 웨스턴사에서 판매하는 커스텀 이어폰으로 한쪽에 3개의 BA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 4세대 사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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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 4세대 후면 카메라의 화소 차이가 궁금해서 두 사진을 비교해 봤습니다. 참고로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는 5백만 화소이고, 아이팟터치 4세대의 후면 카메라의 화소는 90만화소로 알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아이팟터치 4세대로 찍은 사진인데 해상도가 960 * 720이고 파일 크기가 235KB입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4로 찍은 사진인데 해상도가 2592 * 1936이고 파일 크기가 1.6MB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비교해 보니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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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근처에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관에 다녀 왔습니다. 기념관은 도산공원안에 있었고 공원은 작은 편이고 공원안에 안창호 선생의 동상, 묘등이 있었습니다. 기념관에는 선생의 흉상이 있고, 시대별로 선생의 활약상에 대한 소개와 유물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벽에 쓰여진 선생님의 다은과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 나라가 없고서 한 집과 한 몸이 있을 수 없고 민족이 천대 받을 때 혼자만이 영광을 누릴 수 없다 "

Airport Express를 이용한 Airplay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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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가 4.2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추가된 기능들 중에 중요한 것이 Airplay라고 생각합니다. Airplay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무선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애플TV나 와이파이가 내장된 스피커나 리시버가 있어야 합니다. 국내에는 애플TV가 아직 정발되지 않았고,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스피커나 리시버는 정식으로 판매 되는 제품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음악의 경우 Airport express라는 애플의 무선공유기를 이용하면 airplay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먼저  airport express와 스피커를 광케이블이나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한 다음  iOS 디바이스를  airport epress에 무선으로 접속합니다. 그리고 iOS 디바이스에서 음악을 선택하면 스피커를 자체 스피커, airport express에 연결된 스피커를 선택할 수 아이콘이 나오는데 여기서  airport express를 선택하면 음악이 airport express와 연결된 스피커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거실에서 아이폰으로 안방에 있는 스피커로 음악을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온쿄 ND-S1, 피콜로 스피커, 캠브리지 오디오 광케이블을 구입해서 이미 구입한 airport express를 이용한 airplay는 가능하게 되었는데 표준 광케이블은 단자가 각으로 되어 있어 airport express에 직접 연결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인상가에 가서 천원을 주고 광케이블 각대원 젠다를 구입해 왔습니다. 이것이 천원짜리 광케이블 각대원 젠다입니다. 이것이 airport express인데 맨 위쪽이 스피커와 연결하는 곳이고 가운데는 프린터와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이 사진은 광케이블에 각대원 젠다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광케이블을 airport express에 연결한 사진입니다. 광케이블의 한쪽을  스피커의 광케이블 단자에  연결한 사진입니다. airplay 기능을 이요하여 음악을 스트리밍할려면 airport e

Onkyo ND-S1, 피콜로 스피커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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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다 보니 항상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여 음악을 듣는데  집에서도 이어폰을 사용하면 귀 건강에도 안 좋고 뭔가 부족해서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악을 듣는 시스템(?)을 구축할려고 고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Hi Fi 시스템과 같은 복잡한 시스템은 지금 사는 집도 좁고 심정적으로 간단한 시스템을 선호해서 일단 피하기로 했습니다. 몇일 구글링하다 보니 눈에 들어 오는 것이 Onkyo ND-S1이라는 DDC이었습니다. 물론  Onkyo ND-S1을 제대로 이용할려면  DDC + DAC + 앰프 + 스피커로 연결하거나 DDC + DAC + 액티브 스피커로 연결해야 하나 구글링을 하다 보니 Onkyo ND-S1이 광출력을 지원한다고 해서 광입출력을 지원하는 피콜로 스피커를 구입하여 ND-S1 + 광케이블 + 피콜로 스피커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주문은 지난 1월 말에 했지만 설 연휴로 해서 물건은 금주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집에서 Onkyo ND-S1과 캠브리지 오디어사의 광케이블  그리고 피콜로 스피커를 연결하고 아이팟 터치, 아이폰을 독에 연결하니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음질에 대한 평가는  모 사이트에서 DAC를 사용하는 것 보다 광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  안 좋다고 했지만, 비전문가인 저의 입장에서 보면 집에서 간단하게 시스템으로 어느 정도 양질의 음악을 듣기에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온쿄 ND-S1 사진인데 겉모습은 좀 싼 티가 납니다 .ㅎㅎ 그리고 아래 왼족에 있는 케이블은 번들로 제공되는 광케이블입니다 피콜로 스피커는 리모콘이 있어서 좋은데 어답터가 좀 큽니다. ㅎㅎ 캠브리지 오디오사의 0.75미터 광케이블입니다 번들 광케이블보다 훨씬 두께가 두꼅습니다. 음질차이는 사용한 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겠군요 ㅎㅎ(사실 저는 막귀입니다) 아이팟터치를 독에 연결한 사진인데 앞에서 보면 심플하지만 뒤에서 보면 선이 많아서 지저분 하네요 ND-S1은 아이팟터치 4세대, 아이폰 4, 아이팟나노 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