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널형 이어폰에 관심이 많아 지만 몇년동안 슈파, 트파, UM3X, W3, RE0등 많은 양산 이어폰등을 사고 팔고 하면서 결국 이어폰의 끝이라고 하는 커스텀 이어폰을 구입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이어폰에 대한 지름신은 끝나지 않더군요. 그 동안 이어폰을 구입할 때는 소리를 중요시 해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 리뷰등을 읽고, 꼭 청음을 하고 구입했지만 이번에 구입한 닥터드레 투어는 소리에 대한 안 좋은 평가는 무시하고 순전히 디자인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대부분의 커널형 이어폰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진동판이 BA인데 이 이어폰은 다이내믹 구조이어서 차음성이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실제로 착용해 보니 차음성은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약 10일동안 사용한 결과 명성대로 디자인이 이쁘고 리모트도 아이폰, 아이팟 터치, 나노에서 잘 작동하더군요. 이어폰의 소리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지만 닥터드레 투어는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대부분의 이어폰들은 처음 사용했을 때 특색이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 이어폰은 선입감이 있어서 그런지 저음은 다른 이어폰보다 상대적으로 좋다고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특색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번들이어폰보다 못하다는 것은 아니고 분명히 소리가 번들이어폰보다 좋지만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싼 이어폰 일수록 가성비가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이어폰의 가성비는 A8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살 때 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이 이어폰보다 10만원정도 싼 RE0를 추전하고 싶군요.  만약 이어폰을 사실 때 어느 정도 좋은 성능과 함께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닥터드레 투어는 박스도 이쁘게 디자인했고 케이스도 휴대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팁이 다양합니다.   닥터드레 투어도 트파처럼 노즐이

맥에서 사용하는 launch 어플들 중 유명한 것은 퀵실버와 Launchbar가 있는데 이것들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사용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오늘 소개하는 Alfred는 위의 두 어플처럼 파워풀하지는 않지만 수려한 디자인과 사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Alfred는 버젼이 아직 0.8로 베타 상태로 계속 발전 중에 있고 무료버젼과 Powerpack이라는 유료버젼(12파운드)으로 구분됩니다. Alfred 주요 기능 소개 1. 무료 버젼 주요 기능 1) Aplication 실행 Alfred는 기본적으로 option + space 키를 누르면 윈도우가 뜨고 실행할려는 어플의 이름을 치면 관련 어플들이 나타납니다.   2) File Search 파일은 윈도우 안에서  space를 누르고 파일을 이름 치면 관련 파일들이 나타나는데 한글로 된 파일도 찾을 수 있습니다   3) Web Search 윈도우안에서 검색단어를 치면 Alfred가 구글등 4가지 검색엔진을 나타내 주고 선택해서 검색하면 됩니다     4) Web 실행 윈도우안에서 URL를 직접 입력하면 디폴트로 지정된 브라우져로 실행 됩니다   5)계산기 윈도우안에서 계산기 기능을 싱행할 수 있습니다 6) spelling define과 spell  기능으로 구분되는데 define + 단어를 입력하면 컴퓨터에 있는 사전에서 관련 단어를 찾을 수 있으며, spell + 단어는 맞는 단어를 찾아 주고 clipboard에 저장해 주는데 한글은 안됩니다   2. 유료 버젼 주요 기능 1) 파일, 폴더 Search 폴더나 파일을 마우스 없이 찾아 주는 기능으로 찾은 파일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열거나, 카피 , 삭제 또는 이동시킬 수 있고,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Recent Documents 윈도우안에서 실행할 어플 이름을 입력하고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최근에 본 문서들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3

지난 11월 중순 13.3인치 맥북에어 CTO을 받은 후 계속 케이스를 찾다가 얼만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인케이스사에서 판매한 맥북에어 전용 슬리브 케이스를 보고 마음에 들어 국내 판매처를 찾았으나  아직 국내 정발이 안 되었어서 실망하고 있었다.그런데 오늘 우연히 명동 프리스비에 전화하니 13.3인치 케이스가 입고되었다는 말을 듣고 곧장 명동에 가서 구입했다.   이 케이스는 13.3인치 맥북에어 전용 케이스로 재질이 부드럽고 내 맥북에어에 잘 Fit되었으나 처음이라 그런지  에어를 넣을 때 약간 불편했고 일단 에어를 넣은 후에는 집어 넣는 부부분이 약간 벌어진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잘 맞아서 마음에 든다   맥북에어 전용 케이스라 맥북에어가 정확히 맞네요     너무 정확히 맞아서 집어 넣는 부문이 약간 벌어 지네요     전체적으로 에어에 잘 맞고 깔끔하네요

660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티들이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whatever it takes 아이폰4 케이스가 국내에 출시되어 오늘 영등포 교보문고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룩밴드중에 하나인 Green Day가 디자인한 하드 케이스를 구입했다. 이 케이스는 비싸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한정판이라 소장 가치가 있고 수입금액의 일부를 어려운 나라에 기부한다고 해서 미련없이 구입했다. W.I.T 케이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정품 범퍼보다 가벼웠고 케이스와 함께 정품인증 카드도 들어 있었다. 이 케이스를 살 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원하던 제품을 사게 되서 기분이 좋았다.

이 앱은 아이패드를 맥의 입력장치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어플로서 세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trackpad모드는 아이패드를 맥을 위한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트랙패드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launch모드는 아이패드에 맥의 모든 응용프로그램과 유틸러티를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터치하면 어플이 실핼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독에 있는 어플도 표시해 줍니다. switch모드는 실행중인 어플의 윈도우들을 표시해 주고 터치하면 해당 어플로 이동하게 해줍니다. 이 앱은 지금은 맥용으로만 나왔으며 설치가 쉽고 사용하기도 쉬운 편이며 트랙패드의 감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은 입력장치인데 키보드 입력이 안 되고 9.99달러로 비싼 가격입니다.   추가 : 1.1버젼부터 키보드 입력이 가능합니다.한영 전환도 아이패드에서 가능하고 당연히              한글 입력도  되는군요. 단, 커매드, 옵션등의 단축키가 안되는데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트랙패드 모드 Launch 모드 Switch 모드